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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위키]] 사이트의 기여자들을 [[니트]]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더 진화하면 [[위키페어리]]가 된다.(...)
[[위키위키]] 사이트의 기여자들을 [[니트]]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더 진화하면 [[위키페어리]]가 된다.(...)
대표적인 위키니트 중 한 명은 바로 {{사용자|당신}}이다. {{취소선|[[큿]] 들켰나... 어...왜 내가 저기 있는 거지?}} {{ㅊ|낚였지? 낚였지?}}
대표적인 위키니트 중 한 명은 바로 {{사용자|당신}}이다. {{취소선|[[큿]] 들켰나... 어...왜 내가 저기 있는 거지?}} {{ㅊ|낚였지? 찔렸지?}}


== 특징 ==
== 특징 ==

2015년 6월 11일 (목) 21:44 판

Wiki NEET

개요

너 말이야 너 딱히 틀린 말은 아니다?

위키위키 사이트의 기여자들을 니트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더 진화하면 위키페어리가 된다.(...) 대표적인 위키니트 중 한 명은 바로 당신이다. 들켰나... 어...왜 내가 저기 있는 거지? 낚였지? 찔렸지?

특징

위키니트들은 위키 편집을 하면서 위키분이라고 하는 가상의 영양분을 섭취하며, 위키 서버가 점검을 하거나 트래픽이 오버되었을 경우 등 위키 편집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을 경우 위키 금단증세를 겪게 된다. 보통 위키페어리들이 본인들은 단순한 위키니트라고 주장하지만 글쎄...

위 위키니트들의 열과 성으로 본 위키는 2015년 4월 17일 하루동안 작성한 문서 수가 100 개를 돌파하는 위엄을 토해냈다. 한창 구스위키가 폭주할 무렵 1주일간 항목이 100여개를 생성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수준이다. 물론 4월 17일 당일에는 총 문서수가 200 개였다. 하루만에 문서수를 두배로 만들어낸 셈.

위키니트가 나아가 기여 뿐 아니라 문법, 맞춤법 수정, 가독성을 위한 편집 등을 도맡아 하며 위키발전에 힘쓰는 단계에 이른 것을 가리켜 위키페어리라고 한다. 다른 방향으로 발전(?)해서 위키질만 하고 사회생활을 하지 않는 경지에 다다르면 위키코모리가 된다.

이 상태에서 흑화하면 위키모이가 된다.

사용

리그베다 위키에서 주로 많이 쓰였으며, 이 위키에서도 '지금까지 XX명의 위키니트들이 문서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와 같은 식으로 쓰였다가 현재는 위키러로 바뀌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