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저드리 8

Zelda2121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12월 2일 (토) 12:03 판
{{{게임이름}}}
게임 정보
개발사 서테크
장르 턴제 롤플레잉 게임
플랫폼 PC
언어 영어
시리즈 위저드리 시리즈
이전작 위저드리 7

개요

위저드리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마지막 작품답게 스토리를 잘 마무리하고 떠났다. 이 게임 개발 후 개발사가 도산했다는것이 큰 흠. 유통상의 문제라고 한다. 현재는 스팀GOG에서 찾아볼 수 있다.

3D 그래픽이며 당시 기준으론 괜찮은 그래픽. 격자 구조라서 항상 방향을 돌려야하는 고전작품과는 달리 현세대 게임처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단, 점프는 불가능함.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낙사 데미지를 입는다.

브금 갯수는 적지만 지역 특성을 잘 반영한 곡들로 이루어져있으며 적들의 강함에 따라 곡이 달라진다. 강한 적일수록 긴박한 노래가 나옴.

일본과 북미 고전게임 팬들에겐 인지도가 높지만 한국에서는 거의 없다시피한 인지도다. 한글패치 개발이 진행중이었으나 몇년동안 소식이 없다.

단점으로는 이동 기능이 딸린 턴제라 전투 템포가 느리다는것, 하드코어 게이머가 아닌 일반 게이머들에게는 너무 어려운 게임이라는 것, 전투가 너무 잦다는 것 3가지가 꼽힌다.

프롤로그

놀랍게도 위저드리 이전 작품을 플레이하고 세이브 데이터가 있다면, 플레이어는 다른 시작점을 맞이하게 된다. 위저드리 7에서 어떤 동맹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움파니나 트'랑 지역에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7에서 동맹을 얻지 못하고 우주로 날아가는 이벤트를 봤다면 그 세이브 데이터로는 8을 정상적으로 시작할 수 없다.

8이 입문작인 사람들은 이렇게 시작한다. 플레이어가 행성 도미너스로 오던 도중 비행선이 불시착해서, 어느 수도원에 떨어지게 된다. 비행선은 반파돼서 다시는 못쓸 상황이고, 플레이어 일행은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게임 목표

플레이어는 다른 종족과 동맹을 맺을 수도, 관계를 악화시킬 수도 있고 서브퀘스트를 할 수도, 무시할수도 있다. 3개의 유물을 모아 산으로 가서 포탈을 열고 코스믹 서클에 도달하면 게임의 엔딩을 볼 수 있다.

등장 동료

거의 모든 NPC를 살해하는 것이 가능하다. 플레이어 외 동료를 포함해서.

  • 마일스 : 도적 남성. 전투에는 큰 도움이 안되지만 소매치기와 락픽 성능은 좋다. 정상적으로 플레이했을 경우 첫 던전 아르니카 마을에 거주하는 NPC기 때문에 가장 처음 만날 수 있는 NPC다. 늪 지역 다음으로는 안가려고하기 때문에 평생 동료 불가능 NPC. 동료로 입수하는 방법 또한 첫 동료인만큼 매우 간략한데, job 키워드로 그에게 대화하면 된다. 웃긴 방법이 있는데 동료에서 나온 그를 재우기 마법으로 재운다음 이별 선물로 소매치기를 하는것이 가능하다. 소매치기를 하는 도적이 역으로 털리는 웃기는 상황. 항상 징징거려서 몇몇 유저들에게는 짜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 바이 도미나 : 흑발의 동양계 여성. 마일스와 마찬가지로 아르니카에서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 친절하고 말이 많은 성격. 다른 NPC들과는 달리 메인 스토리와 아주 깊은 연관이 있다. 사기직업 발키리 동료답게 전투에서 아주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대체로 플레이어를 잘 따라오는 편이지만 라팍스 지역과 수중 지역에는 안들어가려한다. 한때 다크 서번트와 동행했던 적이 있다. 그래서 몇몇 NPC들은 바이를 불신한다. 게임내 비중은 준 주인공 수준이다.
  • 마드라스 : 트리니 남성. 트리니 종특으로 귀엽게 생겼다는 의견이 많다. 유일한 가제티어 동료로, 총을 쏠 줄 안다. 가제티어 답게 입수 초기에는 별다른 도움이 못된다. 키워줄수록 강해지는 타입. 다른 동료들에 비해 지역을 가리지 않고 따라와주는 편이다. 트리니 종족이기 때문에 트리니 종족 NPC들을 죽인다면 플레이어에게 등을 돌리게 된다.
  • RFS-81 : 유일한 안드로이드 NPC. 보통 서번트 트루퍼랑 비슷하게 생겼다. 라팍스 캠프 외의 지역 전부에 데리고 갈 수 있다. 데리고 다닐수록 터미네이터급으로 무식하게 강해지는 RFS를 볼 수 있다. 직업은 몽크. 많이 추천되는 동료 중 하나.
  • 탄트리스 : 트'랑 사무라이. 벌레 검사라는 특이한 캐릭터. 전투 성능은 무난하다. 트'랑 종족을 공격하면 마드라스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에게 등을 돌리게 된다.

등장 용어

NPC들과 대화하다보면 '키워드' 형태로 해금되기도 한다. 키워드 입력 방식 게임이라 플레이어가 이미 게임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다면 직접 키보드로 타이핑해서 대화를 진행할수도 있다.

  • 무크 : 스타워즈에 나오는 우키를 닮은 외계종족. 여러가지 기계 장치를 다룰 줄 알며 비행선도 소장하고 있다. 플레이어도 무크 종족을 고를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이벤트가 존재한다.
  • 움파니 : 코뿔소와 비슷한 종족. 군대식으로 생활하며 플레이어가 움파니 편을 들고 싶다면 입단 시험을 치러야한다. 트'랑과는 적대관계라서 한쪽 편을 들면 다른 쪽과 사이가 나빠진다.
  • 트'랑 : 벌레 종족. 다리가 여러개며 플레이어가 트'랑 종족의 편을 들고 싶다면 그들의 부탁을 들어줘야한다. 움파니와 적대 관계. 사무라이나 마법사 캐릭터가 많다.
  • 트리니 : 물개와 햄스터를 섞은거같이 생긴 종족. 귀엽다는 의견이 많으며 대부분의 트리니가 선한 성격이라 다른 종족들도 트리니에 우호적인 편이다.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없는 종족이지만 트리니 동료를 영입할 수 있다.
  • 라팍스 : 들소같이 생긴 종족. 과격하고 폭력적인 성격이지만 동족들간의 유대는 단단한 편. 플레이어가 라팍스에 우호적인 접근을 시도하면 다른 종족이어도 자신들의 동료가 되려고 노력한다면서 좋아한다. 남녀 할것없이 무기를 달고 산다. 대장장이 일을 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종족과 적대적이다.
  • 랫킨 : 다른 종족에 비해 어떤 종족인지 이름만 봐도 예측하기가 쉽다. 쥐인간. 대부분 사기꾼이거나 인성이 더러운 종족이다.
  • 다크 서번트 : 플레이어의 주요 적. 플레이어와 같은 목표로 움직이며 그의 부하들이 플레이어를 방해한다.

등장 지역

  • 아르니카 : 플레이어가 처음으로 들리게 될 확률이 매우 높은 마을. 여관, 은행, 상점 등이 존재한다. 분수 근처에서 마일스를 만날 수 있고, 부서진 비행기 안에서 바이와 조우하는 이벤트가 있다. NPC들이 집집마다 은행 키 카드를 보관하고 있는데, 훔쳐서 은행 직원에게 보여주면 은행 엘레베이터를 열어준다. 카드키로 각자 잠긴 문을 열 수 있으며, 미니 보스 골렘이 존재한다.
  • 트린톤 : 플레이어가 두번째로 들를 확률이 높은 지역. 아르니카와 가까운 지역이며 근처에 늪으로 향하는 길이 있다. 커다란 나무에 트리니들이 마을을 짓고 살고 있다. 나무 다리가 좁아서 길막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 편.

무기

  • 도끼
  • 단검
  • 메이스
  • 폴암
  • 스태프
  • 검,도 : 가장 무난한 무기. 사무라이의 경우 크리티컬이 터지면 몹들을 쓸어담는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파이터가 더 강한 편.
  • 투척무기 : 표창, 다트 등.
  • 슬링 : 약하다.
  • 활 : 약한 편.
  • 석궁
  • 현대무기 : 머스킷 시절 총들과 로켓런쳐나 화염방사기 등의 현대무기가 존재한다.
  • 폭탄 : 물약 형태 폭탄, 다이너마이트형 폭탄 등이 있다.
  • 옴니건 : 가제티어 전용 무기. 업그레이드 시킬수록 여러가지 부가효과들이 붙는 무서운 장비다.

평가

메타스코어 85점. 시리즈 마지막을 알리고 간 아쉬운 명작이라는 평. 예전 시리즈보다 퍼즐과 구성을 단순화시켰고 전투에 많은 힘을 실어줬다. 조금만 걸어가도 엄청난 수의 적들이 플레이어를 압박해오며 위저드리 중 가장 쉽다는 평이지만 위저드리를 해보지 않은 유저가 플레이할 경우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게임이 상당히 디테일한데 몹들의 강함에 따라 전투 음악이 바뀌고, 몹이 부상을 입는 정도만큼 실제로 몹 그래픽이 피떡이 되어가는걸 볼 수 있다. 몹마다 음성도 다른것도 놀라운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