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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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USDUZS=x20072016.png|섬네일|<s>심신이 안정되는 깔끔한 그래프</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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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축적된 환율기록을 보면 거의 떨어지는 일이 없이 아름다운 상승'''직선'''(...)<ref>2006년 1230숨, 2007년 1270숨, 2008년 1300숨, 2009년 1480숨, 2010년 1600숨, 2011년 1700숨, 2012년 1800숨, 2013년 2100숨, 2014년 2200숨, 2015년 2500숨, 2016년 2800숨. <s>매우 산술적이다.</s></ref>을 그리며 꾸준히 올라가는 그래프를 감상할 수 있다. 그러나 이마저도 과거 사회주의 경제의 영향인지 사실상 고평가 되어있는 수준이라 보며, 시장환율은 이보다 확연하게 높게 쳐준다. 약 2배수~2.5배수 라인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2016년 기준이라면 약 5,500~7,000숨 이 된다.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비공식적으로 시장환율이 꾸준히 고시되고 있을 정도로 보편화되어있다.) 그러므로 시장에서, 혹은 묵게되는 숙소에서 개인환전(암환전)으로 해두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다. 단, 부르는게 값인 시장환전 특성상, 환전하기 전에 미리 조사를 해둬야 사소한 손해라도 보지 않는것에 유의하자.<ref>예를 들어서 은행환율 2800숨이면 평균 시장환율이 6300~6700숨 정도인데 숙소 주인이 여행객에세 접근해 대략 6,000숨이나 5,500숨으로 쳐주겠다며 접근한다. 당연히 속사정을 모르면 2배로 쳐준다니 얼씨구나하며 환전한 뒤, 진실을 듣고 좌절하는 흔한 패턴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ref> 또한, 반대로 숨화를 외화(달러 등)로 바꾸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니 목돈 만지려 하지 말고 계획적으로 환전하도록 하자.  
10년간 축적된 환율기록을 보면 거의 떨어지는 일이 없이 아름다운 상승'''직선'''(...)<ref>2006년 1230숨, 2007년 1270숨, 2008년 1300숨, 2009년 1480숨, 2010년 1600숨, 2011년 1700숨, 2012년 1800숨, 2013년 2100숨, 2014년 2200숨, 2015년 2500숨, 2016년 2800숨. <s>매우 산술적이다.</s></ref>을 그리며 꾸준히 올라가는 그래프를 감상할 수 있다. 그러나 이마저도 과거 사회주의 경제의 영향인지 사실상 고평가 되어있는 수준이라 보며, 시장환율은 이보다 확연하게 높게 쳐준다. 약 2배수~2.5배수 라인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2016년 기준이라면 약 5,500~7,000숨 이 된다.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비공식적으로 시장환율이 꾸준히 고시되고 있을 정도로 보편화되어있다.) 그러므로 시장에서, 혹은 묵게되는 숙소에서 개인환전(암환전)으로 해두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다. 단, 부르는게 값인 시장환전 특성상, 환전하기 전에 미리 조사를 해둬야 사소한 손해라도 보지 않는것에 유의하자.<ref>예를 들어서 은행환율 2,800숨이면 평균 시장환율이 6,300~6,700숨 정도인데 숙소 주인이 여행객에게 대략 6,000숨이나 5,500숨으로 쳐주겠다며 접근한다. 당연히 속사정을 모르면 2배로 쳐준다니 얼씨구나하며 환전한 뒤, 진실을 듣고 좌절하는 흔한 패턴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ref> 또한, 반대로 숨화를 외화(달러 등)로 바꾸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니 목돈 만지려 하지 말고 계획적으로 환전하도록 하자.  


우즈벡은 중앙아시아에서 물가가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하는데, 멋모르고 은행에서 환전한 경우엔 우즈벡의 체감물가가 거의 서울에 준할 정도로 치솟는다. 또한 공업이 취약한 관계로 공산품 물가는 시장환율로 환전했어도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런 상황에, 발행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현 최고액권인 5,000숨짜리조차 한국 돈으로 '''1천원 미만''' 정도로 가치가 낮다보니... 적당히 환전해도 최소 다발(=100장)<ref>가장 흔히 쓰이는 1천숨으로 받으면 미화 100달러 딱 한장으로도 670장(!)에 달한다. 그런데 여행객이 한 나라에서 고작 100달러만 쓸리가 있을까?</ref>단위로 들고다니는 것이 흔한 일상이다. <s>베낭여행객도 갑부의 기분을 누릴 수 있는 우즈베키스탄!</s>
이런 암환전이 횡행한 탓에 우즈벡 숨은 오른쪽 그래프처럼 꾸준히 가치가 하락하는 [[악순환]] [[알고리즘]]에 빠져버렸다. 이해하기 쉽게 1차원적으로 소개하자면, 우즈벡 사람들이 신용도가 높고 안전자산인 외화를 가지고 있고자 (은행에서는 안해주니까) 외국인을 상대로 자기네들에게 절대 불리한 값에 숨화를 먼저 뿌려준 뒤, 그 땜빵을 자연스럽게 물가에 적용시켜주고, 그렇게 늘어난 발행량을 감안한 공식환율이 개별적으로 환전한 값 이상으로 상승하면 다시 숨으로 바꾸어 알고리즘을 초기화시킨다<s>...? [[Profit]]!</s>
 
일단은 우즈벡이 중앙아시아에서 물가가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하는데, 위의 이유로 멋모르고 은행에서 환전한 경우엔 우즈벡의 체감물가가 거의 서울에 준할 정도로 치솟는다. 또한 공업이 취약한 관계로 공산품 물가는 시장환율로 환전했어도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런 상황에, 발행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현 최고액권인 5,000숨짜리조차 한국 돈으로 '''1천원 미만''' 정도로 가치가 낮다보니... 적당히 환전해도 최소 다발(=100장)<ref>가장 흔히 쓰이는 1천숨으로 받으면 미화 100달러 딱 한장으로도 670장(!)에 달한다. 그런데 여행객이 한 나라에서 고작 100달러만 쓸리가 있을까?</ref>단위로 들고다니는 것이 흔한 일상이다. <s>베낭여행객도 갑부의 기분을 누릴 수 있는 우즈베키스탄!</s>


후술하지만 최소 거래단위는 약 100숨, 일반적으로는 대개 1000숨 단위로 거래한다. 비유하자면 이 나라는 돈의 단위가 딱 2종류('1'하고 '5')가 있다고 이해하면 된다. <s>떠나기 전, 빠르게 돈 세는 연습은 필수스킬.</s>
후술하지만 최소 거래단위는 약 100숨, 일반적으로는 대개 1000숨 단위로 거래한다. 비유하자면 이 나라는 돈의 단위가 딱 2종류('1'하고 '5')가 있다고 이해하면 된다. <s>떠나기 전, 빠르게 돈 세는 연습은 필수스킬.</s>

2016년 7월 22일 (금) 21:24 판

우즈베크어 : Oʻzbek soʻm (라틴 문자) // Ўзбек сўм (키릴 문자) ▶ 두 문자 모두 발음은 "우즈벡 "[1]

개요

우즈베키스탄, 이하 우즈벡에서 사용하는 화폐의 단위이다. 사실상 키르기즈의 "솜"과 같은 단어지만 "숨"이라고 발음한다. 중앙아 계통 언어로 "순수하다"라는 뜻.[2] 전신은 우즈베키스탄 텐가소비에트 루블인데 독립 후 이것으로 바뀌기 직전에 잠시 쿠폰(Coupon)이라고 하는 뜯어쓰는 배급형 지폐(?)를 사용한 적이 있었다. 종류는 100, 150, 200, 500, 1000, 2000, 3000, 5000쿠폰 등등.[3]

ISO 4217코드는 UZS, 기호는 따로 없고, 보조단위로 "티인(Tiyin)"이 있다. 인플레가 15%나 되는 불안정한 통화. 2016년 7월 현재 공식환율 기준 0.38원/숨으로 원화보다도(!) 값이 낮다.

환전 및 사용

심신이 안정되는 깔끔한 그래프

10년간 축적된 환율기록을 보면 거의 떨어지는 일이 없이 아름다운 상승직선(...)[4]을 그리며 꾸준히 올라가는 그래프를 감상할 수 있다. 그러나 이마저도 과거 사회주의 경제의 영향인지 사실상 고평가 되어있는 수준이라 보며, 시장환율은 이보다 확연하게 높게 쳐준다. 약 2배수~2.5배수 라인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2016년 기준이라면 약 5,500~7,000숨 이 된다.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비공식적으로 시장환율이 꾸준히 고시되고 있을 정도로 보편화되어있다.) 그러므로 시장에서, 혹은 묵게되는 숙소에서 개인환전(암환전)으로 해두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다. 단, 부르는게 값인 시장환전 특성상, 환전하기 전에 미리 조사를 해둬야 사소한 손해라도 보지 않는것에 유의하자.[5] 또한, 반대로 숨화를 외화(달러 등)로 바꾸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니 목돈 만지려 하지 말고 계획적으로 환전하도록 하자.

이런 암환전이 횡행한 탓에 우즈벡 숨은 오른쪽 그래프처럼 꾸준히 가치가 하락하는 악순환 알고리즘에 빠져버렸다. 이해하기 쉽게 1차원적으로 소개하자면, 우즈벡 사람들이 신용도가 높고 안전자산인 외화를 가지고 있고자 (은행에서는 안해주니까) 외국인을 상대로 자기네들에게 절대 불리한 값에 숨화를 먼저 뿌려준 뒤, 그 땜빵을 자연스럽게 물가에 적용시켜주고, 그렇게 늘어난 발행량을 감안한 공식환율이 개별적으로 환전한 값 이상으로 상승하면 다시 숨으로 바꾸어 알고리즘을 초기화시킨다...? Profit!

일단은 우즈벡이 중앙아시아에서 물가가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하는데, 위의 이유로 멋모르고 은행에서 환전한 경우엔 우즈벡의 체감물가가 거의 서울에 준할 정도로 치솟는다. 또한 공업이 취약한 관계로 공산품 물가는 시장환율로 환전했어도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런 상황에, 발행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현 최고액권인 5,000숨짜리조차 한국 돈으로 1천원 미만 정도로 가치가 낮다보니... 적당히 환전해도 최소 다발(=100장)[6]단위로 들고다니는 것이 흔한 일상이다. 베낭여행객도 갑부의 기분을 누릴 수 있는 우즈베키스탄!

후술하지만 최소 거래단위는 약 100숨, 일반적으로는 대개 1000숨 단위로 거래한다. 비유하자면 이 나라는 돈의 단위가 딱 2종류('1'하고 '5')가 있다고 이해하면 된다. 떠나기 전, 빠르게 돈 세는 연습은 필수스킬.

현찰 시리즈

숨화의 화폐개혁은 독립 후 초창기때 한 번 거치기는 했으나, 그 역사 자체가 매우 짧아서 복잡한 사정은 없다.

2기

1994년에 도입된 시리즈. 구권과의 교환비율은 신 1숨 = 구 1,000숨이다. 이때 처음 동전이라는 것이 생겼는데, 초창기에는 보조단위를 메꾸기 위한 용도로 1숨 미만의 6종(1, 3, 5, 10, 20, 50티인)을 발행했지만, 차츰 우즈벡의 물가가 불안정해지면서 숨 단위 3종류(1, 5, 10숨)를 더 만들었다. 그리고 지금은 버림받았다. 안습

지폐도 초기엔 1~100숨까지만 발행했는데, 경제가 악화되면서 차츰 고액권을 발행하였다. 1997년에 200숨, 1999년에 500숨, 2001년에 1000숨이 나왔다. 하지만 위에 환율만 봐도 눈치챌 수 있겠지만...현재는 사실상 이 고액권 3가지와 잔액처리용으로 100숨까지만 주로 쓰이는 실정이다. 규모가 큰 거래인 경우엔 그냥 미국 달러로 처리하기도 한다.

2001년에 1천숨화가 발행된 이후로 급격한 물가상승률을 보였기에 우즈벡 정부측은 통화팽창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일어난게 아니냐며, 오랜기간 국민들의 추가 고액권 발행요청을 무시해오다보니 다시 물물교환이 활성화되기도 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1천숨이라 해도 500원 혹은 그 미만밖에 안되는데도 실물화폐공급이 턱없이 모자랐기 때문. 그리하여 결국 2013년 7월 1일에 5,000숨권이 추가되며 항복사인을 보냈다. 12년만의 신 고액권 추가인데 이전까지 계속 고액권 발행 떡밥을 소문 수준으로만 흘리다가 갑자기 발표해버려 현지인들을 벙쩌게 만들었다고. 다른 화폐와는 달리 5,000숨은 키릴 문자가 아닌 라틴 문자로 표기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Uzbek Som 2nd Series (High)
모습 뒷면
Uzbek8.jpg
200숨 호랑이 모자이크 (레기스탄 마드라샤[7] 내부)
Uzbek9.JPG
500숨 티무르의 동상 (타슈켄트)
1,000숨 아미르 티무르 박물관 (타슈켄트)
Uzbek11.jpg
5,000숨 올리 마즐리스 (타슈켄트, 우즈베키스탄 국회)
  • 2014년 현재 거래단위는 최저 100숨이다. 그러나 현재 통용되는 100숨짜리 지폐는 거의 걸레짝 수준인 것이 대부분도 아니고 거의 전부 수준이다. 현지에서는 쓰다쓰다 땜빵으로도 구제하지 못하면 그냥 내다버릴 정도로 가치가 낮다. 은행에서도 회수를 포기한 모양.
  • 반대로 가장 잘 통용되는 통화는 1천숨. 가장 늦게 나온 5천솜은 서서히 세력 확장중이나 정부가 통화팽창을 무서워하여 밍기적거리다보니 점유율이 아직까지는 높지 않은 모양. 다만 그러면서도 신 고액권(1만숨) 떡밥을 또 뿌리고 있다.
Uzbek Som 2nd Series (Low)
모습 뒷면
1숨 알리샤 나보이 오페라-발레 극장 (타슈켄트)
3숨 차쉬마 아윱 마자르 (부카라 소재 영묘)
5숨 알리셰르 나보이 동상 (타슈켄트)
10숨 구르에 아미르 (티무르의 무덤, 사마르칸트)
25숨 카지 자데 루미의 분묘 (사마르칸트 샤 이 진다 지구)
50숨 레기스탄 광장 (사마르칸트)
100숨 분요드코르 궁전 (타슈켄트)
  • 동전의 발행은 아래와 같은데... 제대로 통용된 적이 없었다. 지금도 이 동전들을 본다는건 거의 레전드 아닌 전설급.
    • 1994년부터 1999년까지 1, 3, 5, 10, 20, 50티인 및 1, 5, 10숨까지 9종
    • 2000년부터 현재까지 1, 5, 10, 25, 50, 100숨의 6종

1기

1993년 도입되었지만, 표기는 1992년으로 되어있다. 이 무렵에 무더기로 이루어진 옛 소련 국가들의 루블존 탈퇴경향에서, 도리어 우즈벡의 경우는 러시아로부터 버림받은 쪽이었다. 1993년 7월, 러시아 은행이 새 시리즈(소비에트 루블 6기 3차)를 내놓으면서 우즈벡쪽으로 돈을 풀지 않았기 때문.

갑자기 "돈"이라는 물이 싹 말라버린 경제상황에서, 안정화 될때까지 기다리기 위한 임시발행권에 가까운 성격으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매우 짧은 기간에만 통용되었고(1993년 7월 26일 ~ 1994년 7월 1일), 디자인도 위에서 보듯, 귀찮니즘의 경지로 만들었다는 인상이 풀풀 풍긴다. 구권(소련 루블)과의 교환비율은 1:1. 동전은 없고 지폐만 모두 12종류(1, 3, 5, 10, 25, 50, 100, 200, 500, 1000, 5000, 10000루블)인데, 색깔만 다르고 모두 위와 똑같이 생겼다. 이것이 레알 부루마불

이야기거리

  • 2012년 4월, 뒤늦게 경제체제를 전환한 우즈벡이 신권을 생산할 재력마저 후달리는지 공무원들에게 월급을 병아리로 주는 충격적인 기사가 등장했다. 키울 시간이나 사료값 문제와 같은 다른 문제를 떠나서 무려 마리당 5,500숨(3,500원)이라는 무시무시한 책정가격부터가 불만인 듯. 그런데 어째선지 수입산이다. 세르비아에서 왔다고. 다음번엔 어린 암소를 지급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까지 하니... 우즈벡에서는 암소가 공무원을 먹여살립니다! 그러나 3년이 지난 현 시점까지 암소를 공급했다는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정책이 실패로 끝난 모양이다.

각주

  1. 실제 사용빈도는 두 문자가 비등비등하다고 한다.
  2. 정확하게는, 순금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3. 가운데 것은 원형의 총 액면을 나타내고, 주변에 줄줄이 달린 소액권들을 뜯어서 사용한다.
  4. 2006년 1230숨, 2007년 1270숨, 2008년 1300숨, 2009년 1480숨, 2010년 1600숨, 2011년 1700숨, 2012년 1800숨, 2013년 2100숨, 2014년 2200숨, 2015년 2500숨, 2016년 2800숨. 매우 산술적이다.
  5. 예를 들어서 은행환율 2,800숨이면 평균 시장환율이 6,300~6,700숨 정도인데 숙소 주인이 여행객에게 대략 6,000숨이나 5,500숨으로 쳐주겠다며 접근한다. 당연히 속사정을 모르면 2배로 쳐준다니 얼씨구나하며 환전한 뒤, 진실을 듣고 좌절하는 흔한 패턴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6. 가장 흔히 쓰이는 1천숨으로 받으면 미화 100달러 딱 한장으로도 670장(!)에 달한다. 그런데 여행객이 한 나라에서 고작 100달러만 쓸리가 있을까?
  7. 50숨의 도안인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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