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지폐 (1994.07~, 현행권) === 정식 숨화는 1994년 7월 1일에 처음 도입되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쿠폰 숨화와의 교환비는 1 : 1,000, 교환기간은 동년도 8월 1일까지 1개월 주어졌다. 권종 간의 1:1 교환을 고려하여 1숨(1,000쿠폰숨)부터 100숨(10만 쿠폰숨)까지를 발행했는데, 이후 경제가 악화되면서 3종의 고액권(200숨(1997), 500숨(1999), 1000숨(2001))을 추가 발행하였다. 허나 그 이후로 급격한 물가상승률이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우즈벡 정부측이 <s>찍어낼 돈 자체도 없었고</s> 통화팽창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우려한다며 국민들의 추가 고액권 발행요청을 싹 무시했고, 때문에 현금 고갈 현상이 나타나 갓 찍어낸 최고액권을 다발째로 들고다니며<ref>고갈 현상이 절정에 달했을 당시 1,000숨의 환율값은 대략 500원 미만이었다.</ref> 써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그 사이 옛 저액권들은 모두 푼돈으로 전락하였고, 아주 걸레짝이 되어도 은행에서 회수하질 않아, 결국 휴지로도 쓰지 못할 수준까지 써먹고는 그냥 버릴 정도였다. 때문에 규모가 큰 거래인 경우엔 그냥 [[미국 달러]]로 처리하기도 했으며, 2010년대에 들어서는 '''물물교환이 활성화'''되기도 했다. 결국 우즈벡 은행은 2013년 7월 1일에 12년만의 신 고액권인 5,000숨권을 추가시키며 항복사인을 보냈다. 실제 발표 직전까지 떡밥 수준으로만 졸졸졸 흘리다 갑자기 짠! 하고 내놓아 현지인과 교민들을 벙쩌게 만들었다고. [http://hititler.tistory.com/259 참조 출처] 더불어 당시 정부의 우즈벡어 로마자 전환 정책에 의해 5,000숨화부터는 키릴 문자가 아닌 라틴 문자로 표기하게 되었다. 앞쪽에서 언급하였듯 2017년 9월 고정환 정책을 폐지하면서 순식간에 통화 수요량이 폭증하였고, 때문에 신 고액권을 연달아 3장 추가 발행한다. (1만숨(2017), 5만숨(2017), 10만숨(2019)) 그래서 2019년 말에 가서는 혹시나 또 새로운 고액권이 나오거나 아예 통크게 화폐개혁을 하지 않을까 하는 소문이 퍼졌으며<ref>직전까지 우즈벡은 암환전이 매우 성행했었기에, 단위 자체를 들어내어서 구권을 무력화 시키는 화폐개혁은 이들에게 매우 큰 부담이었다.</ref>, 이에 맞춰 중앙은행에서는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더 이상의 고액권도, 화폐개혁도 없다.]]"'''고 못을 박았다. 이미 10만숨만 하더라도 가치가 미화 9~10달러 남짓이라 유통에는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ref>대략 1980~1990년대 한국의 1만원권 정도 역할이 된다.</ref>이라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다 2021년 전기에 중간액면인 2천숨 및 2만숨 지폐가 추가로 발행되었는데, 디자인이 또다시 크게 바뀌어서 아예 싹 교체하는 것인가 하는 의견이 좀 있었는데, 이후 후반기에 5천숨과 1만숨을 발행시키면서 실제로 신권 교체사업임을 밝혔다. 이후 2021년 12월 <s><small>22일</small></s>27일에 나머지 두 액면(5만숨 및 10만숨)을 발행시키며 신권 시리즈 발행까지 마치게 된다... 싶었는데, 이듬해(2022년) 1월 말 경에 '''신 고액권''' 20만 숨을 2024년에 발행하겠다며 발표하였고, 그마저 반년도 지나지 않아 2022년 연내 발행으로 말을 바꿨으며, 정말로 동년도 7월 15일에 발행되었다. 이토록 밥먹듯이 이야기를 바꾸다보니 [[생존 플래그|이제 정말 끝인가?]] 라는 의심이 없어진 건 아니나, 발행 당시 기준으로 20만숨이 미화 약 20달러에 달하는 관계로, 50만숨과 같은 추가 고액권 추가는 확실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class="wikitable" ! colspan="3" style="text-align: center;" | 우즈벡 숨 신권, 실크로드 시리즈 (2021 ~) |- | style="text-align: center; width:33%;" | [[파일:UZS303.jpg]][[파일:UZS304.jpg]] | style="text-align: center; width:33%;" | [[파일:UZS305.jpg]][[파일:UZS306.jpg]] | style="text-align: center; width:33%;" | [[파일:UZS307.jpg]][[파일:UZS308.jpg]] |- | style="text-align: center;" | 2,000숨 [[부하라]] 문<br />포이켄드 캐러밴 고도(古道)<small>, 기원전 4~3세기</small> | style="text-align: center;" | 5,000숨 셰르도르 마드라사<br /> 아프로시욥 골동 항아리<small>, 10세기 경</small> | style="text-align: center;" | 10,000숨 쿠켈다쉬 마드라사<br />쇼쉬테파 도자기 및 토기<small>, 10세기 경</small> |- |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UZS309.jpg]][[파일:UZS310.jpg]] |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UZS311.jpg]][[파일:UZS312.jpg]] |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UZS313.jpg]][[파일:UZS314.jpg]] |- | style="text-align: center;" | 20,000숨 코이크릴간 칼라<ref>기원전 4~3세기 경 고대 호라즘의 사적지. 거주가 가능한 성채(추정)라는 것 이외의 용도는 불명이다.</ref><br />욘보스 물항아리<small>, 기원전 7~6세기</small> | style="text-align: center;" | 50,000숨 알 하킴 앗 티르미지 영묘<br />파요즈테파 | style="text-align: center;" | 100,000숨 이찬칼라 역사박물관<br />앙카칼라<ref>Angkaqal`a, 고대 호라즘의 수도.</ref> |- | style="text-align: center;" | 200,000숨<br />쿠다야르 칸 궁전 (코간트)<br />아흐시카트(Akhsikath, 사적지) & 접시 | [[파일:UZS315.jpg]] | [[파일:UZS316.jpg]] |} * 2021년 12월 16일, 5만숨 권종이 처음 SNS를 통해 발표되었을 때 앞면 영묘의 명칭을 "'''아부 이사''' 앗 티르미지 (Abu Isa At-Termizi)"라고 표기했으나, 이를 본 네티즌들이 "'''알 하킴''' 앗 티르미지 (Al-Hakim al-Termizi(Tirmidhi))"가 맞다고 바로 다음날(17일)에 이의를 제기했고, 중앙은행도 이를 빠르게 수용하여 바로 수정하겠다는 결과까지 이끌어냈다.<ref>참고로 "아부 이사 앗 티르미지 (약칭, 알 티르미지)" & "알 하킴 앗 티르미지 (약칭, 알 '''하킴''' 티르미지)" 둘 다 실존 인물이다.</ref> 이로 인해 5만숨 및 10만숨 발행이 당초 계획인 22일에서 닷새 후인 27일로 미뤄졌다. {| class="wikitable" ! colspan="3" style="text-align: center;" | 우즈벡 숨 구권 시리즈 (2001/2013/2017) |- | style="text-align: center; width:33%;" | [[파일:UZS1000 2001 front.jpg]][[파일:UZS220.jpg]] | style="text-align: center; width:33%;" | [[파일:UZS5000 2013 front.jpg]][[파일:uzbek11.jpg]] | style="text-align: center; width:33%;" | [[파일:10000 soms of Uzbekistan (2017) obvers.jpg]][[파일:UZS223.jpg]] |- | style="text-align: center;" | 1,000숨<br />아미르 티무르 박물관 (타슈켄트) | style="text-align: center;" | 5,000숨<br />올리 마즐리스 (우즈베키스탄 국회) | style="text-align: center;" | 10,000숨<br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의회청사 |- |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UZS225.jpg]][[파일:50000 soms of Uzbekistan (2017) reverse.jpg]] |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UZS227.jpg]][[파일:100 000 SUM REVERS.png]] |- | style="text-align: center;" | 50,000숨<br />독립광장 소재 두루미 조각상(앞면)<br />국제 포럼 회장 (뒷면) | style="text-align: center;" | 100,000숨<br /> |} {{폐기권}} {| class="wikitable" ! colspan="3" style="text-align: center;" | 우즈벡 숨 폐기권(저액) 시리즈 (1994/1997/1999) |- | style="text-align: center; width:33%;" | [[파일:UZS202.jpg]] 1숨 | style="text-align: center; width:33%;" | [[파일:UZS204.jpg]] 3숨 | style="text-align: center; width:33%;" | [[파일:UZS206.jpg]] 5숨 |- | style="text-align: center;" | 알리샤 나보이 오페라-발레 극장 (타슈켄트) | style="text-align: center;" | 차쉬마 아윱 마자르 (부카라 소재 영묘) | style="text-align: center;" | 알리셰르 나보이 동상 (타슈켄트) |- |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UZS208.jpg]] 10숨 |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UZS210.jpg]] 25숨 |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UZS212.jpg]] 50숨 |- | style="text-align: center;" | 구르에 아미르 (티무르의 무덤, 사마르칸트) | style="text-align: center;" | 카지 자데 루미의 분묘 (사마르칸트 샤 이 진다 지구) | style="text-align: center;" | 레기스탄 광장 (사마르칸트) |- |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UZS214.jpg]] 100숨 | style="text-align: center; width:33%;" | [[파일:uzbek8.jpg]] 200숨 | style="text-align: center; width:33%;" | [[파일:uzbek9.JPG]] 500숨 |- | style="text-align: center;" | 분요드코르 궁전 (타슈켄트) | style="text-align: center;" | 호랑이 모자이크 (레기스탄 마드라사 내부) | style="text-align: center;" | 티무르의 동상 (타슈켄트) |} * 10만숨 지폐는 원래 2018년 1월경에 발행될 예정이었으나 돌연 취소되었다. 그리고 1년 후인 2019년에 다시 발행 발표가 떴으며, 동시에 1,000숨 미만 권종은 일괄 폐지되었다. 그러던 1월 28일, 신권 인쇄를 맡은 타슈켄트 유누사바드의 조폐국의 인쇄기(독일산)가 고장을 일으키는 바람에 발행을 3월 21일로 연기하였는데, 다시 취소설이 돌자 이미 2만장을 인쇄한 후라 없었던 일로 하진 않는다고 재차 공지하였다. 더불어 예정을 앞당겨 2월 25일에 무사히 배포되었다. * 10만숨 고액권 발행 직전까지 최저액권 역할을 하던 100숨 및 200숨 지폐는, 상태가 걸레짝 수준인 것이 대부분도 아니고 '''거의 전부''' 수준으로 돌아다녔었다. 앞서 언급하였듯 현지에서는 쓰다쓰다 땜빵으로도 구제하지 못하면 그냥 내다버리는 것이 일상이고, 은행에서도 회수를 포기하다시피 대응하고 있었다. 폐지 이후로는 한때 최고액권이었던 1000숨권이 마지막 푼돈 자리로 내려오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건 동시에 동전들이 처음 선을 보였고, 또한 이듬해 바로 신권이 나오기도 했고, 게다가 미리 찍어둔 수량 자체도 무지막지하게 많았다보니, 걸레짝으로 돌아다니는 비중 또한 많이 낮다는 것.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