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로미야 마리아

우시로미야 마리아
右代宮 真里亞
등장인물 정보
출생 9세[1]
성별 여성
직업 우시로미야 가 서열 제9위
가족 어머니 우시로미야 로자
작품 정보
작품 괭이갈매기 울 적에
성우 호리에 유이

우시로미야 마리아(右代宮 真里亞(うしろみや まりあ))는 괭이갈매기 울 적에에 등장하는 우시로미야 로자의 딸이다. 9살인데도 아직 유아같은 말투를 쓰며, "우- 우-"라고 하는 말버릇이 있다. 솔직한 성격이라 배틀러의 거짓말도 의심없이 믿어버리곤 한다. 공부와 친구에는 관심이 없지만, 오컬트에 취미가 있어서 이에 대해 풍부한 지식을 갖고 있다. 오컬트 지식을 과시할 때에는 "키히히히히"라고 웃으면서 말이 많아진다.

베아트리체의 존재를 강하게 믿고 있으며, 그녀의 존재가 부정되는 경우에는 극도로 분노한다. 킨조와 같은 오컬트 취미이지만, 킨조는 마리아를 매우 싫어한다.

원초의 마녀 마리아[편집 | 원본 편집]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원초의 마녀 마리아(マリア). 가구로는 사쿠타로를 만들어냈다.

마리아가 마법에 엄청난 소질을 가졌다는 것을 예상한 베아트리체와 마녀동맹 마리아쥬 소르시엘을 결성한다. 마리아의 마법은 세상 속의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하는 '행복의 마법'으로, 마리아쥬 소르시엘의 마법도 한때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마법을 일으켰다. 그러나, 로자의 학대가 계속되면서 마리아쥬 소르시엘은 변질되어, 어떻게 하면 타인을 다치게 할 수 있는가 같은 검은 마법의 연마에 집착하게 된다.

마리아는 마법에 대해 여러가지를 일기에 남겨두었는데, 롯켄지마 사건 이후에는 엔제가 그것을 가지고 있었다. 엔제는 마리아의 일기를 읽고, 그 일기 속에서 마리아와 만날 수 있었다. 그 마녀 마리아는 검은 마녀가 되기 이전의 하얀 마녀로 나타나고, 겉모습은 9세의 우시로미야 마리아지만, 유아성은 그다지 나타나지 않는다. 일기에서 나타난 마녀 마리아는 엔제를 가르치는 스승이다.

각주

  1. 07th Expansion Party 2에서 배포한 초기설정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