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6번째 줄: | 16번째 줄: | ||
근데 사실 이건 다 헛소리이다. 범죄학에서 이미 범죄는 유전자보다는 환경의 특성에 중심을 두고 있다. 영웅들의 능력이 자식들에게 이어진다는 이야기는 이미 왕정이 수차례 무너진 사례가 있으니 굳이……. 가깝게 조선 [[성종]]의 아들인 [[연산군]]만 봐도 설명이 필요한지? 문제는 그럼에도 [[사이코패스]] 담론 같은 도덕적 우생학이 대중에게는 물론 학계에서도 유행한다는 것이다. | 근데 사실 이건 다 헛소리이다. 범죄학에서 이미 범죄는 유전자보다는 환경의 특성에 중심을 두고 있다. 영웅들의 능력이 자식들에게 이어진다는 이야기는 이미 왕정이 수차례 무너진 사례가 있으니 굳이……. 가깝게 조선 [[성종]]의 아들인 [[연산군]]만 봐도 설명이 필요한지? 문제는 그럼에도 [[사이코패스]] 담론 같은 도덕적 우생학이 대중에게는 물론 학계에서도 유행한다는 것이다. | ||
또 생물학적으로도 말이 | 또 생물학적으로도 말이 안되는데, 왜냐면 우수한 형질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단순히 나쁜 유전자 제거하면 좋겠네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나쁜 유전자가 무엇인지 판별하기도 어렵고, 그것이 다른 유전자들과 어떤 결합을 해서 어떤 변화를 발생하는지도 모른다. 그러니 괜히 제거했다가 무슨 꼴이 발생할지 모른다. [[중국]]의 [[제사해운동]]을 생각해보자. | ||
==역사== |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