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가진 켄 宇賀神 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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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딩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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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정보 | |
| 다른이름 | 얼음의 처형대(노 크라이 킬러) |
| 출생 |
9월 23일 (28세) |
| 성별 | 남성 |
| 국적 | 일본 |
| 직업 |
변호사 (표면적 직업) 마피아 최고 간부 (실질적 직업) |
| 신체 | 172cm, A형 |
| 소속 |
드래곤 헤드 (본편) [FD 스포일러] 중립 (CT) |
| 작품 정보 | |
| 작품 | 오메르타 -침묵의 규율- |
| 성우 | 스기야마 노리아키 (노리아키) |
| 창작자 |
나츠미 칸나 타테이시 료 |
“ 배신자에게는 한 순간의 죽음을. 기도할 틈은 주지 않겠습니다. “ — 프로필 대사, 공식 사이트 발췌
《오메르타 -침묵의 규율-》의 등장인물. 수(受) 포지션 공략 캐릭터. [1]
대륙계 마피아 「드래곤 헤드」에서 류와 버금가는 지위를 가진 최고 간부. 비서적 포지션에서 좀처럼 사람들 앞에 나타나지 않는 류의 말을 전한다. 일반 구성원에게는 우가진의 말은 류의 말이며 독특한 위압감을 가진 우가진을 아무도 거스르는 자는 없다. 날씬한 양복을 입고 흰 손수건을 들고 다닌다. 책략가라지만 결코 속내를 비치지 않는다.
사용하는 무기는 스텀 루거 Mkl.
상세[편집 | 원본 편집]
드래곤 헤드의 2인자이자 실질적인 운영자로 보스 류 젠은 도통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우가진이 행동대장 겸 실질적인 수행을 맡고 있다.
이명 얼음의 처형대(노 크라이 킬러)처럼 매우 냉혹하고 차가운 모습을 보이며 배신자를 처리할 때도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 원래는 변호사가 될 예정이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드래곤 헤드에 들어왔는데 덕분에 드래곤 헤드가 고소당하거나 법망에 걸리지 않도록 드래곤 헤드의 프론트 기업 토요 에이전시의 전담 변호사나 민형사 소송에 대비하는 법 지문도 담당하고 있다.
공인 미인이라 작화부터 남성적으로 선이 굵기보다 보다 가녀린 편이며 작중에서도 예쁜 얼굴이라고 언급되고 있다. 특이 사항으로 왼쪽눈에 눈물점이 있다.
드래곤 헤드 소속답게 몸에 용 문신이 있는데 팔이나 등 같이 한쪽에만 새겨진 다른 인물들과 다르게 가슴과 양쪽 팔, 허벅지 등 거의 전신에 문신이 새겨져있다.
성격[편집 | 원본 편집]
냉혹하고 차갑다고 하지만 이것은 드래곤 헤드의 2인자이자 얼음의 처형대로서 만들어낸 모습이고 실제는 감정적이다 못해 여린 성격의 소유자. 단 이런 외강내유적인 면모와 반대로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안가려서 미움이나 오해도 많이 사고 있다.
토도 쇼이치로와 같은 본작의 존댓말을 사용하는 인물이지만 상냥한 어투를 쓰는 토도와 다르게 우가진은 은근슬쩍 독설이나 조롱을 섞어 날리는 음험한 기질을 가지고 있고 이외 엄청난 결벽증을 가지고 있어 손수건을 들고 다니는 것도 모자라 장갑을 끼고 다닌다.
그 외[편집 | 원본 편집]
취미로는 구성원들의 성적 능욕을 담은 비디오를 녹화해 약점을 잡는 것. 드라마 CD의 우가진 편에 따르면 JJ와 웡, 우오즈미만 아니라 우가진의 마음에 든 드래곤 헤드 구성원들이 당했다고 한다.
인간관계[편집 | 원본 편집]
- 중립 사이드
- 중립/킹 시저 루트에서는 적으로 대립하지만 드래곤 헤드 루트에서는 자신의 복수극을 위해 아즈사를 인질로 삼아 JJ를 드래곤 헤드에 입단시키고 리벤지 포르노를 찍어 약점을 잡는 등 철저하게 자신의 수족으로 이용하려고 한다. 단 본인 루트에서는 JJ에게 속내를 들키고 서로 공통점이 많아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지만 류 루트에서는 아무런 감정없이 이용하는 중.
- JJ의 발을 묶기 위해 인질로 잡았으며 스포일러에 서술된 것처럼 아즈사 부모를 죽인 진정한 원흉이다.
- 성격상 상성이 안맞아 프롤로그 파트에서는 서로를 쓰레기라고 내려깠지만 본편 및 팬디스크에서는 타치바나의 실력을 인정한 듯 더는 쓰레기라고 비난하지 않고 의뢰를 주기도 한다.
- 드래곤 헤드
- 드래곤 헤드의 최고 간부지만 원치 않게 들어온 것이기에 겉으로는 살갑게 대해도 속으로는 증오하고 있으며 우가진의 진정한 목적은 드래곤 헤드를 섬멸시키는 것이다.
- 상사에 항상 류 젠의 명을 대신 전하는 비서 역을 맡고 있지만 사실은 아버지가 류에게 이용당하고 인질로 잡힌 것도 모자라 본인도 류의 성노리개로 전락당한, 즉 인생을 망친 장본인이기에 상당히 증오하고 있다. 본인 굿 엔딩에서는 복수를 달성하지만 드라마 CD에서는 트라우마로 류의 망령에 사로 잡히기도 했고 팬디에서는 JJ덕에 완전히 벗어나는데 성공. 그러나 팬디스크 류 젠 루트에서는 킹 시저와 항쟁이 다르게 흘러간 IF라 류는 우가진을 처리하지 않는 대신 아버지를 해방시켜 시골로 보냈다. 처음에는 류를 완전히 용서못했고 아버지와 같이 살 수 있다는 희망으로 복수 감정을 접었지만 류와 JJ가 자신의 은거지를 방문한 뒤 얼마 안되 아버지가 사망하자 복수를 다시 재개하고 말았다.
- 웡 웨이, 우오즈미 테츠
- 일단 2인자라 다른 간부들에겐 신임을 받고 있지만 웡 웨이에게 질투를 받고 있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웡은 어릴 때부터 류와 동고동락을 한 드래곤 헤드의 창립 멤버 중 한 명인데 우가진에게 밀려 말이 좋아서 우가진 다음가는 2인자지, 실질적으로는 3인자 위치에 있고, 덩달아 웡은 과거 우가진에게 시비를 걸었다가 성고문을 당한 것도 모자라 비디오까지 찍히는 굴욕을 당해 겉으로는 상사 취급을 해주며 고분하게 따르고 있지만 원한을 가지고 있다. 단 우오즈미는 같은 일본인에 유일하게 자신에게 순종적으로 굴었고 얼마 안 되는 두뇌파라 그런지 상당히 신뢰하는 편.
- 킹 시저
- 드래곤 헤드의 적대 조직이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적대하는 관계지만 드래곤 헤드가 괴멸된 설정(본인 루트, 그랜드 스토리 루트)에서는 티격태격해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행적[편집 | 원본 편집]
본편[편집 | 원본 편집]
데드 엔딩(게임오버) 엔딩이 압도적으로 많아 게임오버 선택지는 따로 적지 않았다. 데드 엔딩들을 보고 싶다면 기재된 선택지들과 반대되는 것을 누르면 된다. 우가진을 클리어하면 류 젠을 공략할 수 있게 된다.
- 선택지 공략 일람 (※를 친 것은 추가 시나리오 선택지.)
- 의뢰를 거절한다(依頼を断る)와 의뢰를 받는다(依頼を受ける) 둘다 선택하지 않는다.(타임오버)
- 침묵한다(沈黙する)
- 창밖의 상황을 본다(窓の外の様子を見る)
- 억지로 우가진에게 전한다 (無理にでも宇賀神に取り次がせる)
- 드래곤 헤드에 들어간다(ドラゴンヘッドに入る) [데드 엔딩 1]
- 팔에 문신을 새긴다(腕に刺青を入れる)[데드 엔딩 2]
- ※더는 무리(もう無理) [2]
- 드래곤 헤드 공동 루트
- JJ는 묵언을 함으로서 사실상 마스터의 의뢰를 거절한다. 그 뒤 밤에 에필로그 바에서 술을 마시고 아지트에 귀환하던 중 드래곤 헤드 소속으로 보이는 도망자들이 돈을 빼돌려 도망가고, 검은 옷을 입은 조직원이 찾아내 처리하려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검은 옷을 입은 남자는 도망자 중 한 명이랑 의형제 관계를 맺을 정도로 사이가 각별해서 갈피를 못잡던 중 고급용 차에 탄 우가진이 나타나 처리하지 않는다면 둘 다 죽일 것이라고 협박해 검은 옷의 남자는 도망자들을 처리하게 된다. 그러나 우가진은 이미 JJ를 간파하고 있었고 웡을 시켜 JJ를 죽이는 척 하면서 기절시키고는 창고에 감금해 JJ에게 일 하나를 의뢰시키려고 한다. JJ는 당연히 강제적으로 납치한 우가진의 말을 안들으려고 했지만 이미 은신처가 발각되어 아즈사가 인질로 잡혀버리자 어쩔 수 없이 의뢰를 수락하고 부두가에 도착, 의뢰 내용은 드래곤 헤드의 거래 현장에서 암살자들을 저지하라는 것으로 다른 홍곤의 멤버들이 저격수에게 몰살당하던 중 JJ만 살아남아 JJ는 운좋게 저격수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창고 안에서 거래를 무사히 마친 웡과 대화를 나누어 드래곤 헤드 입단을 강요받고 선택의 여지가 없던 JJ는 드래곤 헤드에 들어가기 위해 몸에 문신을 새긴다.(우가진 루트에서는 팔, 류 루트에서는 허벅지) 그 후 드래곤 헤드 입단식을 마치고 우가진에게 초대를 받아 그의 맨션으로 들어갔는데 사실은 우가진이 짠 함정. JJ가 마신 술에는 마비 효과가 있는 최음제가 타져있었고 우가진은 무방비 상태가 된 JJ를 범하면서 비디오로 녹화해 약점을 완전히 잡는데 성공한다. 결국 JJ는 우가진과 드래곤 헤드에 대한 증오를 불태우며 아즈사를 구하겠다는 목적으로 드래곤 헤드 구성원으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다 정신적으로 지쳐버리고 마는데....
- 우가진 루트
루트 스포일러
JJ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JJ가 건성으로 대화하자 참지 못해 직접 JJ의 은신처에 찾아가 대화를 나눈다. |
진실[편집 | 원본 편집]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실 토오노 아즈사의 부모를 죽인 장본인으로 아즈사의 진정한 복수의 대상이자 JJ의 인생을 나락으로 빠뜨린 진정한 원흉. 과거 JJ에게 와니부치 유우다이 암살을 의뢰한 킹 시저의 간부를 고문해서 토오노 부부를 살해한 뒤 간부를 통해 JJ에게 거짓 정보를 가르쳐 함정에 빠뜨리고 본인은 와니부치를 구한 공으로 최고 간부 자리에 올랐다. 원래는 토오노 가문의 재산을 탈취하기 위한 계획으로 아즈사의 후견인으로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JJ가 아즈사를 데려가는 바람에 5년동안 허탕을 치게 되었다. |
엔딩[편집 | 원본 편집]
- 선택지 공략 일람
- 굿 엔딩 : 전화를 받는다 (電話に出る) → 홍곤들을 쏘고, 류를 쏜다 (紅棍達を撃ち、劉を撃つ)
- 배드 엔딩 : 무시한다 (無視する) → 홍곤들을 쏜다 (紅棍達を撃ち)
- 데드 엔딩 : 굿 엔딩 루트에서 류를 쏜다, 우가진을 쏜다(劉を撃つ・宇賀神を撃つ)를 선택.
타 캐릭터 루트[편집 | 원본 편집]
중립/킹 시저 루트에서는 드래곤 헤드에게 원한을 가져 내부에서 와해시키려던 모습과 다르게 철저한 드래곤 헤드의 2인자로서 활동하거나 항쟁 중 죽는 악역으로 나온다.
- 중립 루트
- 타치바나 루트에서는 현상금을 노리고 타치바나와 JJ를 쫓았지만 배드엔딩에서만 등장하며 마스터 루트에서는 아즈사를 조교하려다가 마스터와 JJ에게 역공을 당했다. 그래서 원한으로 일원들을 이용해 에필로그 바를 습격했다. 아즈사 루트에서는 아즈사의 상관으로 활동하며 드래곤 헤드의 기밀 파일을 빼돌리려던 타치바나를 제지했다. 아즈사 루트에서는 그나마 본인 루트처럼 드래곤 헤드를 와해시킬 목적이 있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팬디스크[편집 | 원본 편집]
전작 굿 엔딩에서 이어지기에 우가진은 드래곤 헤드 사이드 소속이 아닌 중립 사이드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타 캐릭터 루트[편집 | 원본 편집]
사망이 확실하게 처리된 루카, 키류, 아즈사 루트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타치바나 루트에서는 드래곤 헤드의 최고간부로서 타치바나와 JJ를 고용해 세토의 계획을 저지하는 역할, 류 루트에서는 류를 암살하려던 계획이 발각되긴 했으나 그의 지능을 높이 산 류가 죽이지 않는 대신 최고간부 자리에서 쫓아내 요양을 하라는 목적으로 야마가타의 시골로 보내버려 고문 및 조언 담당으로 격하되었다. 사실상 유배당한 셈. 참고로 아버지는 죽지 않고 류가 풀어줘서 우가진의 간호를 받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버지가 사망하자 자신을 지탱하던 존재가 사라져 류와 JJ를 죽이기 위해 이나기와 협력해 용량회를 조작, 테러를 시도했지만 굿 엔딩 루트에서는 류에게 간파되어 실패로 끝났다. 단 우가진 본인도 당시 야마가타에서 JJ와 대화할 때 류라면 어차피 자기 계획은 간파할 것이라며 그냥 자신의 발작으로 생각해달라고 당부를 했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우가진 켄의 루트 스토리도 그리 훌륭한 편은 아니지만 그의 외강내유 성격과 애증 관계를 잘 살린 덕분에 인기투표에서 3위를 달성한 오메르타의 인기 캐릭터 중 한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