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영혼 (던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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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영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대격변]]에 등장하는 공격대 던전이다. 4.3패치로 추가된 대격변의 마지막 던전으로, 최종보스는 [[데스윙]]이다.
용의 영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에 등장하는 공격대 던전이다. 4.3패치로 추가된 대격변의 마지막 던전으로, 최종보스는 [[데스윙]]이다.
고룡쉼터 사원이 위치한 [[용의 안식처]]가 주 배경이지만 입장은 [[타나리스]]의 [[시간의 동굴]]을 통한다. 제일 빠른 길은 달라란 보랏빛 성채의 시간의 동굴 포탈을 이용하는 것이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시점에서 용의 영혼에 갈 일이 잦다면 귀환 지점을 달라란으로 하거나, 아니면 현재 유일하게 드레노어 지역을 제외한 모든 대도시와 연결되어있는 [[판다리아]]의 영원꽃 골짜기로 해 놓는 것이 좋다.
고룡쉼터 사원이 위치한 [[용의 안식처]]가 주 배경이지만 입장은 [[타나리스]]의 [[시간의 동굴]]을 통한다. 제일 빠른 길은 달라란 보랏빛 성채의 시간의 동굴 포탈을 이용하는 것이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시점에서 용의 영혼에 갈 일이 잦다면 귀환 지점을 달라란으로 하거나, 아니면 현재 유일하게 드레노어 지역을 제외한 모든 대도시와 연결되어있는 [[판다리아]]의 영원꽃 골짜기로 해 놓는 것이 좋다.



2015년 4월 25일 (토) 23:45 판


개요

용의 영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에 등장하는 공격대 던전이다. 4.3패치로 추가된 대격변의 마지막 던전으로, 최종보스는 데스윙이다. 고룡쉼터 사원이 위치한 용의 안식처가 주 배경이지만 입장은 타나리스시간의 동굴을 통한다. 제일 빠른 길은 달라란 보랏빛 성채의 시간의 동굴 포탈을 이용하는 것이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시점에서 용의 영혼에 갈 일이 잦다면 귀환 지점을 달라란으로 하거나, 아니면 현재 유일하게 드레노어 지역을 제외한 모든 대도시와 연결되어있는 판다리아의 영원꽃 골짜기로 해 놓는 것이 좋다.

특징

최초로 공격대 찾기시스템이 도입된 던전이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시점에서는 용의 영혼 입구로 가면 공격대 찾기 난이도로 보내주는 NPC가 있다.
용의 영혼의 업적인 영예로운 용의 영혼 공격대원 을 달성하면 알렉스트라자를 닮은 비룡 탈것을 준다.
십자군의 시험장과 함깨 제일 평가가 좋지 않은 던전. 그나마 십자군은 파밍용 던전이라는 변명이라도 있었지, 용의 영혼은 최종 던전 주제에 매우 부실하다.
일단 던전 자체가 재탕이며, 이 던전을 위해 추가된 그래픽 소스라는것이 거의 없다. 그나마 있는 몇개라면 블랙혼전과 등짝전에서 사용되는 하늘 배경과 데스윙의 광기 정도이다. 맵은 노스렌드 용의 안식처의 고룡쉼터 사원을 조금 박살내고 망각의 괴물 세마리를 뿌려놓은 후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비행포격선이 돌아다니는 정도이다. 하가라전에서는 말리고스가 등장하는 영원의 눈이 그대로 등장한다. 보스들 역시 이전에도 숫하게 등장했던 정령, 얼굴없는 자 등의 재탕이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용의 영혼이 이렇게 망하게 된 것이 블리자드디아블로3에 전력을 투입하느라 희생된 것이라고들 판단하고 있다.

등장 네임드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시점에서 용의 영혼(10 일반 및 영웅)은 모든 클래스가 솔플이 가능하다. 업적도 이에 기준하여 설명한다.

모르초크

업적

  • 너무 다가오면 부담스러워

빨리 죽이면 된다.

장군 존오즈

업적

  • 탁구 황제

존오즈가 소환하는 철폐의 공허를 10번 튕겨낸 다음 처치하면 된다. 이속 저하가 있으니 왠만하면 빠르게 움직이는 스킬이 있는 클래스로 수행하면 좋다.

잠들지 않는 요르사지

업적

  • 무지개 맛 젤리

요르사지가 소환하는 피의 색상 조합중 업적에서 요구하는 조합을 모두 경험하면 된다. 여러번 오다 보면 자연스레 달성된다.

폭풍술사 하가라

업적

  • 용의 영혼에서 유일하게 솔플이 불가능한 업적. 전기를 잇는 데에 최소 2-3명이 필요하다. 사냥꾼이나 흑마법사, 부정 죽음의 기사는 펫을 이용하여 솔플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정확한 것은 추가바람.

울트락시온

업적

  • 어둠이 내리기 전에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시점, 그냥 빠르게 폭딜하면 달성된다.

전투대장 블랙혼

업적

  • 갑판 수호자

황혼룡이 갑판에 발사하는 모든 바닥을 몸으로 받아내어 이에 따른 배의 피해가 없어야 한다. 본래 이 용들은 2마리씩 나누어 총 6마리가 3회에 걸쳐 등장하며, 쫄을 갑판에 내린 다음 주변을 돌며 바닥 미사일을 발사하다가 작살포에 잡힐 경우에나 처치가 가능하지만,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시점에서 원거리 공격기가 있는 클래스는 처음 쫄을 내리러 올 때 두마리를 충분히 처치할 수 있다. 그게 불가능한 클래스라면 빠르게 움직이며 모든 공격을 막아내는 수밖에 없다. 참고로 블랙혼이 타고 있는 고리오나의 바닥은 몸으로 받아내도 배가 손상되지만 받아내기만 했다면 문제는 없다.

데스윙의 등

업적

  •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데스윙이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순서로 몸을 기울이게 한 다음 전투에서 승리하면 된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시점, 내려오자 마자 모든 타락체를 죽인 후 왼쪽에서 한번 기울이고, 오른쪽으로 이동해서 한번, 다시 왼쪽으로 한번, 오른쪽으로 한번 한다음 피를 모아 갑옷을 뜯어내고 다시 반복하면 된다.

데스윙의 광기

업적

  • 오색의 용사

4번의 전투를 각기 다른 용의 단상에서 시작하면 된다. 즉, 4번 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