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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의 본래 용도는 [[모욕]]이다. 타인의 인격을 깎아내리고, 멸시하며, 조롱하는 데 쓰인다. | 욕설의 본래 용도는 [[모욕]]이다. 타인의 인격을 깎아내리고, 멸시하며, 조롱하는 데 쓰인다. | ||
청자가 없는 혼잣말에도 욕설은 나올 수 있다 | 청자가 없는 혼잣말에도 욕설은 나올 수 있다 | ||
[[감탄사]]로도 욕설은 사용된다. 어감이 강하고 [[감정]]을 날 것 그대로 전달할 수 있기 때문. [[청소년]]이나 그보다 어린 사람들이 말끝마다 욕설을 붙이는 것도 비슷한 이유다. | |||
그러나 본래 용도든, 감정의 표현 수단이든 간에 욕설은 함부로 써서는 안 된다. [[한국]]의 흔한 관용구로 '''욕 먹어 싸다'''라는 말이 있지만, 대원칙으로 욕설을 해도 무방한 상대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특정 대상을 직접 거명해서 욕설을 날렸다면 [[형법]]상 [[모욕죄]]로 형사처분 받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 그러나 본래 용도든, 감정의 표현 수단이든 간에 욕설은 함부로 써서는 안 된다. [[한국]]의 흔한 관용구로 '''욕 먹어 싸다'''라는 말이 있지만, 대원칙으로 욕설을 해도 무방한 상대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특정 대상을 직접 거명해서 욕설을 날렸다면 [[형법]]상 [[모욕죄]]로 형사처분 받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