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의 첫째 편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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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7일 (월) 11:47 판


요한 1서, 요한의 첫째 편지는 서기 90~91년 경 사도 요한[1]에 의해 서술된 편지이다. 이 성경의 특징으로는 구약의 인용문이 1개도 없다는 점이 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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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장

○ 서장

1 우리는 태초부터 존재해왔던 생명의 말씀에 대해 쓸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껏 들어왔고 보았으며 경건히 관찰하며 두 손으로 만져보았던 것에 대해 쓸 것입니다.
2 그 생명은 볼 수 있게 만들어 졌고 보여져 왔습니다. 우리는 이를 우리의 규율로 삼아왔고, 너에게 아버지와 우리와 함께 있으며 우리가 우리들에게 보이게 된 영원한 삶에 대해 말할 것 입니다.
3 우리가 너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지금껏 들아왔고 보왔던 것이니, 이는 너가 우리랑 교제를 나누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교제는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랑 함께 할 것입니다.
4 우리의 기쁨이 완전해 지기 위해 이 글을 쓸 것입니다.

○ 하나님과의 교제

5 이하는 우리가 들어왔고 너에게 설명하고자 하는 소식이니 하나님은 빛입니다. 하나님이 있는 곳에 어둠 따위는 존재치 아니합니다.
6 우리가 만일 하나님과 교제하였다고 말하나 아직 어둠 속에서 일하고 있다면 우리의 말씀과 생명은 거짓입니다.
7 그러나 우리가 빛 속에서 일하면 하나님께서는 항상 빛 속에 있으니 또 다른 하나, 우리의 죄를 깨끗히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교제하고 있습니다.
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우리 스스로를 기만하고 있으니 진리는 우리와 함께 하고 있지 않습니다.
9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죄를 고백한다면 하나님은 정의로우시니 우리의 모든 악행을 깨끗히 하실 것입니다.
10 마지막으로 우리가 우리가 죄를 짓지 않았다고 말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기만하였으니 우리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을 것입니다.

2장

1 자녀여러분, 나는 지금부터 죄지음으로부터 피하는 것에 대해 쓸 것입니다. 그렇지만 만일 그 누구라도 죄 지은 사람이 있다면 의로운 자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변호자로 있을 것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구원하기 위한 제물이나 우리 뿐만이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죄를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3 이하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킴으로써 비롯됩니다.
4 누구든지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압니다. 라고 말하나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 않는 자는 거짓말 하는 자이니 진리가 그와 함께 하지 않을 것입니다.
5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완벽에 달한 자이니 이를 통해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하나님 안에 있음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6 누구든지 하나님 안에 산다고 단언하는 자들은 하나님이 행한대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 새로운 율법

7 친구들이여, 내가 너에게 쓰고 있는 글에 새로운 율법은 없으나 모두 태초부터 있었던 옛 율법으로 모두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8 그러나 어느 정도까지는 새로운 말씀이니 이는 모두 너 스스로와 예수 그리스도의 삶에서 보여준 것이니 이는 어둠이 가고 빛이 이미 빛나기 때문입니다.
9 자기 자신이 빛에 있다고 말하면서 다른 누군가를 싫어하는 자는 여전히 어둠 속에 있습니다.
10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은 항상 빛 속에 있으니 괴롭히는 것들이 그들의 마음 속에 없습니다.
11 누군가를 싫어하는 자는 어둠 속에 있을 것입니다. 그들이 어둠 속에서 눈이 멀어 어디로 가는 지를 모르는 까닭에 그들은 그들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지만은 않는 것을 아는 자들

12 작은 아이들이여, 너희들의 죄가 하나님의 의지로 잊혀졌기에 내가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13 아버지들이여, 너희들이 태초부터 있었던 하나님에 대해 알았기에 내가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여, 너희들이 악한 존재애 대해 승리를 거두었기에 내가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여, 너희들이 하나님 아버지를 알았기에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14 아버지들이여, 너희들이 태초부터 있었던 하나님에 대해 배웠기에 내가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여, 너희들이 충분히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마음 속에 있으며 악한 존재에 대해 승리를 거두었으니 내가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15 세속이나 세속이 너희들에게 주는 것을 사랑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누구든지 세속을 사랑할 때 하나님 아버지를 위한 사랑은 없습니다.
16 세속이 주는 성욕이나 명예욕이나 물질욕은 모두 세속의 것이지 하나님의 것이 아닙니다.
17 그리고 이 세속과 세속이 기쁘게 해준 것은 사라지나 하나님이 한 것은 영원히 있읍니다.

○ 적그리스도에 대한 경고

18 내 자녀들이여, 마지막 때가 왔습니다, 너희는 적그리스도가 오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을 것이지만 이미 많은 적그리스도가 왔고, 이하는 우리가 마지막 때가 왔다고 말하는 이유입니다.
19 이들은 우리로부터 왔으나 진정한 우리들이 아닙니다. 그들이 진정한 우리들이라면 그들은 우리와 함께 머무를 것이지만, 그들은 떠낫고, 진정으로 그들이 우리에게 속하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20 그러나 너희들은 신성한 자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21 너희는 모든 진리를 알고 있습니다. 만일 너희가 진리를 모른다면 내가 이 글을 쓰지 않을 것이지만, 너희는 모든 진리를 알고 있고 왜냐하면 거짓말이 진리로 부터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22 예수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부인하는 자 말고는 누가 거짓말쟁이입니까? 그 사람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부정하는 자입니다.
23 예수 그리스도를 부정하는 자에겐 하나님이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라고 믿는자에겐 또한 하나님 아버지가 있습니다.
24 너희들에 관해서는, 태초부터 들려왔던 것을 마음에 명심하도록 하십시오. 만일 명심한다면, 너희는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속 머무를 것입니다.
25 그리고 이는 하나님이 스스로를 우리에게 약속한 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입니다!
26. 당신들에게 쓰기에, 나는 너희들을 잘못 이끄는 자들에 대해 생각하였습니다.
27 너희들에 관해서는, 너희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기름부음은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남을 가르칠 필요는 없습니다. 그들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을 알려줄 것 입니다. 그것을 너희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거짓이 아닙니다. 너희들이 가르침 받은대로 하나님 안에서 살며 행하십시오.
28 그렇습니다, 내 자녀 여러분, 하나님 안에 머무르면, 하나님이 올 날에 자긍심을 흐트러뜨리지 말고 부끄럼이 없도록 하십시오.
29 그가 의로운 자이니 너희들은 옳은 것을 행하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달으십시오.

3장

○ 하나님의 자녀들

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준 위대한 사랑을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불리길 원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자들이니 세속이 우리들을 모르는 까닭은 세속이 하나님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2 친구들이여,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자녀이며 우리가 어떻게 될 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드러날 때에,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예수님과 같이 되는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하나님임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3 그리고 누구든지 이러한 희망을 가진 모든 자는 하나님과 같이 깨끗해지고, 이를 또 지켜줍니다.
4 죄를 지으며 사는 모든 이들은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모독 안에 살고 있습니다.
5 죄악은 율법의 어김이라. 너희들은 모두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덜어주고 또한 그리스도에겐 죄가 없음을 알것입니다.
6 하나님안에 거하지 않는 자는 여전히 죄를 지고 있고, 모든 죄진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거나 들은 적이 없음입니다.
7 자녀 여러분. 그 누구도 너를 잘못 이끌지 않도록 하십시오. 의로운 일을 행하는 자는 의로운 자이고, 우리 예수 그리스도가 그러합니다.
8 죄를 짓는 자들은 악마의 자녀들이지니 태초부터 악마들이 죄를 지어 왔었기 때문입니다. 악마의 결과를 지우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강림한 이유입니다.
9 하나님의 자녀는 죄를 짓지 아니하니 이 까닭은 하나님의 본질이 그들과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죄를 짓지 아니하는데 이 까닭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10 이로 인해 누가 하나님의 자녀이고 악마의 자녀임이 분명해집니다. 의롭지 않은 일을 하거나 다른 이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11 우리는 다른 사람을 사랑할지니 이는 우리가 태초부터 들어온 말씀입니다.
12 우리는 자기 동생을 죽인 카인과 같이 악에 속한 사람이 되면 안됩니다. 왜 그가 아벨을 죽였습니까? 이는 그의 행동이 악하였고, 그의 동생이 의로운 자였기 때문입니다.

○ 서로를 사랑하라

13 세속이 너희를 싫어하더라도 놀라지 마십시오, 친우들이여.
14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니 우리가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남을 사랑하지 않는 자들은 여전히 죽어 있습니다.
15 남을 싫어하는 자는 살인자이니 살인자들은 그들 안에 영생이 거하지 않는 것을 알 것입니다.
16 이하는 우리가 어떻게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목숨을 우리들에게 주었고,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목숨을 서로를 위해 바쳐야 합니다.
17 물질의 풍요 속에 사는 자가 빈자를 보고 지나친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이 그들과 함께 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18 내 자녀 여러분, 우리의 사랑은 단순한 문장과 단어여선 안됩니다. 우리는 솔직해져야만 하며 행동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19 이하는 우리가 어떻게 진리에 속하고 하나님 안에서 우리의 존재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20 우리의 양심이 우리를 책망할지라도 하나님은 양심보다 더 위대하고 또 모든 것을 아십니다.
21 친구들이여, 만일 우리의 양심이 우리를 책망하지 않는다면 자신감 있게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22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을 달라하면 줄 것이니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규율을 지키고 그를 기쁘게 하는 일을 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3 하나님의 규율은 예수 그리스도를 그의 아들로 믿고, 그리스도가 말한 바와 같이 서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24 하나님의 규율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 안에 살고 있으며 또한 하나님이 그 안에 거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 안에 살고 있음을 알 것 입니다.

4장

○ 거짓된 암시와 진실된 암시

1 친애하는 친구들이여, 모든 영을 믿지 마십시오.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이 세상으로 나왔으니 보아서 그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들인지 확인하십시오.
2 이하는 성령을 구별하는 방법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로 부터 온 것을 아는 자는 성령을 지니고 있지만
3 그렇지 않는 영은 하나님으로부터 성령이 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들은 적그리스도의 영입니다. 너희들은 이들이 왔음을 들었을 것이고, 이미 이들은 와있습니다!
4 하나님으로부터 온 나의 자녀 여러분, 너희 마음 속에 있는 하나님은 이 세속의 그 어떤 분보다도 위대하신 분이셔서 너희들은 그들과 성공적으로 저항해왔습니다.
5 그들은 세속에 속한 사람들이니 세속의 말로써 말하며, 그러므로 세속이 그들의 말을 듣습니다.
6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아는 자는 듣고 하나님으로부터 오지 않 는 자는 듣지 마십시오. 이는 진리의 영과 기만의 영을 구별하는 방법입니다.

○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7 친구들이여,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고 가른 사람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또한 하나님을 알기 때문이니 다른 사랑을 사랑합시다.
8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니 이는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9 이하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랑을 보여주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를 통해 삶을 얻게 하기 위해 이 세상에 하나님의 하나이며 유일한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10 이하는 사랑이 무엇인지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의 아들을 우리의 죄를 구원하기 위한 산 제물로서 보낸 것입니다.
11 친구들이여, 이러한 방식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을 사랑해야만 합니다.
12 그 어떤 자도 하나님을 본 적은 없으나 우리가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유리들 안에서 완벽에 다할 것입니다.
13 하나님이 성령의 기준을 주었기에 우리는 우리 모두 하나님 안에서 살며 하나님이 우리 안에 산다는 것을 압니다.
14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에게 그의 아들을 이 세상의 구원자로 보냈음을 우리 스스로 보아왔고 그리고 증언하니
15 이를 알고 있는 자들이라면 누구느 신이 그들 안에 거하시고 그들이 신 속에서 살 것입니다.
16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신이 우리를 위해 사랑한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신은 사랑입니다. 사랑 속에서 사는 사람은 하나님 속에서 살아가며 그들 안에 하나님이 거하실 것입니다.
17 하나님은 우리들 사이에 사랑이 완벽에 다하도록 했으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같이 되어서 심판의 날이 왔을 때 자신감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18 사랑에는 두려움이 일절 없습니다. 완벽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으니 두려움은 보복과 같이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워 하는 자는 사랑이 완벽에 다할 수 없습니다.
19 하나님이 우리를 처음으로 사랑했기 때문에 우리는 사랑해야만 합니다.
20 만일 누군가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고 누군가를 싫어한다면 그들은 거짓말 하는 자들입니다. 형제자매를 사랑하지 않는 자들을 위하 그들이 본 하나님만 사랑하고 그들이 본 적 없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21 게다가 우리 모두 이러한 율법을 알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신을 사랑하는 자는 서로를 사랑해라"

5장

○ 신실함과 자신감

1 예수 그리스도가 그리스도임을 믿는 자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아버지를 사랑하는 자는 그의 자녀를 사랑합니다.
2 이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율법을 지킬 때 우리가 자녀들을 사랑함을 압니다.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의 율법을 따르는 것인데 그의 율법은 무거운 것이 아니고,
4 무엇으로 태어나던 간에 하나님은 세속을 이기실 것입니다. 세속을 이기는 승리란 무엇입니까? 그건 바로 우리의 신실함입니다!
5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는 자가 아니면 누가 세속을 무찌를 수 있겠습니까?
6 물로써만 나신 분이 아니라 물과 피로써 나신 예수님과 성령이 이를 증언하니 이는 성령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7 게다가 증언자가 셋인데
8 이는 성령과 물과 피로 이 셋은 하나입니다.
9 우리는 인간의 증거를 받아들여도 되나 하나님의 증거가 훨씬 큽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증거란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에 대하여 내려준 말씀입니다.
10 하나님의 아들 안에서 믿는 자는 이 말씀이 그들과 함께 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이 그의 아들에 대하여 주신 말씀을 믿지 않는 것으로 하나님을 거짓말쟁이 취급할 것입니다.
11 그리고 이하는 그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었고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12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가진 자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아들을 가지지 못한 자에겐 생명이 없습니다.

○ 마지막 말씀

13 당신이 영생을 얻었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으로 믿는 당신에게 저는 이 글을 써왔습니다.
14 우리는 이 자신감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의 의지대로 물어볼 때면 언제나 그는 우리의 말을 들어주실 겁니다.
15 그리고 만일 우리가 무엇을 묻든 하나님이 우리의 말을 듣는다는 것을 안다면 우리가 묻는 것은 우리의 것이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16 만일 우리 중 누군가가 죽음을 부르지 아니하는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본다면 그들에게 물어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생명을 주도록 하십시오. 이 세상에는 죽음을 부르는 범죄가 있습니다. 당신이 이에 대해 알기를 원해도 알려주지 않을 것입니다.
17 모든 악행은 범죄이나 죽음을 부르지 아니하는 범죄가 있습니다.
18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난 자들은 범죄를 계속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을 지키셔서 악한 것들이 그들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십니다.
19 우리는 모든 세속이 악한 것들의 힘 아래에서 거짓말 할지라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압니다.
20 우리는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에게 진실된 하나님, 알려주시기 위해  세상에 오셔서 우리에게 이해를 주셨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진실되신 그 분이 우리 안에 계심을 압니다. 그는 진실된 하나님이자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21 나의 자녀 여러분, 당신 스스로를 신의 거짓된 개념으로부터 지키십시오.

각주

  1. 요한복음과 2서, 3서와는 저자가 같다고 알려져 있다 물론 진짜 사도 요한이 쓴 것인지 아니면 사도요한을 따르는 사람들이나 그의 제자가 쓴 것인지, 아니면 그의 이름을 빌린 개인이나 집단이 썼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2. 해당 문서의 CCL은 CC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