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바시 카메라 (ヨドバシカメラ)는 일본의 대형 가전용품 양판점이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1941년에 개업하였다. '카메라' 라는 문구가 붙었지만 카메라 이외에도 가전용품, 생활용품 등 폭 넓은 물건을 취급한다. 한국으로 따지자면 롯데 하이마트나 신세계 일렉트로 마트에 생활용품이 빠진 형태라고 보면 되는데 규모는 위 두곳보다 규모가 엄청나게 크다. 잘 나가던 시기 매장 하나하나의 크기가 용산전자상가 건물 하나를 합친 수준이였다. 한국에 비해서 규모는 크지만 야마다 전기, 빅카메라, 케이스 홀딩스, 에디온 등에게 밀려서 5위.
본점은 도쿄 신주쿠역 서쪽 출구 앞에 위치해 있고 여러 개 건물이 흩어져서 각기 다른 제품들을 취급하는 형태로 되어있다.
프라모델과 피규어[편집 | 원본 편집]
가전용품 양판점이긴 하지만 프라모델과 피규어, 완구류 등도 취급한다. 단, 판매되는 제품들이 요즘 나오는 신품들 위주인지라 중고품은 없다. 아이들, 친척 조카들 선물 사줄 때나 국내 미수입 제품, 현지에서 발매되는 신제품을 미리 구하러 갈때 유용하다. 단 매장의 규모가 작으면 오히려 다른 가게들에 비해 찾는 물건이 없을 수도 있다. 프라모델과 피규어 구매를 목적으로 방문하고자 한다면 도쿄와 오사카를 기준으로 했을 때
도쿄는 멀티미디어 아키하바라점, 오사카는 멀티미디어 우메다점을 추천한다. 이쪽이 매장의 규모가 넓어서 취급하는 종류가 다양한 편이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CM송이 중독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 외국인 관광객은 5500엔 이상 구매시 소비세의 10%가 면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