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이트 オトメイ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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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정보 | |
종류 | 전연령 오토메 게임 |
소유 | 아이디어 팩토리 |
시작 | 2005년 9월 22일 |
웹사이트 | www.otomate.jp |
오토메이트 (일본어: オトメイト/ 영어: Otomate)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 아이디어 팩토리 산하의 오토메 게임 개발 브랜드 겸 전용 개발팀이다. 오토메이트에서 나온 게임들의 장르는 전부 「여성향 연애 ADV·AVG」로 표기를 하며 대표작은 《박앵귀 시리즈》.
산하 브랜드로 오토메이트 포르테(オトメイト フォルテ)와 QuinRose Reborn (퀸로제 리본)이 있다.
상세
오토메 게임 초창기 시절(2000년)부터 있던 메이커로 후술할 이유로 초창기땐 안티들이 매우 많았으나 꾸준히 신작들을 내놓음으로서 루비파티와 퀸로제와 더불어 오토메 게임계의 유명 메이커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퀸로제가 2015년에 파산해 사라졌고 오토메 게임의 유행이 꺼지면서 기존 메이커들은 폐업과 시장철수 내지는 기존작을 최신 콘솔 이식판으로 재탕하는 도중 오토메이트는 꾸준히 신작을 내고 있는 중.
특징
일러스트
박앵귀 시리즈의 일러스트로 유명한 카즈키 요네부터해서 화려한 나의 일족 시리즈의 우스바 카게로, 외주지만 실력있는 여성향계 일러스트레이터를 적극적으로 기용해서 캐릭터 디자인·일러스트에 엄청난 투자를 한다. 일단 당시 여성향 게임 초창기때는 개발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캐릭터 디자인, 일러스트 마저도 적극적으로 투자를 안해 비주얼 퀄리티가 남성향에 비해 떨어지는 물건들이 많았으나 오토메이트는 과감하게 투자해서 고정 팬덤층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실제 일러스트에 이끌려서 오토메 게임 및 오토메이트에 입덕하는 유저들도 매우 많다.
다작
원래 노벨 게임은 시장 규모가 작기 때문에 발매텀을 길게 잡고 개발하는 편인데 오토메이트는 아예 개발팀을 나누어서 게임을 만들기에 1년에 4~5개, 심하게는 10개 이상의 타이틀이나 나오는 노벨 연애 게임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을 저지르고 있다. 그러나 2018년부터 오토메 게임 붐이 꺼지자 전성기처럼 1년에 10개가 넘어가는 신작 러쉬는 안하고 있으나 꾸준히 약 5 ~ 7개 안팎으로 개발하는 중.
우려먹기
신작 다작 개발로도 악명아닌 악명이 높은데 타 콘솔 기종 이식에도 돈을 안아껴서 다른 기종이나 후속 기종이 나오면 그 기종으로 계속 이식을 해서 우려먹는다. 그냥 우려먹는 것도 아니고 그래픽 개선 및 추가 스토리는 기본이고 OP/ED 곡을 바꾸거나 해당 기종만의 특전을 수록해서 상술을 부리고 있다. 이렇다보니 돈과 관련된 별명으로 오카네메이트 라는 명칭이 있다. 보통은 노벨 게임 개발비용 특성상 휴대용 게임기(주로 소니 계열)로 많이 냈으나 2019년 2월부터 PS Vita가 시장철수를 함에 따라 닌텐도 스위치로 이전하는 중.
스토리 전개
그러나 다른 여성향 게임들의 치명적인 단점인 용두사미 및 날림이거나 2% 빠진 스토리 전개는 오토메이트도 자유롭지 못한데 데뷔작때부터 스토리 문제로 많은 비판을 듣다못해 "일러스트와 성우 캐스팅으로만 승부하는 지뢰작 전문 메이커"라는 극단적인 악평을 받은 바 있었다. KOTY 문서에서도 오토메이트 제 게임들 대다수가 후보작으로 올라왔을 정도로. 그러나 박앵귀 시리즈의 성공과 더불어 다른 회사와 협업 및 실력있는 시나리오 라이터를 발굴하면서 스토리 면에서는 나아지고 있는 중. 특히 《검은 나비의 사이키델리카》는 스토리적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각 게임 개발팀이 다른 만큼 작품마다 들쑥날쑥하며 특히 원작이 있거나 타 회사와 협업하는 작품의 퀄리티는 극악을 달리고 있다.
행사
매년마다 신작 게임을 발표하는 《오토메이트 파티》라는 전용 게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 성우 이벤트도 개최하고 있는 중.
게임 일람
자체 개발 (오토메이트 명의)
PS2 게임
PSP 게임
닌텐도 DS 게임
제목 | 발매일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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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내리는 시간 | 2005년 9월 22일 | 데뷔작 |
PS Vita 게임
PS3 게임
PS4 게임
제목 | 발매일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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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앵귀 진개 풍화전 | 2017년 7월 13일 | 박앵귀 시리즈 PS4 첫 게임 |
Code : Realize ~백은의 기적~ | 2017년 12월 21일 | 팬디스크 |
닌텐도 스위치 게임
제목 | 발매일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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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drillon palikA | 2018년 10월 25일 | 첫 닌텐도 스위치 신작 |
사립 베르바라 학원 ~베르사이유의 장미 Re*imagination~ | 2019년 5월 23일 | |
환주카페 앙샹테 | 2019년 10월 10일 | |
올랭피아 소와레 | 2020년 4월 16일 | |
큐피트 패러사이트 | 2020년 8월 20일 | |
메이지 활극 하이카라 유성조 ~심판하겠습니다, 세상 개혁 가업~ | 2020년 9월 24일 | |
비로지나 전희 ~겐페이 비화몽상~ | 2020년 예정 | |
DAIROKU: AYAKASHIMORI | 2020년 예정 | |
시계태엽의 아포칼립스 | 발매일 미정 | |
피오 피오레의 만종 -Episodio 1926- | 발매일 미정 |
기타 플랫폼
제목 | 발매일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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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내리는 시간 | 2005년 9월 22일 | 데뷔작 |
오토메이트 포르테
여성향 게임 장르 확장을 위해 개설한 브랜드이다. 이 때문에 장르는 메인 브랜드와 달리 오토메가 아니며 연애 요소 없이 남성 캐릭터들만 감상하는 게임부터해서 주인공을 포함한 남성 캐릭터들만 나오는 게임도 존재한다.(그러나 BL 게임은 아니다.) 그러나 게임성으로 혹평을 들었고 이도저도 아닌 방향성으로 인해 무기한 휴지(라 쓰고 사실상 시장철수)를 했다.
QuinRose Reborn (퀸로제 리본)
2015년에 파산으로 사라진 인기 오토메 게임 브랜드 QuinRose를 인수해 오토메이트 산하 브랜드로 부활시킨 것. 정식명칭은 QuinRose Reborn for otomate.
외주·합작 개발 작품
관련 인물
- 시나리오 라이터
- 일러스트레이터
퇴사한 인물
- 일러스트레이터
기타
- 오토메 게임계에서 입지가 큰 메이커지만 그만큼 안티들도 많은 메이커. 타 회사 및 동인 서클, 아티스트의 아트워크를 표절한다는 의혹도 많은데다가 특히 루비파티(코에이 테크모) 팬덤이 오토메이트를 매우 싫어하는데 《안젤리크 시리즈》와 《네오 안젤리크 시리즈》의 신작을 말아먹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시뮬레이션, RPG가 주류였던 고전 오토메 게이머들도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데 오토메이트는 노벨 게임이 주류이기 때문.
- 비단 장르가 달라서가 아니라 오토메이트가 원작이 있는 작품의 게임 개발을 맡는다면 해당 원작 팬덤은 "믿고 거르는 오토메이트"라며 몸서리를 치는 경우가 많은데 원작이 있는 작품은 원작 설정을 대놓고 무시하거나 개악 수준으로 해석하는 등 원작파괴의 정점을 찍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 그나마 원작이 노벨 게임이거나 협력 회사가 노벨 게임 전문 개발사인 경우에는 평타를 치지만 RPG 및 시뮬레이션 장르가 원작인 경우에는 졸작, 망작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