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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메 게임계에서 입지가 큰 메이커지만 그만큼 안티들도 많은 메이커. 특히 [[루비파티]]([[ | * 오토메 게임계에서 입지가 큰 메이커지만 그만큼 안티들도 많은 메이커. 특히 [[루비파티]]([[코에이 테크모]]) 팬덤이 오토메이트를 매우 싫어하는데 《안젤리크 시리즈》와 《네오 안젤리크 시리즈》의 신작을 말아먹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시뮬레이션, RPG가 주류였던 고전 오토메 게이머들도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데 오토메이트는 노벨 게임이 주류이기 때문. | ||
** 비단 장르가 달라서가 아니라 오토메이트가 원작이 있는 작품의 게임 개발을 맡는다면 해당 원작 팬덤은 "믿고 거르는 오토메이트"라며 몸서리를 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상할 정도로 원작이 있는 작품은 원작 설정을 대놓고 무시하거나 개악 수준으로 해석하는 등 [[원작파괴]]의 정점을 찍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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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5일 (토) 02:35 판
틀:미소녀 게임 브랜드 오토메이트 (일본어: オトメイト/ 영어: Otomate)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 아이디어 팩토리 산하의 오토메 게임 개발 브랜드 겸 개발팀이다.
오토메 게임 초창기 시절부터 있던 메이커로 양대산맥 (?)중 하나였던 퀸로제가 2015년에 파산해 사라졌고 오토메 게임의 유행이 꺼지면서 기존 메이커들은 폐업과 시장철수 내지는 기존작을 최신 콘솔 이식판으로 재탕하는 도중 오토메이트는 꾸준히 신작을 내고 있기에 대중적으로 유명한 인기 메이커로 자리잡은 상태다. 대표작은 《박앵귀 시리즈》
특징
일러스트
박앵귀 시리즈의 일러스트로 유명한 카즈키 요네부터해서 화려한 나의 일족 시리즈의 우스바 카게로, 외주지만 실력있는 여성향계 일러스트레이터를 적극적으로 기용해서 캐릭터 디자인·일러스트에 엄청난 투자를 한다. 일단 당시 여성향 게임 초창기때는 개발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캐릭터 디자인, 일러스트 마저도 적극적으로 투자를 안해 비주얼 퀄리티가 남성향에 비해 떨어지는 물건들이 많았으나 오토메이트는 과감하게 투자해서 고정 팬덤층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실제 일러스트에 이끌려서 오토메 게임 및 오토메이트에 입덕하는 유저들도 매우 많다.
다작
원래 노벨 게임은 시장 규모가 작기 때문에 발매텀을 길게 잡고 개발하는 편인데 오토메이트는 아예 개발팀을 나누어서 게임을 만들기에 1년에 4~5개, 심하게는 10개 이상의 타이틀이나 나오는 노벨 연애 게임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을 저지르고 있다. 그러나 2018년부터 오토메 게임 붐이 꺼지자 전성기처럼 1년에 10개가 넘어가는 신작 러쉬는 안하고 있으나 꾸준히 약 5 ~ 7개 안팎으로 개발하는 중.
우려먹기
신작 다작 개발로도 악명아닌 악명이 높은데 타 콘솔 기종 이식에도 돈을 안아껴서 다른 기종이나 후속 기종이 나오면 그 기종으로 계속 이식을 해서 우려먹는다. 그냥 우려먹는 것도 아니고 OP/ED 곡을 바꾸거나 해당 기종만의 특전을 수록해서 상술을 부리고 있다. 보통은 휴대용 게임기(주로 소니 계열)로 많이 냈으나 2019년 2월부터 PS Vita가 시장철수를 함에 따라 닌텐도 스위치로 이전하는 중.
스토리 전개
그러나 다른 여성향 게임들의 치명적인 단점인 용두사미 및 2% 빠진 전개는 오토메이트도 자유롭지 못한데 처녀작때부터 스토리 문제로 많은 비판을 받았었다. 그러나 다른 회사와 협업 및 실력있는 시나리오 라이터를 발굴하면서 스토리 면에서는 나아지고 있는 중.(그러나 개발팀이 다른 만큼 각 작품마다 들쑥날쑥하다.) 특히 《검은 나비의 사이키델리카》는 스토리적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행사
매년마다 신작 게임을 발표하는 《오토메이트 파티》라는 전용 게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 성우 이벤트도 개최하고 있는 중.
게임 일람
최초 발매기종만 적어주세요. 오토메이트 및 오토메 게임 업계는 타 기종 이식 우려먹기가 매우 심해서 이식판 및 합본까지 기재하면 너무 길어집니다. 다만 해당 기종의 완전 신작이 없다면 이식본이라도 기재해주세요.자체 개발
PS2 게임
PSP 게임
닌텐도 DS 게임
닌텐도 DS 게임들은 신작이 없고 이식작만 있다.| 제목 | 발매일 | 비고 |
|---|---|---|
| 별이 내리는 시간 | 틀:날짜/출력 | 데뷔작 |
PS Vita 게임
PS3 게임
PS4 게임
PS4 게임은 가정용 진출에 실패한 영향으로 대부분은 이식작·합본이 다수다.| 제목 | 발매일 | 비고 |
|---|---|---|
| 박앵귀 진개 풍화전 | 틀:날짜/출력 | 박앵귀 시리즈 PS4 첫 게임 |
| Code : Realize ~백은의 기적~ | 틀:날짜/출력 | 팬디스크 |
닌텐도 스위치 게임
| 제목 | 발매일 | 비고 |
|---|---|---|
| Cendrillon palikA | 틀:날짜/출력 | 첫 닌텐도 스위치 신작 |
| 사립 베르바라 학원 ~베르사이유의 장미 Re*imagination~ | 틀:날짜/출력 | |
| 환주카페 앙샹테 | 틀:날짜/출력 | |
| 비로지나 전희 ~겐페이 비화몽상~ | 2020년 예정 | |
| DAIROKU: AYAKASHIMORI | 2020년 예정 | |
| 메이지 활극 하이카라 유성조 ~심판하겠습니다, 세상 개혁 가업~ | 2020년 예정 | |
| 큐피트 패러사이트 | 2020년 예정 | |
| 올랭피아 소와레 | 발매일 미정 | |
| 스페이드 나라의 앨리스 ~Wonderful White World~ | 발매일 미정 | QuinRose reborn |
| 스페이드 나라의 앨리스 ~Wonderful Black World~ | 발매일 미정 | QuinRose reborn |
| 시계태엽의 아포칼립스 | 발매일 미정 | |
| 피오 피오레의 만종 -Episodio 1926- | 발매일 미정 |
기타 플랫폼
| 제목 | 발매일 | 비고 |
|---|---|---|
| 별이 내리는 시간 | 틀:날짜/출력 | 데뷔작 |
외주·합작 개발 작품
만화·타미디어 원작 미디어 믹스 작품 및 타 회사와 합작도 섞여있다.| 제목 | 발매일 | 기종 | 비고 |
|---|---|---|---|
| 환상게임 현무개전 외전 거울의 무녀 | 틀:날짜/출력 | PS2 | 만화 원작 게임 오토메이트의 첫 출범작 [1] |
| 미츠×미츠 드롭스 LOVE×LOVE HONEY LIFE | 틀:날짜/출력 | PS2 | 만화 원작 게임 |
| 오란고교 호스트부 | 틀:날짜/출력 | PS2 | 만화 원작 게임 |
| 소문의 미도리 군!! 여름색 스트라이커 | 틀:날짜/출력 | NDS | 만화 원작 게임 |
| 엘크로네의 아틀리에 ~Dear for Otomate~ | 틀:날짜/출력 | PSP | 아틀리에 시리즈의 외주 |
| 십삼지연의 ~언월삼국전~ | 틀:날짜/출력 | PSP | 레드 엔터테인먼트와 합작 |
| BLACK WOLVES SAGA ~Last Hope~ | 틀:날짜/출력 | PSP | Rejet와 합작 |
| 십삼지연의 언월삼국전 2 | 틀:날짜/출력 | PSP | 레드 엔터테인먼트와 합작 |
| 크로노스타시아 | 틀:날짜/출력 | PSP | 생추어리와 합작 |
| 7'scarlet | 틀:날짜/출력 | PS Vita | TOYBOX와 합작 인트라게임즈에서 정발 |
| 오소마츠 상 THE GAME: 엉망진창 취직 어드바이스 -데드 오어 워크- | 틀:날짜/출력 | PS Vita | 오소마츠 상 원작 오토메 게임이 아님. |
| 나비사건 러브소딕 | 틀:날짜/출력 | PS Vita | RED & ARIA 와 합작 |
| 네오 안젤리크 천사의 눈물 | 틀:날짜/출력 | PS Vita | 안젤리크 시리즈 코에이테크모 와 합작 |
| 포르티시모 (게임) | 틀:날짜/출력 | PS Vita | 카도카와 기획 개발 |
| 이케맨 전국◆시간을 달리는 사랑 새로운 만남 | 틀:날짜/출력 | PS Vita | Cybird의 모바일 게임 이식판 |
| DIABOLIK LOVERS CHAOS LINEAGE | 틀:날짜/출력 | Nintendo Switch | Rejet와 합작 |
관련 인물
- 시나리오 라이터
- 일러스트레이터
퇴사한 인물
- 일러스트레이터
기타
- 오토메 게임계에서 입지가 큰 메이커지만 그만큼 안티들도 많은 메이커. 특히 루비파티(코에이 테크모) 팬덤이 오토메이트를 매우 싫어하는데 《안젤리크 시리즈》와 《네오 안젤리크 시리즈》의 신작을 말아먹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시뮬레이션, RPG가 주류였던 고전 오토메 게이머들도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데 오토메이트는 노벨 게임이 주류이기 때문.
- 비단 장르가 달라서가 아니라 오토메이트가 원작이 있는 작품의 게임 개발을 맡는다면 해당 원작 팬덤은 "믿고 거르는 오토메이트"라며 몸서리를 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상할 정도로 원작이 있는 작품은 원작 설정을 대놓고 무시하거나 개악 수준으로 해석하는 등 원작파괴의 정점을 찍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