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무라 린

오쿠무라 린
奥村燐
등장인물 정보
출생 12월 27일 (15세)[1]
성별 남성
국적 일본
직업 고등학생, 엑소시스트 학원 훈련생(베이지)
신체 173cm, 63kg, A형[1]
가족 쌍둥이 남동생 한명
작품 정보
작품 청의 엑소시스트
성우 오카모토 노부히코, 와타나베 아케노 (유년기)
나미카와 다이스케 (라디오 드라마)

오쿠무라 린(奥村 燐(おくむら りん))은 만화 《청의 엑소시스트》의 주인공이다.

태어나자마자 부모를 잃고 남십자성 수도원에서 자랐다. 어려서부터 괴력과 타고난 폭력성 때문에 주위로부터 "악마"라고 불려 친구 또한 사귀지도 못했다. 저돌적이고 다소 거친면이 눈에 띄지만 밝고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로 정에 약하다. 공부와는 연이 멀지만 손재주가 좋아 요리가 특기이며 그 솜씨는 거의 전문가 뺨친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사탄의 사생아로 인간과의 혼혈아. 평소의 화염은 항마검에 봉인되어 있었지만 칼집에서 검을 뽑으면 봉인을 풀리며 전신에서 불꽃을 발할수 있다. 또한 각성 후는 검은색의 긴 악마의 꼬리와 뾰족한 귀, 그리고 송곳니 등의 사탄의 특징이 나타난다. 각성 후는 자연적인 치유가 되기 때문에 깊은 상처라도 빨리 아물게 된다. 전투 능력은 강화되는 반면 그 힘에 이성을 잃을 우려도 있어 되도록 검을 뽑는 것을 자제하는 편이다.

인간관계[편집 | 원본 편집]

오쿠무라 유키오
오쿠무라 린의 쌍둥이 동생으로 린과는 반대로 항상 올곧으며 머리까지 좋은 두뇌파. 린과는 다르게 유키오는 완전한 인간의 피를 이어받았다. 어렸을 적부터 악마를 볼 수 있는 눈과 자신의 형이 사탄의 사생아라는 것을 알게 된 후부터 형을 위해 엑소시스트가 되었다. 린은 올바르게 자란 자신의 동생을 굉장히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자신에게 지나치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유키오에게 반발하기도 한다.
후지모토 시로
린에게 있어서는 아버지 같은 존재로 오쿠무라 형제를 데려다가 키운 장본인이며 엑소시스트이다. 린이 사탄의 자식이 아닌 인간의 자식으로 살기를 그 누구보다 바랐다. 하지만 후지모토 신부는 린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쳤고, 린은 자신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아버지를 위해 엑소시스트가 되기로 결심한다.
쿠로
이전에 후지모토가 키우던 사역마였지만 후지모토 신부의 사망 이후 현재는 린의 사역마로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메피스토 펠레스
정십자 학원의 이사장이자 정십자 학원의 기사단으로 있는 게헤나의 악마 중 한 명이다. 후지모토 시로가 데리고 있었던 오쿠무라 형제를 후지모토 시로가 죽음으로써 그가 둘을 맡게 되었으나 그 속내를 아직까진 알 수 없다.

캐릭터 송[편집 | 원본 편집]

  • Trailblazer

각주

  1. 1.0 1.1 제1권 엑소시스트 학원생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