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X한음

오성X한음
오성X한음 표지.png
작품 정보
유승진
그림 유승진, 차혜람
장르 시대극, 추리
나라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연재처 네이버 웹툰
연재기간 2013년 4월 18일 ~ 2016년 2월 11일 (주 1회)
웹사이트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551648&weekday=fri

오성X한음》은 유승진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한 웹툰이다. 2013년 4월 18일에 예고편이 올라온 것을 시작으로, 2016년 2월 11일에 올라온 후일담[1]을 끝으로 전 147화(본편 145화+예고편·후일담)로 완결되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실존인물인 오성 이항복과 한음 이덕형을 주인공으로 삼은 버디 추리 수사물.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이항복
두 주인공 중 한 명. 오성과 한음 중 오성이다.
이덕형
두 주인공 중 한 명. 오성과 한음 중 한음이다.
정여립
스승인 이이로부터 관심을 받고 공을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음모를 꾸몄으나, 오성에 의해 그 사실이 밝혀진 후 이이와 거리가 생겼다. 그 뒤 이이의 병세가 심해지자 병문안을 갔으나 만나보지 못하고, 대신 정도령을 통해 얻은 담비 갖옷을 바쳤다. 그러나 사실 그 갖옷은 정도령이 이이를 죽이기 위해 역병 환자들에게 입혀가며 오염시킨 옷이었고, 이이는 곧 사망하고 만다. 정여립은 스승의 임종을 지켜본 오성을 향한 질투심, 자신을 멀리한 스승을 향한 야속함, 그리고 정도령의 충동질 등이 더해져 폭주, 대동계를 조직하며 반란을 준비한다. 정도령은 정여립이 자신의 장기말이라고 말하고, 정여립은 자신이 조선의 왕이 될 자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서로가 서로를 이용해먹는 관계인 듯. 이후 변숭복이 정도령을 칼로 찌르고 정여립에게 달려와 정도령의 실체를 이야기하지만, 정여립은 "나 정여립이야말로 정도령이다."라고 말하며 무시하고 반란 준비를 계속한다.
그러나 선조는 오래 전부터 정여립의 역심을 파악하고 있었으며, 왕권 강화에 이용할 기회를 엿보기 위해 방관하고 있던 것뿐이었다. 역모 고변이 올라오자마자 관군이 재빠르게 움직여 대동계는 허무하게 무너졌고, 정여립은 "여기까지인가보다. 대동의 꿈."이란 말을 남기고 자결한다. 위엄 넘치는 첫 등장에 비해 퇴장이 몹시 초라한데, 실제로 허무했던 진압과정을 반영한 것인지도 모른다.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미리보기 기준. 무료 공개분은 2016년 3월 3일에 업로드되었다.
이 문서의 전체 혹은 일부는 정여립 문서의 605056판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