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와 마리아 大沢 マリ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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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profile.webp) 《CANAAN》 판권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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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정보 | |
| 출생 |
1990년 3월 1일 (21세[1]) |
| 성별 | 여성 |
| 직업 | 헤븐 출판사의 사진기자 |
| 작품 정보 | |
| 작품 |
428 ~봉쇄된 시부야에서~ CANAAN |
| 배우 | 콘노 나루미 |
| 성우 | 난조 요시노 |
오사와 마리아(大沢 マリア)는 게임 《428 ~봉쇄된 시부야에서~》 및 애니메이션 《CANAAN》의 등장인물이다.
헤븐 출판사에서 사진기자로 일하며 직장 선배인 미도리카와 미노루와 팀을 맞춰 함께 취재를 돌고 있다. 《CANAAN》의 주인공 카난과 서로 둘도 없는 베스트 프렌드 사이. 카난과 한동안 떨어져 지냈지만 미도리카와와 함께 중국의 상하이에 특파되었을 때, 당시 만연해 있던 테러조직의 습격에 휘말린 마리아를 카난이 구출해주면서 극적인 재회를 하게 된다.
착실하며 붙임성이 좋은 발랄한 소녀지만, 도짓코 기질이 심한데,[2] 이것은 당초 주연 캐릭터로 등장할 계획이었던 이소 치아키의 설정을 마리아에 통합했기 때문이다.[3]
내력[편집 | 원본 편집]
반드시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세균 우아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나 아버지 오사와 켄지가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를 통해 살아남은, 이 질병의 유일한 생존자다. 그러나 병의 후유증으로 그때까지의 모든 기억을 잃어버렸다.
카난과 함께 테러조직 '뱀'의 연구시설인 '팩토리'까지 따라가지만 자신이 카난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을 한탄한다. 그러나 미도리카와의 설득 덕분에 '카난이 돌아올 곳은 나 자신'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사진기자의 역할로 다시 돌아와, 카난의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기차에서 벌어진 카난과 알파르드와의 결전에서 이용되어 총을 맞고 중상을 입는다. 게다가 폐쇄된 차량에 장치된 시한폭탄이 폭발해 위태로운 상황에 이르지만, 윤윤이 나서서 마리아를 구해준다. 카난은 자신을 둘러싼 여러 싸움에 마리아를 휘말리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 마리아의 곁을 떠났고, 마리아는 슬퍼했지만 일본에 귀국해서 사진전을 개최, 카난과 알파르드 두 사람의 'CANAAN'[4]의 모습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