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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68개라는 숫자는 1998년 이전에는 330개의 오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후 1998년 이후 재조사를 통하여서 38개의 오름을 새로 발견하고 정리한 자료가 지금까지 내려오는 것으로 당시 제주도의 [[공무원]]들로 구성된 조사팀이 1년동안의 자료와 현장조사, 문헌조사, 항공사진 판독에 의한 내용을 토대로 발표를 한 것이라 한다. 다만 이 당시는 [[인터넷]]이 발달하기 이전이라 항공지도 자체도 그렇게 구하기 쉽지 않았으며, 각종 문헌정보에 대한 접근성도 떨어졌기 때문에 이 역시 아주 정확한 숫자라고 단정지어 말하기는 어렵다. 또한 개발 과정에서 농경지 등으로 개간되어 사실상 사라져버린 오름도 있으며, 분화구의 형상이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되나 오름의 명칭이 붙어있지 않은 경우나 오랜 침식에 의해 화산체 자체의 형상을 알기 어렵게 변형되 경우도 있는데다 새끼오름에 해당하는 알오름{{ㅈ|알오름의 경우는 오름에 부가적인 측화산의 형태와 개별 독립화산체 형태와, 복합화구에서 딸린 형태 등으로 다시 분화된다}}을 집계에서 뺀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에 제주도 내에 있는 오름의 실제 숫자는 공식적으로 발표된 368개보다 훨씬 더 많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 이 368개라는 숫자는 1998년 이전에는 330개의 오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후 1998년 이후 재조사를 통하여서 38개의 오름을 새로 발견하고 정리한 자료가 지금까지 내려오는 것으로 당시 제주도의 [[공무원]]들로 구성된 조사팀이 1년동안의 자료와 현장조사, 문헌조사, 항공사진 판독에 의한 내용을 토대로 발표를 한 것이라 한다. 다만 이 당시는 [[인터넷]]이 발달하기 이전이라 항공지도 자체도 그렇게 구하기 쉽지 않았으며, 각종 문헌정보에 대한 접근성도 떨어졌기 때문에 이 역시 아주 정확한 숫자라고 단정지어 말하기는 어렵다. 또한 개발 과정에서 농경지 등으로 개간되어 사실상 사라져버린 오름도 있으며, 분화구의 형상이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되나 오름의 명칭이 붙어있지 않은 경우나 오랜 침식에 의해 화산체 자체의 형상을 알기 어렵게 변형되 경우도 있는데다 새끼오름에 해당하는 알오름{{ㅈ|알오름의 경우는 오름에 부가적인 측화산의 형태와 개별 독립화산체 형태와, 복합화구에서 딸린 형태 등으로 다시 분화된다}}을 집계에서 뺀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에 제주도 내에 있는 오름의 실제 숫자는 공식적으로 발표된 368개보다 훨씬 더 많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 ||
==관련 | ==관련 이야기== | ||
*오름들 중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오름은 [[장구목]]이며 그 높이는 해발 1,813m이다. | *오름들 중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오름은 [[장구목]]이며 그 높이는 해발 1,813m이다. | ||
*오름 중에서 가장 낮은 높이는 [[성산읍]]의 [[붉은오름]]으로 높이가 33m에 불과하다. | *오름 중에서 가장 낮은 높이는 [[성산읍]]의 [[붉은오름]]으로 높이가 33m에 불과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