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카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군단장 중 한 명으로 윙 마스터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블랙헤븐 추락 이후,그녀는 현재 정령으로 돌아가 엘린 숲에 거주하고 있다. 이후 모라스에서 등장할 듯 하다.

등장 컨텐츠

오르카가 등장한 컨텐츠를 나열한다.

이볼빙 시스템

이볼빙 시스템 스토리에서 등장. 그녀는 수백년 만에 스우를 만나기 위해 겔리메르의 연구소를 찾아간다. 하지만, 스우는 이미 겔리메르의 실험체가 된 이후였다. 겔리메르는 스우를 움직여 오르카를 공격한다. 이후에 레지스탕스 비밀본부의 입원실로 옮겨진다.

블랙헤븐

블랙헤븐의 악역이 블랙윙인 만큼, 오르카도 등장한다. 이볼빙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버젼인지 이번에도 오르카가 스우를 만나러 가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특히 여기서 오르카와 스우가 정령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수백년 전. 한 산에는 2마리의 정령이 살고 있었다. 그 정령 중 한 명은 바로 호기심 많은 정령. 호기심 많은 정령은 무뚝뚝한 정령과 함께 오로라 숲에 살고 있었다. 이 두 정령은 숲에 발을 들인 사람들을 깜짝 놀래키고, 사람들이 놀라 하는 것을 좋아해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하얀 마법사가 발을 들어놓게 된다. 이 두 정령은 이번에도 놀래키려 하지만, 하얀 마법사가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놀라지 않자 이 두 정령은 재미를 잃어버린다. 하얀 마법사는 자신의 연구를 도와주라는 의뢰의 대가로 두 명의 정령에게 인간의 몸을 주게 된다. 하지만, 이게 불행의 시작이었다. 군단장 회담을 핑계로 스우가 아리아를 죽여버린 것이다. 팬텀은 시간의 신전에서 스우를 죽이고, 오르카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이후에 레지스탕스 본부에서 깨어나 프란시스와 함께, 스우를 만나러 가기 위해 블랙헤븐으로 올라간다. . 하지만. .

블랙헤븐 ACT6에서 스우가 플레이어와의 대결에서 져 버리자, 겔리메르는 스우에게 전기 충격을 가해 스우를 공격한다. 이에 오르카가 달려와 스우를 안고, 스우는 다시 안정을 취한다. 더 이상 윙 마스터로써의 힘은 필요없다며, 스우는 오르카에게 마지막 힘을 주고, 스우는 겔리메르에 의해 2번째로 사망하고 만다. 이후 겔리메르의 얼빠진 모습을 보기 싫은 오르카는 스우가 죽기 전 그녀에게 남겨 주었던 마지막 힘으로 블랙헤븐을 추락시키고, 블랙헤븐과의 전투를 끝내버린다. 이후 엘린 숲에 찾아가 구와르에게 어둠의 정령으로써의 힘을 달라고 한다.

프렌즈스토리

프렌즈스토리 ACT2 주역으로 등장하며, 아이돌설정으로 등장한다. 그녀는 신수국제학교 학생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받았지만, 그녀의 반응은 썩 좋지 않았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의문의 편지를 받게 된다.

첫 번째로 오르카에게 전해진 편지

협박 편지 소동이 돌자 당황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편지를 준 프란시스. 틀린 맞춤법으로 적은 편지가 긴장한 프란시스의 손의 땀에 의해 번지면서 우연히도 저 부분만 남게 되었다. 여차저차 프란시스는 협박 편지 오해를 풀고 편지를 다시 쓰지만 틀린 맞춤법과 손의 땀이 또 다시 일을 저지른다.

오르카에게 전해진 두번째 협박 편지

사실 오르카가 반 아이들한테 까칠하게 대했던 이유가 있었다. 사실 오르카에겐 스우라는 쌍둥이 오빠가 있었다. 스우는 잘 생겼기에 많은 여자아이들이 오르카에게 잘 대해 주었다. 하지만, 스우가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게 되자, 여자 아이들은 본성을 드러냈다. 오르카를 따돌리고, 뒤에서 욕을 하고 심지어 괴롭히기까지 했다. 그러다 그녀는 우연히 연예계로 진출하게 되는데, 오르카가 TV에 출연하자 여자 아이들은 다시 오르카에게 연락하고, 친하게 지낸다고 한다. 그녀는 그런 마음이 마음에 들지 않아, 까칠한 성격이 된 거라고 한다. 하지만, 저녁노을공터에서 자신의 안 좋은 기억을 플레이어에게 털어놓자, 오르카는 플레이어를 좀 좋아하게 됐다고 한다.

모든 프렌즈 스토리를 깨고 나면 오르카에게 전화를 걸 수 있다. 아무때나 걸 수 있는건 아니고 저녁 8~9시 사이에만 걸 수 있다. 매일 매일 말을 걸면, 연속된 날짜마다 스크립트가 바뀐다. 오르카의 복장도 스크립트에 따라 바뀐다. 30일째가 마지막으로 그 이후로는 연락을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