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오닉시아의 둥지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 리치왕의 분노 3.2.2에 등장한 공격대 던전이다. 먼지진흙 습지대 남쪽의 용의 둥지를 통해 입장하며, 보스는 데스윙의 딸인 오닉시아이다.
특징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사상 최초의 공격대 던전이다.
국내 공격대 츄즌이 세계 최초로 클리어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후로 우리나라는 한동안 세계 최초 킬을 먹지 못하다가 2011년 12월 20일 즐겨운 공격대가 데스윙의 광기를 세계 최초로 잡으면서 기록이 깨졌다.
인게임 설정상으로는 업적닌자스톰윈드 국왕 로고쉬/바리안 린이 브롤 베어맨틀,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등을 비롯한 얼라이언스 공격대를 이끌고 클리어한 것으로 되어있다.
리치 왕의 분노 시점에 80레벨용 던전으로 리메이크되어 10인과 25인이 분리되었다. 이때부터 비룡 탈것을 드랍하였다.
등장 네임드
오닉시아
업적
- 오닉시아의 둥지(60 레벨)
오리지널 버전 오닉시아의 둥지를 클리어할 경우 주는 업적이다. 현재로선 달성 불가. 즉 위업이다.
- 깊은 숨이 느셨군요
아무도 2페이즈의 깊은 숨결에 맞지 않으면 된다.
- 반갑다 인사라도 할 걸 그랬나
5분안에 오닉시아를 처치하면 된다.
- 새끼용 처리요!
오닉시아가 날아오르고 10초 안에 오닉시아 새끼용 50마리를 깨어나게 한 다음 처치하는 업적이다. 오닉시아가 땅에서 발을 때자마자 전력질주나 니트로 등으로 양 사이드의 알을 모조리 깨서 새끼용 50마리를 팝업시킨 후 처치하면 된다.
탈것
오닉시아와 비슷한 비룡인 오닉시아의 비룡 탈것을 드랍한다.
기타
영원히 고통받는 동방제과의 짤방이 나온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