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리알

Jks84562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0월 1일 (화) 23:1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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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정보
사용국 예멘, ( 남예멘)
기호 (미설정)
지폐 R50, R100, R200, R250, R500, R1000
동전 R1, R5, R10
환율 4.81원/R (2019.10.1 기준)
5.48원/R (2015.8.14 기준)

개요

예멘의 리알 계열 통화이다. 산유국임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제법 높은 수준 산유국이라서 그나마 저 수준일 뿐일지도 이라 그런지, 대체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통화이다.

환전 및 사용

중앙은행권

3차 (현행권)

Yemen Rial 4th Series Revised (2016~)
모습 앞면 뒷면
R 100
R 200
  • R500 & R1000은 아래 이전 판본과 동일한 도안이다. (중복 생략)
  • 세부적으로 변화된 부분이 여럿 있으나, 앞면의 일련번호가 아랍 숫자에서 로마 숫자로 변경된 것이 가장 쉬운 구분법이다. 바로 아래 이전 판본과는 병행 사용할 수 있다.
  • R1,000권종(5판)은 2018년 초반에, R500권종(3판)은 2017년에, R200권종(R250을 대체, 초판)은 2018년 후반에 개정 발행되었다.
Yemen Rial 4th Series (2006~)
모습 앞면 뒷면
YER301.jpg
R 250 알 살레 모스크 (사나) 알 무칼라
YER303.jpg
R 500 바위의 궁 알 무타르 모스크 (타림)
YER305(2).jpg
R 1,000 술탄궁 (세이윤 (하드라마우트 주)) 밥 알 야만 문 (사나)
  • R1,000 권종은 1998년 첫 등장(초판), 2004년 약간의 개정을 거치고(2판), 2006년에 거의 미미한 수준의 개정이 가해지고, 2009~2010년에 추가 개정(표 사진)이 가해졌다.
    • 표에 등재된 사진은 250리알(2009년 발행)은 3판, 500리알(2001년 발행)은 2판의 디자인이다.
  • 동전은 1990년 통일된 이후 보조단위 철폐계획을 발표, 1993년 1, 5리알화를 먼저 발행하고 이어서 10리알(1995), 20리알(2004)를 연달아 발행했다. 전 종류 모두 사용되고 있지만 1단위는 조금씩 묻혀가는 중이다.
    • 동전과 지폐간 공백이 있는 액면(R50, R100, (R200))은 전판의 지폐를 그대로 대신 사용하고 있다.

2차

이 시리즈의 지폐는 발행 순서 및 통용 범위가 다소 복잡하다. 현재(3차 현행권)와 병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구권은 최종 발행분(4판) 뿐이며, 그 중에서도 R200, R500은 잘 통용되지 않는다. 또한 R5권은 1990년에 통용 중지되었다.

후기 발행분 (4판)
모습 앞면 뒷면
R 5
YER205(3).jpg
R 10
YER210(4).jpg
R 50
YER213(4).jpg
R 200
YER215(4).jpg
R 500
  • R50권은 앞면으로 신권 구별이 어렵기 때문에, 뒷면을 등재하였다.
R 20 권종의 뒷면을 이용한 구분
4판 3판
2판 초판
R 100 권종의 뒷면을 이용한 구분
4판 3판
2판 초판
초기 발행분 (1판)
R 1
R 5
R 10
R 20
R 50

1차

* 위 1리알, 50리알화는 1989년까지 발행되었다.
* 동전의 경우;
 * 1(알루미늄), 5 & 10(황동), 25 & 50(백동)필스를 1974년에 발행하고 2년 후에 1리알화(백동)를 추가 발행했다.

커런시 보드

20세기 초 무타왁킬리야 왕조(예멘 왕조)시절부터 이미 리알화를 도입했었고, 그것이 북예멘으로 전환되면서 영향을 주며 이어졌다. 당시 통화체계는 1리알 = 40부크샤, 1부크샤 = 2할랄라 = 4잘랏. 이것을 10진법인 필스 단위로 교체하면서 그 매개체로 부크샤 단위를 살려놓았던 것.[1]이 특징이다.

2차 (1966)

1차 (1964)

  • 동전의 경우
    • 1962년 첫 시리즈로 ½, 1부크샤 및 1/20, 1/10, 2/10[2], ¼리얄화 6종이 발행되었다.[3]
  • 이듬해 1963년에 1, 5, 10, 25, 50필스의 5종으로 정리되었다.

각주

  1. 1리알 = (40부크샤) = 100필스. 즉, 1부크샤 = 2.5필스
  2. 굳이 1/5라고 쓰지 않은 건 부크샤가 40등분인데 반해 10등분으로 전환하면 계산하기 쉬워서 그런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더구나 5개를 모아 1개를 완성시키는 것 (즉, 2단위) 보다 10개를 모으는 것이 계산하기 더 쉬운건(1단위이니까) 당연한 것.
  3. 각각 필스로 치환하면 1.25(1/8단위), 2.5(1/4단위), 5, 10, 20, 25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