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이름}}} |
| 사건 정보 |
| 원인 |
외부 물체와 충돌로 인한 탈선 |
2022년 1월 5일 오후 12시 58분, 서울역을 출발하여 부산역으로 향하던 KTX #23 열차(KTX-산천 409호기)가 충청북도 영동군 경부고속선상에 위치한 영동터널을 통과하던 도중 미상의 물체와 충돌한 후 터널 출구에서 탈선한 사고이다.
경과
- 5일 12시 58분, 열차 탈선
- 서울발 부산행 KTX #23 열차가 영동터널 내부에서 미상의 물체와 충돌한 후 차체 외부 및 객실 유리창 파손 등 외관손상 및 4호차 대차의 차륜이 이탈하면서 탈선하였다. 승객들의 증언에 의하면 갑자기 큰 굉음과 함께 차체가 심하게 요동치면서 불꽃이 튀었다고 한다. 사고 열차는 영동터널을 빠져나온 이후 선로에서 이탈한 상태로 비상정차하였다.
- 5일 14시 10분, 대체 열차 투입
- 코레일측은 긴급하게 비상대기 편성을 사고지점에 투입하여 사고열차 승객 300여명을 탑승시켜 목적지까지 운행하도록 조치하였다.
- 6일 07시 55분, 임시 복구 완료
- 5일 사고 직후에는 경부고속선 대전~동대구 사이 상하행선이 모두 마비되었으며, 코레일은 해당 구간을 경유하는 열차들은 기존 경부선으로 우회하도록 조치하였다. 사고 여파 및 경부선 우회조치로 당일 경부선 KTX와 SRT는 모두 1시간 이상 지연을 먹었으며, 일부 열차는 운행이 취소되기도 하였다. 경부고속선 마비라는 최악의 상황을 해소하기 위하여 코레일은 기중기 등 가용한 모든 복구장비를 총동원하여 탈선한 열차를 선로위로 올리고, 파손된 전차선 및 선로 복구에 돌입하였다. 밤샘 복구를 진행한 끝에 다음날인 6일에는 상행선 KTX, SRT는 첫차부터 정상적으로 운행을 시작하였고, 하행선은 선로점검 및 시운전 등 시간이 다소 소요되어 오전 7시 55분부터 열차 통행이 정상화되었다. 물론 7시 55분 이전 기존 경부선으로 우회한 열차들도 존재하기에 하행선 일부 열차들은 지연운행이 불가피했다.[1]
원인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은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나, 터널 내부 보수작업을 위해 반입한 기자재 또는 터널에 설치된 금속 구조물이 탈락하여 열차와 접촉한 후 4호차 대차에 충격이 가해져 탈선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터널 내부 구조물이라고 해봐야 전차선을 지탱하는 지지대 정도이며, 해당 구조물은 무게가 무거운 물체가 아니어서 열차가 탈선할 정도로 큰 충격이 발생하기는 어렵다는 시각도 존재한다.[2]
피해
- 인명피해: 부상 7명
- 연접대차 등 안전장치 덕분에 열차가 전도되거나 전복되는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사고 충격으로 7명이 부상을 입었고 1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지만 모두 경상으로 파악되었다.
- 재산피해
- 전차선 손상, 선로, 대차 및 차륜, 열차 내외부 손상 등으로 상당한 피해가 예상된다.
- 열차 중단·지연
- 수요가 많은 경부고속선 중간이 막혀버렸고, 복구가 완료되기 이전까지 기존 경부선으로 우회하면서 약 120편의 열차가 기본 1시간에서 최대 3시간 가까이 지연운행이 발생하였다. KTX, SRT가 죄다 기존선으로 우회하면서 ITX-새마을 및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들도 덤탱이로 지연을 먹게 되었다. 코레일측은 약관에 따라 지연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여담
- 이 사고로 흔치않은 광경이 발생하였는데 바로 KTX와 SRT의 복합열차 편성이 등장한 것. 이는 SRT가 고속선 운행 면허만 가지고 있기에 기존선 시운전 등 운행여건이 완비되지 않은 관계로 동일 기종인 KTX-산천과 병결하여 기존선을 운행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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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차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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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널목사고 | |
| 철도교통사상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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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안전사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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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행장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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