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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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염기훈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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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대한민국
| 국적 = 대한민국
| 출생일 = 1983.03.30
| 출생일 = [[1983년]] [[3월 30일]]
| 출생지 = 전라남도, 해남군
| 출생지 = 전라남도, 해남군
| 키 =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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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하면 떠오르는 것은 왼발이지만, 원래는 오른발잡이였다. 6살때 자전거 바퀴에 발가락이 끼여 오른쪽 엄지발가락을 수술하게 되어 그 이후로 오른쪽발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후 왼발을 계속 연습하여 오른발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려 이 자리까지 오게되었다.
염기훈하면 떠오르는 것은 왼발이지만, 원래는 오른발잡이였다. 6살때 자전거 바퀴에 발가락이 끼여 오른쪽 엄지발가락을 수술하게 되어 그 이후로 오른쪽발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후 왼발을 계속 연습하여 오른발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려 이 자리까지 오게되었다.


또 특이 사항으로 초등학교때 까지는 축구 선수가 아닌 근대 2종<ref>축구와 수영을 조합한 종목</ref> 선수였는데, 중학교 입학 후 축구부의 모습을 보고 축구가 너무 하고 싶어 축구로 전향하게 되었다. 원랜 아버지와 근대 2종 감독 모두 반대하였으나 끝끝내 설득하여 축구부로 이적하게 된다. 이후 강경상업정보고등학교와 호남대학교를 거쳐 [[전북 현대 모터스]]로 입단하게 된다.
또 특이 사항으로 초등학교때까지는 축구 선수가 아닌 근대 2종<ref>축구와 수영을 조합한 종목</ref> 선수였는데, 중학교 입학 후 축구부의 모습을 보고 축구가 너무 하고 싶어 축구로 전향하게 되었다. 원랜 아버지와 근대 2종 감독 모두 반대하였으나 끝끝내 설득하여 축구부로 이적하게 된다. 이후 강경상업정보고등학교와 호남대학교를 거쳐 [[전북 현대 모터스]]로 입단하게 된다.


== 클럽 경력 ==
== 클럽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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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현대]] ===
=== [[울산 현대]] ===
정경호와 임유환과의 맞트레이드로 울산으로 입단하게 된다. 하지만 울산에서는 부상때문에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고, 그로 인해 전북에서의 활약에 비하면 미진했던 기간. 그리고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 이적 시도 파동 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ref>유럽 진출을 위해 구단의 허락 없이 테스트를 받으러 영국으로 떠났었다. 이후 그것을 알게 된 WBA측은 염기훈의 이적을 거절하였다.</ref> 이후 이재성과의 맞 트레이드로 수원 삼성으로 이적하게 된다.
정경호와 임유환과의 맞트레이드로 울산으로 입단하게 된다. 하지만 울산에서는 부상때문에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고, 그로 인해 전북에서의 활약에 비하면 미진했던 기간. 그리고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 이적 시도 파동 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ref>유럽 진출을 위해 구단의 허락 없이 테스트를 받으러 영국으로 떠났었다. 이후 그것을 알게 된 WBA측은 염기훈의 이적을 거절하였다.</ref> 이후 [[이재성]]과의 맞 트레이드로 수원 삼성으로 이적하게 된다.
울산에서의 기록은 51경기 9골.
울산에서의 기록은 51경기 9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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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경찰청]] ===
=== [[안산 경찰청]] ===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산 경찰청으로 2년 동안 뛰게 되었다. 2013시즌 7골 11도움을 기록하는 맹 활약을 펼쳐 [[K리그 챌린지]] 베스트 11에 들게 되었다.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산 경찰청에서 2년 동안 뛰게 되었다. 2013시즌 7골 11도움을 기록하는 맹 활약을 펼쳐 [[K리그 챌린지]] 베스트 11에 들게 되었다.
경찰청에서의 기록은 22경기 7골  
경찰청에서의 기록은 22경기 7골


== 플레이 스타일 ==
== 플레이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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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에서의 이미지 때문에 골 결정력이 나쁘다는 둥 결정적인 상황에서 새가슴이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 염기훈의 결정력은 나쁘지 않는 편이다.<ref>사실 윙어가 시즌 10골 가까이 넣은거면 꽤 많이 넣는 수준이다. 특히 염기훈같이 사이드에서 직선적으로 플레이하는 윙어는 골을 넣을 기회가 많이 찾아오지는 않는편.</ref> 국가대표에 꾸준히 뽑혀 이 이미지를 벗어나게 하면 제일 좋지만, 나이가 많은 편이라 국가대표에 뽑히기는 쉽지 않아서 다소 아쉬울 따름.
국가대표에서의 이미지 때문에 골 결정력이 나쁘다는 둥 결정적인 상황에서 새가슴이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 염기훈의 결정력은 나쁘지 않는 편이다.<ref>사실 윙어가 시즌 10골 가까이 넣은거면 꽤 많이 넣는 수준이다. 특히 염기훈같이 사이드에서 직선적으로 플레이하는 윙어는 골을 넣을 기회가 많이 찾아오지는 않는편.</ref> 국가대표에 꾸준히 뽑혀 이 이미지를 벗어나게 하면 제일 좋지만, 나이가 많은 편이라 국가대표에 뽑히기는 쉽지 않아서 다소 아쉬울 따름.
== 여담 ==
별명이 굉장히 다양하다.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모두.''' 오랫동안 불려왔던 별명은 염기훈과 [[믹키유천]]을 합친 염키유천, 줄여서 염키라고 많이 불린다. 잘할때는 왼발의 마법사라는 별명으로 불리지만, 못할때는 왼발의 맙소사(...)로 자주 불리는 편. 왼발을 잘 쓴다는 이미지 때문에 염긱스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못할때는 또 염깁스(...)로 불리기도.
2015년 소속팀에서 미칠듯한 포스로 K리그를 씹어먹자 염갓, 더 나아가 갓갓갓(...)이라고 부르는 중. 같은 해 [[FC 서울]]전 5:1 승리때 지휘하는 세레머니를 해서 염마에라고도 불린다.


== 소속팀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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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축구 선수]]
[[분류: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분류:1983년 출생]]

2019년 11월 10일 (일) 06:03 판

틀:축구선수 정보

K리그를 대표하는 왼발
갓갓갓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K리그 최다도움 기록 갱신자.[1] K리그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살아있는 전설이라 볼 수 있는 선수.

프로 데뷔 전

염기훈하면 떠오르는 것은 왼발이지만, 원래는 오른발잡이였다. 6살때 자전거 바퀴에 발가락이 끼여 오른쪽 엄지발가락을 수술하게 되어 그 이후로 오른쪽발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후 왼발을 계속 연습하여 오른발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려 이 자리까지 오게되었다.

또 특이 사항으로 초등학교때까지는 축구 선수가 아닌 근대 2종[2] 선수였는데, 중학교 입학 후 축구부의 모습을 보고 축구가 너무 하고 싶어 축구로 전향하게 되었다. 원랜 아버지와 근대 2종 감독 모두 반대하였으나 끝끝내 설득하여 축구부로 이적하게 된다. 이후 강경상업정보고등학교와 호남대학교를 거쳐 전북 현대 모터스로 입단하게 된다.

클럽 경력

전북 현대 모터스

전북에 입단한 데뷔시즌 전북의 AFC 챔피언스 리그 타이틀을 따내는데 공을 세우고, 신인상을 받은 시즌이다. 전북에서의 기록은 66경기 16골.

울산 현대

정경호와 임유환과의 맞트레이드로 울산으로 입단하게 된다. 하지만 울산에서는 부상때문에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고, 그로 인해 전북에서의 활약에 비하면 미진했던 기간. 그리고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 이적 시도 파동 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3] 이후 이재성과의 맞 트레이드로 수원 삼성으로 이적하게 된다. 울산에서의 기록은 51경기 9골.

수원 삼성 블루윙즈

입단 전 피로골절 부상을 당하였으나, 이후 빠르게 회복하고 월드컵에 다녀온 후 맹활약을 하게 된다. 수원에 입단한 2010 시즌 수원의 FA컵 우승에 공을 세우며 수원에서의 좋은 출발을 알렸다. 그리고 2011 시즌, 수원에서 리그 9골 1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혼자 먹여 살리는 존재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 시즌 부터 수원의 새로운 주장자리르 맡은 것도 덤. 이 활약으로 2011년 K리그 베스트 일레븐에도 선정되게 된다. 이후 2012 시즌 부터 안산 경찰청으로 군복무를 하게 된다.

2014년 군복무를 마치고 리그 4득점 8도움으로 그럭저럭 준수한 활약을 펼친 후. 2015 시즌은 수원의 사실상 유일신갓갓갓. 경기 당 거의 1개(!)에 근접하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공을 받아 마무리 해줄 수 있는 정대세[4], 산토스와의 케미가 최고. 수원 팬들은 염기훈을 염기훈이라 부르지 않고 염갓, 갓갓갓(...)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중. 그리고 10월 4일 광주 FC와의 원정경기에서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통산 71도움으로 K리그 최다 도움 기록을 세우게 된다!

안산 경찰청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산 경찰청에서 2년 동안 뛰게 되었다. 2013시즌 7골 11도움을 기록하는 맹 활약을 펼쳐 K리그 챌린지 베스트 11에 들게 되었다. 경찰청에서의 기록은 22경기 7골

플레이 스타일


2015년 4월 9일까지의 공격포인트를 모아놓은 영상.

우선 염기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당연 왼발 킥. 크로스가 힘이 있고 빠른데다 뛰어난 정확도까지 가지고 있어 공격진들의 결정력이 좋은 수원에서는 엄청난 무기이다. 그리고 골키퍼를 꼼짝 못하게하는 프리킥도 대표적인 장기. 프리킥으로 시즌마다 득점하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을 정도로 프리킥 정확도가 높다. 특히 왼발로 감아차는 능력은 정말 예술이다. 또한 간접 프리킥과 코너킥에서도 엄청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수원의 세트피스 득점이 많이 나오는 것도 거의 염기훈 덕분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

드리블 능력도 좋다. 주력은 큰 장점이라 볼 순 없지만, 섬세한 기술과 피지컬에 강점이 있는 편이다. 1:1 상황에서 풀백을 가볍게 따돌리고 크로스를 올리거나 컷백을 시도하는 장면을 심심찮게 볼 수 있고, 피지컬이 뛰어나기 때문에 몸싸움에서도 잘 안밀리는편.

국가대표에서의 이미지 때문에 골 결정력이 나쁘다는 둥 결정적인 상황에서 새가슴이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 염기훈의 결정력은 나쁘지 않는 편이다.[5] 국가대표에 꾸준히 뽑혀 이 이미지를 벗어나게 하면 제일 좋지만, 나이가 많은 편이라 국가대표에 뽑히기는 쉽지 않아서 다소 아쉬울 따름.

여담

별명이 굉장히 다양하다.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모두. 오랫동안 불려왔던 별명은 염기훈과 믹키유천을 합친 염키유천, 줄여서 염키라고 많이 불린다. 잘할때는 왼발의 마법사라는 별명으로 불리지만, 못할때는 왼발의 맙소사(...)로 자주 불리는 편. 왼발을 잘 쓴다는 이미지 때문에 염긱스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못할때는 또 염깁스(...)로 불리기도.

2015년 소속팀에서 미칠듯한 포스로 K리그를 씹어먹자 염갓, 더 나아가 갓갓갓(...)이라고 부르는 중. 같은 해 FC 서울전 5:1 승리때 지휘하는 세레머니를 해서 염마에라고도 불린다.

소속팀 기록

틀:축구선수 기록/시작 |- | style="text-align:center;" | 2006 ||style="text-align:left;"| 전북 현대 모터스 || 31 || 7 || 5 || 13 || 6 || || 10 || 3 || || 43 || 10 || ||style="text-align:left;"| |- | style="text-align:center;" | 2007 ||style="text-align:left;"| 전북 현대 모터스 || 18 || 5 || 3 || 5 || 1 || || 0 || 0 || || 23 || 6 || ||style="text-align:left;"| |- | style="text-align:center;" | 2007 ||style="text-align:left;"| 울산 현대 || 3 || 1 || 0 || 0 || 0 || || 0 || 0 || || 3 || 1 || ||style="text-align:left;"| |- | style="text-align:center;" | 2008 ||style="text-align:left;"| 울산 현대 || 19 || 5 || 1 || 4 || 1 || || 0 || 0 || || 23 || 6 || ||style="text-align:left;"| |- | style="text-align:center;" | 2009 ||style="text-align:left;"| 울산 현대 || 20 || 3 || 3 || 4 || 1 || || 1 || 1 || || 25 || 3 || ||style="text-align:left;"| |- | style="text-align:center;" | 2010 ||style="text-align:left;"| 수원 삼성 블루윙즈 || 19 || 1 || 10 || 6 || 3 || || 4 || 4 || || 29 || 8 || ||style="text-align:left;"| |- | style="text-align:center;" | 2011 ||style="text-align:left;"|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9 || 9 || 14 || 5 || 0 || || 9 || 4 || || 43 || 13 || ||style="text-align:left;"| |- | style="text-align:center;" | 2012 ||style="text-align:left;"| 안산 경찰청 || 0 || 0 || 0 || 3 || 0 || || 0 || 0 || || 3 || 0 || ||style="text-align:left;"| |- | style="text-align:center;" | 2013 ||style="text-align:left;"| 안산 경찰청 || 21 || 7 || 11 || 1 || 0 || || 0 || 0 || || 22 || 7 || ||style="text-align:left;"| |- | style="text-align:center;" | 2013 ||style="text-align:left;"| 수원 삼성 블루윙즈 || 9 || 1 || 1 || 0 || 0 || || 0 || 0 || || 9 || 1 || ||style="text-align:left;"| |- | style="text-align:center;" | 2014 ||style="text-align:left;"| 수원 삼성 블루윙즈 || 35 || 4 || 8 || 1 || 0 || || 0 || 0 || || 36 || 4 || ||style="text-align:left;"| |- | style="text-align:center;" | 2015 ||style="text-align:left;"| 수원 삼성 블루윙즈 || 30 || 7 || 15 || 1 || 0 || || 7 || 2 || || 38 || 9 || ||style="text-align:left;"| |- | style="text-align:center;" | 합계 ||style="text-align:left;"| 대한민국 || 234 || 50 || 71 || 43 || 12 || || 31 || 14 || || 308 || 76 || ||style="text-align:left;"| 틀:틀 끝

같이 보기

수원 삼성 블루윙즈

각주

  1. 다만 2부리그인 챌린지에서 도움을 기록했던 기록도 포함하였다.
  2. 축구와 수영을 조합한 종목
  3. 유럽 진출을 위해 구단의 허락 없이 테스트를 받으러 영국으로 떠났었다. 이후 그것을 알게 된 WBA측은 염기훈의 이적을 거절하였다.
  4. 여름 이적시장에 일본으로 떠났다
  5. 사실 윙어가 시즌 10골 가까이 넣은거면 꽤 많이 넣는 수준이다. 특히 염기훈같이 사이드에서 직선적으로 플레이하는 윙어는 골을 넣을 기회가 많이 찾아오지는 않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