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

Misa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4월 18일 (토) 00:14 판 (→‎21대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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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민주당 로고.png
정당 정보
약칭 열민당
웹사이트 열린민주당

열린민주당대한민국정당이다. 21대 총선을 앞둔 2020년 3월 16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정봉주, 손혜원 등의 더불어민주당 출신 정치인들이 중심이 되어 창당한 비례대표 정당으로, 2019년 개정 선거법으로 도입된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허점을 노린 더불어민주당의 자칭 위성 정당이다. 실제 더불어민주당은 열린민주당과의 연관성을 적극 부인하며 더불어시민당을 비례대표 연합정당으로 내세웠다.

창당

정봉주가 과거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 공천에 탈락한 이후, 2020년 2월 28일 창당을 선언하였다. 이후 3월 6일, 땅 투기 의혹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손혜원 의원이 합류하였다. 창당의 명분은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허점을 노린 미래통합당의 비례위성정당 미래한국당의 창당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는 이유이다. 따라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비례정당을 만들어 민주당 지지자들이 비례는 자신들을 찍도록 유도하겠다는 말이다.

당의 성향

스스로 강성 친문을 표방하고 있으며, 문재인 정부에서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최강욱,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김의겸 등을 공천하였다. 또한 조국 수호 및 검찰 개혁[1]을 주장하고 있다.

21대 총선

21대 총선에 비례대표 후보만을 내었으며 5.42%를 득표해 3석을 얻었다. 민주당, 특히 강성 친문 지지층이 많이 지지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내었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선거운동 마감 직전 정봉주가 개인방송을 진행하면서 자신을 공천탈락시킨 더민주 지도부를 향해 육두문자를 섞은 거친 비난을 내뱉으면서 스스로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행동을 했으며, 다음날 황급히 사과하면서 사태를 수습하려 했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이후였다. 손혜원 역시 양정철 민주원장[2]에 대해 비아냥을 섞은 저격성 발언을 날리는 등 논란을 야기하였다.

특히 더불어시민당을 합해 국회 전체 의석의 3/5인 180석을 차지한 민주당의 입장에서는 열린민주당을 굳이 흡수해야 할 이유가 없게 되었으며, 정봉주와 손혜원 등의 입지에도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더불어시민당을 독자적으로 원내교섭단체로 만들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장 임명 등의 카드로 쓴다는 계획을 실제 진행할 경우,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이 합당할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각주

  1. 창당선언문
  2. 문재인의 심복중의 심복이라는 이른바 3철(전해철, 이호철, 양정철)의 일원인 것을 감안하면 스스로 강성 친문을 천명한 당의 정체성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해당행위로 볼 여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