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엘프 카를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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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엘프 카를슈타인
エルエルフ カルルスタイン
등장인물 정보
출생 5월 25일 (17세)
성별 남성
직업 군인(전 특무대위)
신체 177cm, A형
작품 정보
작품 혁명기 발브레이브
성우 키무라 료헤이

엘엘프 카를슈타인(エルエルフ カルルスタイン)은 애니메이션 《혁명기 발브레이브》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도르시아군 카를슈타인 기관 출신의 에이전트이다. 계급은 특무 대위였으며, 현재 17세. 은발에 자안을 가지고 있다.

머리가 상당히 좋아 상황 파악 능력과 순간에 대다수의 상대를 섬멸할 정도로 높은 전투 능력 때문에 ARUS에서는 1인여단이라는 통칭으로 두려워하는 존재.[1] 또한 그 능력은 예측의 영역에까지 도달하고 마기우스의 힘을 쉽게 파악하는 것 외에 사키모리 학원의 특수 교육 과정의 목적도 간파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성격[편집 | 원본 편집]

냉철한 성격이며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행동을 하는 타입. 하지만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것에 대해선 강한 애착을 가지는등 따뜻한 일면도 있다.

이름의 유래[편집 | 원본 편집]

카를슈타인에 들어가게되면서 본명을 버리고 코드네임을 얻게 되는데 독일어 알파벳 'l(엘)'과 숫자 '11(엘프)'의 조합(L11)으로 엘엘프라 불리운다. 본명은 미하엘(ミハエル).

작중 행적[편집 | 원본 편집]

처음에는 모듈 77에서 하루토를 살해하고 발브레이브 I를 탈취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에게 납치되어 도르시아에서 배신자로 낙인 찍히게 된다. 하지만 엘엘프는 도르시아에 혁명을 일으킬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하루토에게 계약을 맺자고 제안. 후에 하루토가 그 계약을 받아들임과 동시에 지오르의 첫 번째 망명자가 된다. 그 이후 모듈 77에서의 배치 정비와 군사 훈련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한편. 비밀리에 그들의 발브레이브 적정 수준을 파악하고 마기우스를 엄선한다. 달 도착과 함께 신생 지오르를 뒤에서 지원하는 한편 하루토의 인체 실험을 통해서 발브레이브 및 마기우스에 대한 연구를 계속 하고 있다.

인간관계[편집 | 원본 편집]

도르시아군
본래 그가 몸을 담고 있었던 군으로 계급은 특무 대위이다. 카를슈타인 출신의 멤버로는 아드라이,하노인, 쿠피어,익스아인이 있으며 그들을 통솔하는 카인을 대장으로 모시고 있다.
토키시마 하루토
엘엘프와 함께 본작의 주인공이자 고교생. 발브레이브 마기우스 I의 탑승자. 발브레이브와 계약하고 도르시아의 침입을 막아내어 영웅이 되었다. 본래 엘엘프의 손에 죽었지만 발브레이브와의 계약으로 인해 엘엘프의 피를 흡혈해 그의 몸을 빼앗아 그를 도르시아군의 배신자로 낙인 찍히게 한다. 하지만 엘엘프는 그에게 도르시아에 혁명을 일으키자며 계약을 강요. 현재 신생 디올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하루토와의 계약 하에 그에게 룬(피)를 제공하기로 한다. 후에 그가 죽지 않는 '불사'의 몸을 가졌다는 이유로 지오르에서 배척당하게 되며 엘엘프와 함께 추방당하게 되고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엘엘프와 달의 표면에서 싸움을 하면서 '살아야할 이유'를 깨닫게 되며 그와 '계약'이 아닌 '약속'을 하며 새로운 토지를 얻기위해 도르시아와 마기우스 평의회에 맞서 싸우게 된다. 하지만 룬의 고갈로 인해 기억을 점점 잃어가면서 마지막 엘엘프에 몸에 잭을 하며 카인을 쓰러트리지만 최후의 기억 한조각 또한 잃어버리게 되며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순간 엘엘프는 하루토를 '친구'라고 부르게 되었다.
아드라이
도르시아 군 카를슈타인 기관 출신의 에이전트, 계급 특무 대위. 하루토에게 몸을 빼앗긴 엘엘프에게 총에 쏘여 한쪽 눈을 실명당한다. 카를슈타인 양성기관에 있을때부터 두사람은 서로 라이벌이기도 했으며 한편으로 아드라이는 후에 엘엘프를 자신의 오른팔로 삼기 위해 눈을 실명 당하고 배신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도르시아 군으로 데려오려고 한다. 도르시아 군에 붙잡힌 루키노 사키에 의해 한쪽 눈을 실명한 것이 엘엘프의 본인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며, 도르시아에 잠입한 엘엘프에게 카인과 그와 관련된 인물들을 배제를 위한 미션을 성공시키기 위해 다시 특무대위로 임명한다.
리젤롯테
도르시아의 왕녀. 진력 61년 당시 엘엘프와 만났었으며 그때 탈주 중이던 엘엘프에게 인질이 되었지만 '내 목숨의 절반을 주지'라며 엘엘프를 살려달라 청원한 것을 계기로 엘엘프는 리젤롯테를 마음에 품기 시작한다. 하지만 엘엘프는 곧 카를슈타인 기관으로 들어갔고 리젤롯테는 유폐되었기 때문에 둘이 마주 보고 만난 것은 극히 2~3회 정도에 불과한다. 과거 리젤롯테를 데리고 도망가려고 했으나 무산되었던 전적이 있다. 유일하게 엘엘프를 본명인 미하엘이라고 부르는 존재이기도 하며, 엘엘프가 도르시아를 배신하고 지오르에 새로운 국가를 세운 것은 모두 리젤롯테를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본래 그녀는 마기우스였으며 현재 마기우스의 평의회의 의견에 반대하여 배신했다는 이유로 그녀가 가지고 있는 룬마저 빼앗기고 있었던 상황. 불시착하여 떨어진 도르시아에서 엘엘프는 그녀를 데리고 도망치지만 카인에 의해 위기에 빠진 하루토 일행과 엘엘프를 위해 리젤롯데는 자신의 남은 룬을 모두 사용해 그들을 구하고는 목숨을 다한다. 그 사실을 안 엘엘프는 리젤롯테를 구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강구하여 방 안 빼곡히 플랜을 세워보지만, 도출되는 모든 결론을 통틀어도 방법이 없었기에 좌절하고 폐인 신세가 되어버린다.
달의 표면에 하루토와 싸움[2]을 벌일 때, 리젤롯테가 마기우스였다는 것을 알게 되며 마기우스의 정체에 대해서도 조금 알게 된다. 리젤롯테의 정체를 알고 당황해하지만, 그녀의 행동을 돌이켜 본 결과 그녀가 인간과 마기우스의 공존을 원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으며, 그녀의 꿈을 이루어주기로 결심하게 된다.

공식 투표[편집 | 원본 편집]

  •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1위 [3]
  • 물어 뜯고 싶은 남성 캐릭터: 1위 [4]
  • 햄에그를 반 나눠먹고 싶은 캐릭터: 1위 [5]
  • 상사 삼고 싶지 않은 캐릭터: 4위 [6]

각주

  1. 그러나 살인에 관하여는 독립 선언 이전 사키모리 학원에서 대치한 라이조를 기절시키거나 독립 선언 후 칼을 향해 온 사키와 다른 여학생들 모두들 기절시켜 손발을 속박하는 것만으로 끝 마치는 등 불필요한 살인은 저지르지 않는걸로 보인다.
  2. 하루토가 일방적으로 밀리는 상황
  3. http://www.valvrave.com/special/#s7
  4. http://www.valvrave.com/special/#s10
  5. http://www.valvrave.com/special/#s11
  6. http://www.valvrave.com/special/#s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