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가 없는 역

Mykim5902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8월 22일 (목) 16:30 판 (→‎부분지원)
경사형 휠체어리프트

개요

엘리베이터 또는 수직형 휠체어리프트, 경사로가 없어서 휠체어유모차 지참 승객은 이동할 때 역무원 등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반드시 받아야만 하는 등의 불편이 따르게 되는 역들이다.[1]

계단에 설치되는 휠체어리프트는 승객 혼자 작동할 수 없어서 이동수단에 넣지 않았으므로 상황에 따라 아주 못 움직이는 건 아닐 수 있다. 광화문역처럼 엘리베이터가 있다 해도 중간까지만 연결되고 그 이후로는 없는 경우도 있다. 엘리베이터가 고자라니! 철도시설공단에서 선개통 후완공 스킬을 시전하기 시작하면서 개통 초기 코레일 역사들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게 당연하다시피 여겨지고 있다.

환승역에서는 다른 엘리베이터는 있지만 운임구역 안에 있는 환승통로에 엘리베이터가 없는 경우에는 역무원을 호출해서 비상 게이트를 통해 운임 구역 밖으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야 하는 간접환승을 한다면 엘리베이터로만 환승할 수 있거나 운임구역 안 환승통로에 휠체어리프트조차도 없어서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다.[2] 이 때문에 개념환승 또는 평타 환승이였던 역도 휠체어, 유모차 동반 승객에게는 막장환승이 될 수도 있다.

전국 천여개의 역 중에서 90% 이상의 역은 휠체어의 동선이 짜여져 있으나, 소수의 역에는 그렇지 않다. 지속적으로 관리 주체에서 시설 개선을 추진해나가고 있지만, 예전에 예산이 없어서 못 뽑아냈거나 기존 설비와의 간섭으로 인해 설계부터 뜯지 않으면 안 되는 수준의 것들만 남아있다.

여객철도 (코레일 및 SRT)

오래전부터 선하역사이였거나 철도청 스타일의 지하통로를 유지한 경우 엘리베이터 신설 공간이 여의치않아 경사형 리프트로만 갈음하며, 무배치간이역은 그마저 없는 경우도 있다. 신설역이나 개량역은 엘리베이터가 다 들어갔다.

수도권 전철

환승역

※ G(ate)가 붙은 동선은 역무원의 보조(비상게이트 포함)를 받아 운임구역 밖으로 이동하면 엘리베이터 환승이 가능한 동선. 운임구역 내 환승통로에 있는 경사형 휠체어리프트를 타는 방법을 택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그것도 없어서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 표시가 없는 역은 경사형 휠체어리프트를 반드시 탈 수밖에 없는 역이다.

  • 가산디지털단지역(1호선↔7호선G)
    7번 출구 엘리베이터로 나갔다가 6번 출구 엘리베이터로 다시 들어와야 한다.
  • 건대입구역(2호선↔7호선G)
    휠체어리프트를 이용하면 운임구역에서 벗어나지 않을 수 있다. 다만 길이가 긴 구간이 있어서 오래 걸린다는 게 단점. 역사 밖으로 이동해서 엘리베이터로만 환승하는 방법은 7호선 어린이대공원 방향하고 환승할 때만 가능했던 적이 있었지만 2018년 11월에 7호선 양쪽 승강장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서 모든 승강장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접근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역사 내 환승은 여전히 안될거야 유모차 동반 승객의 경우는 건대입구에서의 환승을 포기하는 것이 편하다.
  • 고속터미널역(7호선↔3호선·9호선·7호선 출구)
    7호선 승강장에서 지하 2층 대합실로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어 있지만 그게 끝이라서 환승통로에 휠체어리프트를 반드시 타야만 한다.
  • 교대역(2호선↔3호선, 3호선↔출구)
    3호선 승강장에 설치된 엘리베이터하고 연결된 층 모두 다른 엘리베이터나 경사로가 없어서 계단이나 휠체어리프트 없이는 다른 곳으로 갈 수가 없다. 2020년까지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4]
  • 까치산역(2호선[신정지선]↔5호선 화곡 방면, 2호선[신정지선]↔출구, 5호선↔출구)
    엘리베이터는 지하 1층 대합실에서 지하 4층 대합실을 연결하는 거 1대 뿐이다. 게다가 2호선[신정지선]↔5호선 신정 방면이면 상관이 없지만 2호선[신정지선]↔5호선 화곡 방면이면 휠체어리프트를 두 번 타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생긴다.
  • 노원역(4호선↔7호선G)
    환승통로에 휠체어리프트조차도 없어서 반드시 역 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와야 한다.
  • 대림역(2호선↔7호선G)
    운임구역 내 환승통로로 이동할려면 긴 경사형 리프트를 타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5] 역무원도 권하지 않을 정도. 8번 출구 옆의 엘리베이터와 9번 출구 옆의 엘리베이터 사이를 역사 밖으로 이동한다면 엘리베이터로만 환승이 가능하다. 리프트는 검사할때나 비상시 외에는 가동시키지 않는것으로 보인다.
  • 디지털미디어시티역(경의중앙선↔6호선↔공항철도)
    6호선 승강장에서 공항철도 환승통로와 연결된 지하1층 대합실로 올라오는 계단과 경의중앙선 승강장과 지하 1층 환승통로를 연결하는 계단에 엘리베이터가 없다. 경의중앙선 쪽은 공사중이다.
  • 모란역(8호선↔분당선G)
    환승통로가 아니라 비상 게이트를 통과해서 지하1층 대합실을 경유해야 엘리베이터 환승이 가능하다.
  • 복정역(8호선↔출구, 분당선↔출구)
    8호선, 분당선으로 나가려면 대합실↔8호선↔분당선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있어도 대합실에서 외부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없기 때문에 2번출구 휠체어리프트를 타야만 한다. 환승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층을 오르내리면 바로 가능하다. 출구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있지 않은게 매우 아쉬운 부분.
  • 부평역(1호선(경인선)↔인천1호선G)
    인천광역시에 있는 환승역 중에서 가장 어려운 역이다. 경인선에서 출발하자면 선상 역사로 올라갔다가 롯데마트 입구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2층 지하상가에서 내리면 되는데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인 지하상가 휴일하고 겹치면 실외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가야 하는 골때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선상 역사로 가지 않고 바로 선하 역사로 내려가서 환승할려면 중간에 리프트를 타야 한다.
  • 불광역(3호선↔6호선G)
    지하 3층 환승통로에서 3호선 승강장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없다. 1번 출구 옆의 엘리베이터와 8번 출구 옆의 엘리베이터를 지상으로 이동하면 리프트를 타지 않고 환승이 가능하다. 독바위역으로 갈 게 아니라면 연신내역 환승이 더 편하다.
  • 사당역(2호선 방배 방면↔4호선G)
    4호선 승강장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낙성대 방면에만 있어서 방배 방면 승강장에서 갈아탈려면 지하 1층 2호선 대합실까지 올라와서 스피드게이트를 통과해야 한다.
  • 서울역(모든 환승 동선G)
    1호선↔4호선 환승할 때 운임구역 밖에 있는 1호선 대합실과 4호선 대합실의 연결통로로 가야 한다. 그리고 1호선과 4호선 둘 다 대합실에서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가 공항철도 환승통로하고 비운임구역을 두고 서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공항철도로 갈아탈 때도 비상 게이트를 이용해야 한다. 1호선↔공항철도 환승할 때 공항철도 환승통로에서 1호선 대합실과 연결되는 곳에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 단점. 4호선 대합실을 거쳐서 우회하는 방법도 있다. 경의선 서울역은 운임구역 퇴장이 필수이므로 논외.
  • 석계역(1호선↔6호선G)
    환승통로에 승강기가 없어 반드시 리프트를 이용해야한다. 굳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 싶으면 역사 밖으로 나와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6호선 4번출구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역사 밖으로 나간 다음 1호선 1번출구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된다.
  • 수서역(3호선↔분당선G)
    지하 1층의 게이트 밖 비운임구역을 들러야 한다. 환승통로를 이용할 경우 장애인 리프트를 2번 이상 이용해야만 한다.
  • 시청역(2호선↔1호선 서울역 방면G)
    2호선에서 1호선 서울역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우선 1호선 종각역 방면 승강장으로 간 뒤에 지하 1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승강장을 건너야 한다. 하지만 게이트 구조 때문에 역무원을 호출해서 스피드게이트로 통과해야 한다.
  • 신길역(1호선↔5호선)
    5호선 여의도역 방면 승강장에서 지하 3층 환승통로로 올라오는 엘리베이터[6]와 1호선 승강장에서 지하 1층 환승통로로 나려가는 엘리베이터는 있는데 하필 지하 3층과 지하 1층을 연결하는 크고 아름다운넓고 긴 계단에만 없다. 그 계단에 있는 휠체어리프트에서 내려가는 방향에 있는 호출버튼은 계단하고 가깝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2017년 10월 20일에는 휠체어리프트를 이용하려는 승객이 호출버튼을 누르려다가 계단으로 떨어져 죽은 사고가 있었다. 2019년 12월까지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예정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 방면 승강장에서 지하 3층 환승통로로 올라오는 수직형 엘리베이터가 설치할 예정이다.
  • 신당역(2호선↔6호선G)
    환승통로를 이용할려면 휠체어리프트를 3번 타야 한다. 2번 출구 옆의 엘리베이터와 11번 출구 옆의 엘리베이터 사이를 역사 밖으로 이동해서 엘리베이터로만 환승하는 방법도 있다.
  • 신설동역(모든 환승 동선G, 2호선 성수지선 용두방면 방면G)
    운임구역 안의 환승통로로 간다면 2호선(성수지선)에서 1호선 동묘앞역 방향으로 갈아탈 때는 휠체어리프트를 4번, 제기동역 방향으로 갈아탈 때는 6번 타야 한다.[7] 괴랄한 구조 때문에 경사형 휠체어리프트가 12대 설치되어 있으며 서울교통공사 소속 역 중에서 경사형 휠체어리프트가 가장 많이 설치된 역이다. 그래도 각 노선마다 승강장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는 엘리베이터가 다 갖춰져 있으며 그 엘리베이터 사이를 지상으로 이동해서 환승하는 방법이 있다. 2017년에 우이신설선이 생길 때 이 문제가 해결...될 줄 알았는데 우이신설선의 엘리베이터가 있는 환승통로는 1호선 지하1층 대합실까지만 연결되고 끝이다. 거기에다가 2호선 성수지선 용두방면에서 엘리베이터가 설치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이다. 2020년까지 엘리베이터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 약수역(3호선↔6호선G)
    엘리베이터로만 환승할 수 있는데 운임구역 밖으로 나간 뒤에 6번 출구 옆에 있는 3호선 대합실과 6호선 대합실를 연결하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된다.
  • 영등포구청역(2호선↔5호선G)
    환승통로를 이용할려면 휠체어리프트를 최소 두번 타야 한다. 2번 출구 옆 엘리베이터와 7번 출구 옆 엘리베이터를 지상으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다.
  • 온수역(1호선↔7호선G)
    운임구역 안에서 환승할려면 경사형 리프트만 타야 한다. 엘리베이터로만 환승할려면 7호선 3번출구 근처 옆 엘리베이터로 나갔다가 바로 옆에 있는 1호선 역사로 들어가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된다.
  • 올림픽공원역(9호선↔5호선 둔촌동 방면G)
    방이역 방면은 환승통로가 승강장하고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둔촌동역 방면은 환승통로가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1층 5호선 대합실로 올라가야 하는데 거기서 9호선 대합실 쪽으로 가지 말고 맞은편에 보이는 방이역 방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방이역 방면 승강장으로 이동한 후에 환승통로로 가면 된다.
  • 왕십리역(2호선·경의중앙선·분당선↔5호선G)
    왕십리역은 2호선·경의중앙선·분당선 간에 환승을 할 때에는 상관이 없지만 그 세 노선에서 5호선으로 환승을 할 때에는 게이트를 통과해야만 한다. 또한 지하1층, 지하2층 수직형 리프트도 설치되어있는데, 이용을 하지 않고 지하1층 경사로로 가는 것이 오히려 나을 것이다.
  • 을지로3가역(3호선↔2호선 을지로입구 방면G)
    3호선 승강장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2층에 내리면 2호선 을지로4가 방면 승강장이 바로 나온다. 하지만 을지로입구 방면으로 갈려면 지하 1층까지 올라온 후에 게이트를 통과하고 승강장으로 내려가면 된다.
  • 을지로4가역(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방면↔5호선G)
    5호선 승강장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2층에 내리면 2호선 을지로3가 방면 승강장이 바로 나온다. 하지만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방면으로 갈려면 지하 1층까지 올라온 후에 게이트를 통과하고 승강장으로 내려가면 된다.
  • 이수역(4호선↔7호선G)
    환승통로에서 4호선 승강장으로 올라오는 부분에 엘리베이터가 없다. 11번 출구 옆의 엘리베이터와 14번 출구 옆의 엘리베이터 사이를 지상으로 이동하면 휠체어리프트를 안 타고 엘리베이터로만 환승이 가능하다.
  • 이촌역(4호선↔경의중앙선, 출구↔경의중앙선)
    4호선 대합실과 경의중앙선 대합실을 연결하는 부분에 엘리베이터가 없다. 그 부분을 리프트로 타고 올라가도 대합실에서 경의중앙선 승강장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타려면 비상 게이트를 통과해야 한다.
  • 잠실역(2호선↔8호선G)
    환승통로로 갈려면 경사형 휠체어리프트를 타야 한다. 지하 1층의 운임구역 밖 대합실로 이동해서 엘리베이터로만 환승하는 방법도 있다.
  • 종로3가역(1호선·3호선↔5호선, 5호선↔출구[8])
    2018년 1월에 3호선 승강장에 엘리베이터가 생겼지만 5호선 승강장에는 구조물 저촉으로 인해 설치가 어렵다고 한다.
  • 창동역(1호선↔4호선, 1호선↔출구)
    1호선 승강장, 환승통로에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반드시 리프트를 이용해야 한다.
  • 천호역(5호선↔8호선G)
    원래 계단, 휠체어리프트로 한 번 오르내리면 되는 개념환승역이지만 아쉽게도 엘리베이터로 갈아타려면 세 번 타야 하고 게이트를 한 번 지나야 한다.
  • 청량리역(1호선↔경의중앙선·분당선G, 1호선↔출구G)
    지하 2층 1호선 대합실에서 1호선 승강장으로 가는 엘리베이터에서 환승통로로 갈려면 스피드게이트로 비운임구역을 통과해야 한다. 회기역 환승이 더 편하다. 그리고 1호선(서울교통공사)에서 출구로 나갈 때 엘리베이터만 이용한다면 경의중앙선·분당선(코레일) 역사의 출구로 나가야 한다. 6번 출구에 있는 엘리베이터로 나간다면 승강장에서 대합실로 갈 때 경사형 휠체어리프트를 타야 한다.
  • 충무로역(3호선↔4호선, 3호선↔출구)
    3호선 승강장에 엘리베이터가 없다. 2020년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4][9]
  • 태릉입구역(6호선↔7호선G)
    지하 1층으로 올라와서 6호선 측의 비상 게이트를 통과하고 다시 승강장으로 내려가면 된다.
  • 합정역(2호선↔6호선G)
    지하 1층의 게이트 밖 비운임구역을 들러야 한다.

빠진 게 있다면 추가바람.

비환승역

여기를 참고해서 적었다. 빠진 게 있다면 추가바람.

2기 지하철만 저주를 받았는지 서울교통공사 소속 역들은 대부분 5~8호선에 편중되어 있으며 그 노선들의 전 역사 엘리베이터 설치도 1~4호선보다 늦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그리고 5~8호선의 역들 중에서도 2면 3선식 승강장인 역에 승강장에 엘리베이터가 없는 경우가 많다. 대개 승강장이 좁게 설계되어 설치가 어려운 구조로, 강동역, 상일동역, 상월곡역, 봉화산역, 광명사거리역, 청담역, 수락산역, 새절역이 이에 해당되는데 구조상 승강장을 넓히기 어려워 편의시설 설치에도 애를 먹는 케이스다.

  • 1호선 도봉역
  • 1호선 방학역: 도봉역과 방학역 두 역은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있다.
  • 1호선 외대앞역: 신이문 방향에는 경사형 휠체어리프트라도 있지만 회기 방향에는 아무 시설도 없어서 우리나라 철도역 승강장 중에서도 드물게 휠체어 승객의 이용이 아예 불가능하다. 신이문 방면 승강장을 바로타 구조로 바꾸고 신역사를 지을 계획이 있다.
  • 1호선 남영역
  • 1호선 구로역: 출구에서 대합실로 가는 엘리베이터만 있고 대합실에서 승강장으로 가는 것은 없다.
  • 1호선 석수역
  • 1호선 관악역(석수 방면 승강장)
  • 1호선 세류역: 이 역 역시 출구에서 대합실로 가는 엘리베이터만 있다.
  • 2호선 용답역[성수지선](성수 방면 승강장): 엘리베이터는 신답역 방면 승강장에만 있고 성수역 방면 승강장에는 경사형 휠체어리프트가 설치되어 있다. 2020년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4]
  • 4호선 명동역: 대합실에서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가 없다. 2020년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4]
  • 5호선 광화문역: 8번출구(1번출구 포함. 즉, 세종문화회관 방향) 근처에서 지하 2층 대합실까지 가는 엘리베이터만 있고 그 이후로는 없다. 거기다가 광화문광장(2~7번, 9번출구)측에도 엘리베이터가 없다. 그래서 2~7번 출구쪽에서는 엘리베이터가 아예 없어서 이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광화문광장 엘리베이터를 의지를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설치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는 역으로 '광엘모'라는 단체까지 있을 정도다. 2019년 7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4]
  • 5호선 강동역(천호 방면 승강장): 천호역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방법이 있다.
  • 5호선 마천역: 이용을 할려면 휠체어리프트를 이용을 할 수 밖에 없다. 2018년에 공사 예정.
  • 5호선 상일동역: 아예 없다. 이용을 할려면 휠체어리프트를 이용을 할 수 밖에 없다. 출구 엘리베이터는 재개발과 함께 설치중이다.
  • 6호선 구산역: 지하 1층 대합실에서 지하 4층 승강장을 연결하는 게 없다. 15m 정도 되는 높이의 3개층을 경사형 휠체어리프트로 오르내려야 한다.
  • 6호선 새절역(증산 방면 승강장): 증산역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방법이 있다.
  • 6호선 상수역: 대합실에서 승강장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이미 있지만 대합실에서 지상으로 나가는 엘리베이터는 공사중이다.
  • 6호선 대흥역: 승강장에서 대합실로 올라오는 것만 있고 출구로 나가는 엘리베이터가 없다.
  • 6호선 상월곡역: 대합실에서 승강장으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없다.
  • 6호선 봉화산역: 이 역도 대합실에서 승강장으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없다.
  • 7호선 수락산역: 이 역도 역시 대합실에서 승강장으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없다.
  • 7호선 청담역: 이 역도 마찬가지로 대합실에서 승강장으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없다.
  • 7호선 남구로역: 승강장이 지하 5층에 있는데도 아예 없다. 경사형 휠체어리프트만 11대[10] 설치되어 있고 출구에서 승강장까지 리프트를 최소 4번 타야 하는 지옥이다.
  • 7호선 광명사거리역(철산 방면 승강장): 철산역에서 반대편으로 가려면 게이트를 통과를 해야하기 때문에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방법이 있다.
  •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 이 역은 대합실↔승강장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있지만 외부로 나가는 엘리베이터는 없다. 그러므로 2020년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4]
  •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 경의중앙선 한남역

부분지원

해당 역들은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정신으로 승강기를 이용할수도 있고 특정 동선을 고집하면서 리프트를 이용할수도 있는 역에 대해 다루고 있다. 대부분 1승강장 1동선은 만족하기 때문에[11] 이용에 지장이 생기는 정도는 아니다.

  • 1호선 구일역 1번 출구 방면
    인천 방면 승강장은 리프트를 한번만 타면 되지만, 소요산 방면 승강장은 구조로 인하여 리프트를 3번씩이나 타야 한다. 이는 구로1동으로 나가는 이용객의 경우고, 고척 스카이돔과 연결된 2번 출구 쪽은 승강기가 운행중이니 구로1동 주민이 아니면 거리가 좀 되더라도 2번출구를 이용하는것이 나을 것이다.
  • 1호선 군포역 승강장
    승강장 중간에 대합실로 올라가는 계단이 크게 자리잡고 있어 해당 부분을 휠체어나 유모차로 이동할 수 없다. 그래서 내리는 위치에 따라 엘리베이터를 탈 수도 있고 휠체어리프트를 타게 될 수도 있고, 정확히 계단 있는 칸에 걸리면 못 내린다. 엘리베이터에 타려면 하행쪽에 가까이 있어야 한다.
  • 1호선 노량진역 승강장
    1호선측 외부로 나가는 엘리베이터는 2016년도에 새로 설치되었지만, 대합실에서 승강장과 연결되는 승강기가 없어 1호선측 역사로 들어오면 반드시 휠체어리프트를 이용하여야만 한다. 비록 외부구간에 승강기가 설치되어도 9호선 환승통로 측으로 들어와야 하는건 여전하며, 1호선 하행 측에는 수직형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다. 1호선을 이용하려면 9호선 역사로 진입한 다음 환승통로를 이용하도록 하자.
  • 1호선 제기동역 2~4번 출구 방면
    제기동역에는 2~4번 출구로 나가는 휠체어리프트 조차도 없다. 따라서 1번출구↔대합실, 대합실↔승강장으로만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아예 이용을 할 수가 없다.
  •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2~5번 출구 방면
    이 역은 6번출구↔대합실, 대합실↔승강장으로만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2,3번 출구와 4,5번 출구에는 휠체어리프트 조차도 없어서 아예 이용을 할 수가 없다.
  • 3호선 가락시장역 8번 출구 방면
    8번출구에는 휠체어리프트 조차도 없어서 아예 이용을 할 수가 없다.
  • 3호선 대치역 3~6번 출구 방면
    대치역에는 3~6번 출구로 나가는 휠체어리프트 조차도 없다. 따라서 7번출구↔대합실, 대합실↔승강장으로만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3~6번 출구는 휠체어리프트 조차도 없어서 이용을 할 수가 없다.
  • 3호선 홍제역 1번 출구 방면
    홍제역에는 3번출구로만 엘리베이터에서 지하2층 게이트로 갈 수가 있어서 만약 1번 출구로 엘리베이터를 탈 경우 다시 지상으로 올라와 3번출구 엘리베이터를 타서 지하2층 게이트를 통과하면 된다.
  • 4호선 사당역 9번출구 방면
    9번출구에서는 9번출구와 4호선 대합실로는 엘리베이터가 설치가 되어 있지만 열차를 탈려면 2호선 대합실에 엘리베이터만 설치가 되어있고 4호선 대합실에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9번출구로 오면 4호선 대합실에서 2호선 대합실로 연결이 되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휠체어리프트를 이용을 해야만 한다.
  • 4호선 충무로역 1·2·8번 출구 방면
    충무로역에는 7번 출구로만 엘리베이터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7번 출구↔대합실, 대합실↔4호선 승강장으로만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3호선으로 승하차를 하거나 4호선이라도 1·2·8번 출구 방면에는 휠체어리프트조차도 없어서 아예 이용을 할 수가 없다.
  • 4호선 회현역 1·2·6·7번 출구 방면
    3~5번 출구는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1·2·6·7번 출구에는 승강기가 없다. 1·2·6·7번 출구가 공유하는 대합실까지 리프트로 이동을 해야하고, 대합실↔외부로 나가는 엘리베이터만 있기 때문이다.
  • 5호선 광나루역 3번 출구 방면
    이 역은 엘리베이터와 지상으로 연결하는 2번출구에만 있지 자측 잘못하면 3번출구에 가면 지하1층에서 지하2층으로 가는 휠체어리프트를 반드시 타야만 한다. 따라서 지상으로 갈 때에는 2번출구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만 한다. 게다가 화장실에 갈 때에는 더 불편한 상황이 올 수가 있다. 화장실에 갈 때에는 승강장에서 화장실에 갈 때 반드시 휠체어리프트를 타야만 한다. 굳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 싶다면 지상으로 올라왔다가 지하로 내려가야 한다는 불편한 점은 있지만 승강장→2번출구로 지상으로 올라온다.→길 건너서 가면 3번출구 엘리베이터가 보인다. 거기서 지하1층으로 내려오면 화장실을 쓸 수가 있다. 광나루역 화장실이 불편하다면 인근역인 천호역아차산역 화장실을 이용해보자.
  •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7번 출구 방면
    엘리베이터로 나가고 싶다면 5호선 승장장→4호선 승강장→4호선 지하1층 대합실→경사로 입구→2호선 지하1층 대합실→1번출구로 이용해서 엘리베이터로 나가야 한다는 뜻이다. 여기서 1번 출구로 나와서 7번 출구로 돌아가야 한다는 뜻이다.
    굳이 7번 출구로 나가고 싶다면 지하 5층에서 지하4층까지 올라가는 휠체어리프트를 이용을 해서 지하4층에서 지하1층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갈아타서 지하1층에서 7번 출구 지상으로 올라갈 때에는 휠체어리프트를 이용을 해야만 한다. 7번 출구를 이용할 때가 시간이 더 걸린다는 것을 명심하자.
  • 5호선 신정역 1·4·5번 출구 방면
    엘리베이터는 2·3번 출구만 연결이 되어있어서 1·4·5번 출구에는 휠체어리프트 조차도 없어서 아예 이용을 할 수가 없다.
  • 5호선 종로3가역 4,5번 출구 방면
    2018년에 3호선 승강장에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지만 5호선에는 구조상 엘리베이터가 설치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래서 4,5번 출구에는 휠체어리프트 조차도 아예 없다. 유일한 건 승강기가 지하1층 대합실↔️지하3층 1,3호선 환승통로↔️지하4층 5호선 환승통로로 연결이 되어있어서 그런지 아예 이용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지하1층 대합실에서 가는 것 보다는 지하3층 환승통로에 가서 3호선 대합실 7,8번 출구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오히려 낫다. 몰론 5호선이 아니더라도 1호선과 3호선으로 나갈 때에도 4,5번 출구로 나갈 때 가급적 3호선 대합실 7,8번 출구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낫다. 굳이 3호선 대합실 7,8번 출구 엘리베이터가 아니더라도 1호선 대합실 12,13번 출구 엘리베이터와 1호선 대합실에서 지하1층 경사로로가면 3호선 대합실 2-1번 출구 엘리베이터를 이용을 해도 된다.
  • 6호선 광흥창역 3·4번 출구 방면
    3·4번 출구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휠체어리프트를 이용을 해야만 하는데 굳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 싶다면 1·2·5·6번 출구를 이용해야만 한다.
  • 6호선 동묘앞역 4~7번 출구 방면
    4~7번 출구에는 승강장과 6호선 지하2층 대합실까지 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지만 6호선 지하2층에서 지상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없고 휠체어리프트만 있어서 휠체어리프트를 이용해야만 한다. 굳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 싶다면 10번출구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만 한다.
  • 6호선 마포구청역 3~7번 출구 방면
    1·2·8번 출구측은 승강기가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3~7번 출구는 오로지 리프트로만 이용해야 한다. 휠체어리프트와 엘리베이터는 각각 반대편 양 끝에 위치해 있다.
  • 6호선 보문역 승강장
    6호선쪽에서 외부로 나가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반드시 우이신설선 역사로 진입한 다음 환승통로를 이용해야만 한다.
  •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출구 방면
    1번출구에는 휠체어리프트 조차도 없어서 아예 이용을 할 수가 없다.
  • 6호선 효창공원앞역 승강장
    6호선쪽으로 외부로 나가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반드시 경의중앙선 역사로 진입한 다음 환승통로를 이용해야만 한다.
  • 7호선 신풍역 1·6번 출구 방면
    신풍역에서 4번출구↔대합실, 대합실↔승강장으로만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1·6번 출구 방면에는 리프트 조차도 없어서 아예 이용을 할 수가 없다.

여기서 빠진 게 있다면 추가 바람.

부산 도시철도

환승역

아래의 환승 동선은 모두 다 엘리베이터로만 갈아탈 수 있게 되었지만 비상 게이트에서 역무원을 호출해서 비운임구역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야 한다. 부산김해경전철, 동해선 광역전철과의 환승은 운임구역 퇴장이 필수이므로 논외.

  • 동래역(1호선↔4호선)
    역사 바깥으로 나가 5번 출구 옆의 있는 엘리베이터와 1번 출구 사이를 이동해야 한다. 중간에 횡단보도를 건너면 된다. 부산 도시철도 4호선보다 먼저 개통된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지하-고가 환승역인 당산역동작역의 환승통로에는 엘리베이터가 갖춰져 있는 걸 보면 왜 이 역의 환승통로에 엘리베이터가 없는지는 의문이다.
  • 연산역(1호선 시청 방면↔3호선 거제 방면, 1호선 교대 방면↔3호선 물만골 방면)
    승강장으로 연결된 엘리베이터는 3호선 물만골역 방면↔1호선 시청역 방면↔대합실로 연결되는 것과 3호선 거제역 방면↔1호선 교대역 방면↔대합실로 연결되는 것 이렇게 두 대만 있다. 두 엘리베이터를 서로 갈아탈려면 지하1층 대합실에서 게이트를 통과해야 한다.

광주 도시철도

  • 양동시장역: 광주 도시철도 중에서 유일하게 엘리베이터 동선이 갖춰지지 않은 역으로 대합실에서 지상으로 나가는 엘리베이터가 없다. 광주 도시철도 1호선은 처음부터 모든 역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지었으나 이 역만 인도 폭이 좁아서 예외로 했다. 2020년 양동3구역 주택재개발과 함께 설치할 예정이다.

대구 도시철도

  • 없다. 2호선 및 3호선은 개통 당시에 전 역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었으며, 1호선은 2013년 8월에 모든 역에 엘리베이터가 설치 되었다.[12][13] 다만 3호선은 인도가 좁아 내려가는 방향의 에스컬레이터가 없는 역이 많다.

각주

  1. 수직형 휠체어리프트는 오르내리는 동안에 버튼을 계속 눌러야 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에 유의한다면 엘리베이터처럼 역무원의 도움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유모차도 이용할 수 있다.
  2. 참고 링크(함박TV, 무의)
  3. 승강장↔출구 이동에 대해서만 다루고 환승 동선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는다.
  4. 4.0 4.1 4.2 4.3 4.4 4.5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345190
  5. 여기에 따르면 그 옆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의 높이가 20.8m라고 한다.
  6. 영등포시장역 방면 승강장에서는 엘리베이터를 두번 타고 여의도역 방면 승강장으로 건너오면 된다.
  7. 1호선 지하1층 대합실 구조가 두 쪽으로 나눠졌고 그 둘을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 연결통로로 연결된 구조이기 때문에 제기동역 방향으로 갈려면 계단을 더 오르내려야 한다.
  8. 5호선과 연결되는 모든 구간
  9. 설치 위치는 이 링크에서 "설계서 등(공고용).zip" 첨부파일 참고.
  10. 서울교통공사 소속 역 중에서 신설동역 다음으로 두 번째로 많다.
  11. 휠체어리프트는 장애인에 대한‘정당한 편의’로 볼 수 없어, 국가인권위원회, 2009.05.18.
  12. [1] '대구도시철도 모든 역사 엘리베이터 이용하세요', 2013년 8월 7일, 영남일보
  13. [2] '대구도시철도, 전 역사 엘리베이터 설치완료 - 1․2호선 전 역사 엘리베이터 운행 -', 대구도시철도공사, 2013년 8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