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멘탈바머 (던전앤파이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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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등장초기부터 지금까지 인지도가 떨어지는 '''비주류 직업'''으로 초기에는 모든 스킬에 덕지덕지 붙은 더럽게 긴 선후딜, 낮은 데미지, 높은 마나소모, 긴 쿨타임까지 갖춘 불가촉천민이었고, 이후 {{날짜/출력|2013-5-23}} New Balance 패치로 스킬 딜레이감소, 기본기 데미지 상향, 유틸성 증가등의 상향을 받았지만 정작 중요한 무큐기들은 상향을 받지 못하는 바람에 시궁창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br />
그러나 등장초기부터 지금까지 인지도가 떨어지는 '''비주류 직업'''으로 초기에는 모든 스킬에 덕지덕지 붙은 더럽게 긴 선후딜, 낮은 데미지, 높은 마나소모, 긴 쿨타임까지 갖춘 불가촉천민이었고, 이후 {{날짜/출력|2013-5-23}} New Balance 패치로 스킬 딜레이감소, 기본기 데미지 상향, 유틸성 증가등의 상향을 받았지만 정작 중요한 무큐기들은 상향을 받지 못하는 바람에 시궁창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br />
이렇게 2년여를 보내다가 {{날짜/출력|2015-4-23}}, 30일 패치로 원소폭격의 패널티삭제, 스킬 데미지 증가, 스킬 시전속도가 대폭 빨라지는 등의 상향을 받았으나 라월에 끔찍한 선딜이 붙은 데다가 무큐기들의 데미지 증가량은 기대에 못미치다는 평이다.
이렇게 2년여를 보내다가 {{날짜/출력|2015-4-23}}, 30일 패치로 원소폭격의 패널티삭제, 스킬 데미지 증가, 스킬 시전속도가 대폭 빨라지는 등의 상향을 받았으나 라월에 끔찍한 선딜이 붙은 데다가 무큐기들의 데미지 증가량은 기대에 못미치다는 평이다.
2차각성이 나온 지금은 라월체라를 강화시키는 라스어 세트도 여전히 교복으로 인기가 많으나 기본적으로 탈크가 권장된다. 애용되는 탈크는 그라시아 세트 그리고 모든 캐릭터들의 꿈 다크 고스 세트가 있다. 딜도 꽤 잘 나오는 편이고 인식도 많이 개선되서 기본적인 탈크만 되어 있으면 레이드도 그럭저럭 잘 묻어가는 편이다. 라비로 인식이 팍 튀어오는 빙결사보단 못하지만 어쨌든 지 밥줄은 잘 찾아먹고 있다.


== 스토리 ==
== 스토리 ==

2016년 6월 12일 (일) 10:34 판

개요

DandFElementalbomber.jpg
전직 각성 2차 각성
엘레멘탈 바머(Elemental Bomber) 워록(Warlock) -
"원소를 다룬다는 생각으로 그것들을 억압해서는 안 된다. 나는 원소들을 자유롭게 할 것이다. 4대 원소는 내 손에 의해 아름답게 피어나 폭발로 승화된다."
엘레멘탈 바머들은 무자비한 마법사이다.

타켓이 정해진다면 그의 결과는 생각하지 않고 외울 수 있는 모든 주문을 그곳에 퍼붓는다. 그러고는 주변이 쑥대밭이 된 다음에야 공격을 멈춘다. 이 무자비한 전투 방식은 일반 마법사라면 마나 운용의 한계 때문에 절대로 따라 할 수 없는 전투 스타일이다. 하지만 엘레멘탈 바머들은 몸에 이식 받은 어비스로부터 엄청난 양의 마나를 빌려올 수 있다.
그리고 어떤 마법사들도 흉내 낼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4원소를 모두 극도로 단련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원소력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고 어떠한 적이라도 약점이 되는 원소로 공격이 가능하다.

엘레멘탈 바머들은 무한에 가까운 어비스의 힘을 빌려 원소의 파괴력을 극도로 끌어올린 다음 마법을 퍼부어 적을 섬멸하는 무서운 존재들인 것이다.

엘레멘탈 바머는 던전앤파이터의 캐릭터인 마법사(남)의 하위직종이다.

특징

마법사(여)의 상위직종인 엘레멘탈마스터에 대응되는 직종. 4속성의 마법을 사용한 인정사정없는 폭격으로 적을 섬멸하는 스타일의 마법사이다.
대부분의 스킬이 광역기이고 높은 효율의 버프, 패시브를 가지고 있어 쉬운 조작으로 빠르게 몬스터를 쓸어담을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마법사(남)의 공통 기술인 불사로 생존력이 보장되고 화면 전체에 암흑을 거는 스킬인 '암전'을 가지고 있어 사망의 탑, 절망의 탑 등반이 쉬운 편인 데다가 수리비도 매우 낮은 게 장점.
그러나 등장초기부터 지금까지 인지도가 떨어지는 비주류 직업으로 초기에는 모든 스킬에 덕지덕지 붙은 더럽게 긴 선후딜, 낮은 데미지, 높은 마나소모, 긴 쿨타임까지 갖춘 불가촉천민이었고, 이후 틀:날짜/출력 New Balance 패치로 스킬 딜레이감소, 기본기 데미지 상향, 유틸성 증가등의 상향을 받았지만 정작 중요한 무큐기들은 상향을 받지 못하는 바람에 시궁창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이렇게 2년여를 보내다가 틀:날짜/출력, 30일 패치로 원소폭격의 패널티삭제, 스킬 데미지 증가, 스킬 시전속도가 대폭 빨라지는 등의 상향을 받았으나 라월에 끔찍한 선딜이 붙은 데다가 무큐기들의 데미지 증가량은 기대에 못미치다는 평이다.

2차각성이 나온 지금은 라월체라를 강화시키는 라스어 세트도 여전히 교복으로 인기가 많으나 기본적으로 탈크가 권장된다. 애용되는 탈크는 그라시아 세트 그리고 모든 캐릭터들의 꿈 다크 고스 세트가 있다. 딜도 꽤 잘 나오는 편이고 인식도 많이 개선되서 기본적인 탈크만 되어 있으면 레이드도 그럭저럭 잘 묻어가는 편이다. 라비로 인식이 팍 튀어오는 빙결사보단 못하지만 어쨌든 지 밥줄은 잘 찾아먹고 있다.

스토리

1차각성 - 워록

『듣거라.

"두 눈을 대신한 심연은 검은 달처럼 의미가 없어라
죽음을 연상케 하는 싸늘한 목소리는 절망을 영창 한다.
모든 것을 배제하고 자신만을 바라보는 잔혹한 사나이여.
감정도 고통도 모르는 최악의 괴물을 누가 풀어놓았나?"
카쉬파의 수장이자 최초의 워록이 된 남자인 검은눈의 사르포자를 경외하는 이 '워록의 노래'는 마계의 어린 마법사들에 의해 불렸단다.

그들은 카쉬파의 원흉인 검은눈을 저주하면서도 스스로 선택으로 검은눈처럼 워록이 되고자 했지.
이 이율배반적 선택을 하기까지에는 얼마나 고뇌의 시간이 있었겠는지 짐작이 가니?
그들을 욕하지 마라. 파괴의 신이 된들 인간이길 거부한 것이 아니란다.
오직 살아남기 위해서... 또는 지키기 위해서 선택한 길인 것을.
그들 또한 뜨거운 열정을 마음속에 품었었던 평범한 젊은이였던 것을 잊지 마라.
그들을 만나거든 이 노래를 불러주려무나. 그들의 영혼에 작은 위안을...

-작은 숲의 케이트』

2차각성 - 오블리비언

무한의 마력은 그 자체로 무한한 고통이라
약간의 방심에도 정신이 갉아 먹히고 잠깐의 휴식에 몸이 갉아 먹힌다.
그럼에도 싸움이 끊이는 법 없어, 달리고 또 달린 길은 어둡기만 하다.
심장을 죄어오는 어비스는 나를 부수겠다며 요동치고
남겨두고 온 가족과 적과 친구의 시체만이 나를 묵묵히 응시한다.
철저한 고독 속에 들려오는 것은 원소의 속삭임뿐.
깜빡이고 커지고 흩어지고 섞이어 융합하는 원소는
이 손에서 비로소 완전해져, 폭발이 되어 공기를 찢는다.
텅 빈 길. 조각난 파편은 기억 속에서 잊혀 진정으로 소멸한다.
아무도 가지 못한 광활한 경지는 나를 위해 피어나고
끝없는 마력은 끝 모를 허무를 담아 눈을 검게 물들인다.
그리하여 어비스는 마침내 온전한 내가 되니, 이 뜻을 거스를 자 아무도 없다.

결투장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