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위키 미러

엔하위키 미러
enhawiki mirror mascot.png
웹사이트 정보
종류	위키 미러 사이트
언어	한국어
시작일	2011년

엔하위키 미러는 대한민국의 위키 미러 사이트다. 빌어 처먹을 사이트라 카더라

개요

리그베다 위키(구 엔하위키)를 미러링하는 사이트. 미러 주제에 본관보다 인지도가 높다. 과거 리그베다 위키가 엔젤하이로에서 분리되기 전에는 서버가 터지는 일이 자주 있었는데, 이로 인해서 한국어 위키백과의 사무관이자 프로그래밍 언어 아희의 개발자인 Puzzlet Chung(퍼즐릿 정)이 만든 사이트이다.

엔하위키 미러라는 이름 때문에 엔하위키와 많이 혼동하지만 현 엔하위키와는 전혀 다른 사이트다. 주로 바깥에선 리그베다 위키가 엔하위키로 불리던 시절의 인지도 때문에 많이 혼동하곤 한다.

논란

뜬금없게도 2015년에 리그베다 위키의 관리자 청동이 미러에 건 시비 때문에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를 가속하는 역할을 했다. 이 때문에 리그베다 위키 사이트의 몇몇 자료들이 반달을 당하고, 관리자는 사과문을 올린 상태이다. 사실 리그베다 위키의 사건이 커서 그렇지, 관리자인 퍼즐릿 정은 피드백도 적고 의사표명도 드물 뿐더러 리그베다 위키의 도발에도 잠잠했기 때문에 비판이 많았다.

더불어 광고를 붙여 CCL의 비영리 이용을 위반한 데다 리그베다 위키의 몇 배의 트래픽을 처먹었기 때문에 수익도 리그베다 위키보다 몇 배나 처먹었다. 리그베다 위키는 욕 처먹고서 CCL을 어기고 여전히 법무법인으로 비리 유지를 모색하는 등 제정신이 아니지만 어찌됐든 표현은 하는 반면 엔하위키 미러는 게시판도 없고, 관리자가 조용해 욕도 안 먹기 때문에 몇 배나 악질이다. 도찐개찐이지만 본관 위키는 일단 광고가 빠진 반면 미러는 아직도 광고가 붙어 있다.

리그베다 위키의 경우 재주는 유저가 넘고 돈은 리그베다가 먹었다면, 엔하위키 미러의 경우는 재주는 유저가 넘고 리그베다 위키가 분위기 잡고 돈은 엔하위키 미러가 죄다 먹었다(…) 사실상 같이 고소 먹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이후

이와 관련한 내용은 리그베다 위키-엔하위키 미러 분쟁, 리그베다 위키-엔하위키 미러 가처분 신청 결정문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5년 4월 16일에 반달이 진행되는 동안 크롤링을 막아두지 않아 2015년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청동, 대한민국 문서 등이 오염되어 있었으나, 4월 18일에 서버가 롤백되면서 원래대로 돌아왔다. 다만 4월 20일 새벽까지도 몇몇 문서에 영리화를 경고하는 검은 틀 등이 달려 있는 등 흔적이 남아 있었다.

리그베다 위키가 낸 부정경쟁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인용함에 따라 엔하위키 미러가 폐쇄수순을 밟게 될 것이라는 기사가 났다. 그러나 리그베다 위키-엔하위키 미러 가처분 신청 결정문을 보면 1억원을 공탁해야 하기 때문인지 폐쇄가 되지 않았다. 청동은 5월 26일 가처분 이의신청을 제출했다. 끝까지 간다

2015년 6월 8일 오전 2시 25분경부터 미러라는 사이트로 리다이렉트가 되고 있다. 그 곳에는 리브레 위키 링크가 있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리그베다 위키 미러를 그만두고 메타 위키 사이트가 되려는 모양.

함께 보기

• 나무위키 미러
• 부정경쟁방지법

바깥 고리

• 엔하위키 미러 FrontPage
• 엔하위키 미러 모바일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