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파시즘

영어:Ecofascism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지구환경을 명목으로 특정 민족이나 인종을 학살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사상이다. 20세기 전반 나치독일이 먼저 내세우웠으며 현재도 일부 네오나치가 환경운동으로 위장하면서 인종주의를 정당화할 때 환경드립치고 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민족이나 인종때문에 지구환경이 망가지고 있다는 망상에 빠져있으며 이들이 사라져서 지구환경이 깨끗해진다고 믿고 있다.

한국의 그린일베에서 중국, 인도를 인종주의적으로 욕할때 환경드립치고 있는데 에코파시즘의 예시이다. 이들은 중국에서 오는 황사, 미세먼지때문에 한국이 고생하고 있다며 중국민족이 지구상에서 사라져야한다고 망발하고 있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반환경주의자들이 환경운동가들을 나치와 연관지어 비하할 때 쓰는 용어이기도 하다.

관련문서[편집 | 원본 편집]

  • 환경근본주의 - 특정 인간집단이 아닌 지구환경 자체를 우선시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