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III: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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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게임 정보
{{작성중}}
| 제목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III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 원제목          = Age of Empires III
| 이미지          =
| 배경색          =
| 글자색          =
| 테두리색        =
| 설명            =
| 개발사          = [[앙상블 스튜디오]]
| 발행사          = [[마이크로소프 게임 스튜디오]]
| 배급사          =
| 기획자          =
| 디자이너        =
| 프로그래머      =
| 작가            =
| 미술            =
| 작곡가          =
| 시리즈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 엔진            = [[하복 물리 엔진]]
| 가로세로비      =
| 해상도          =
| 버전            =
| 미리 보기 버전  =
| 플랫폼          = [[Windows]], [[macOS]], [[윈도우 모바일]]
| 출시            = {{날짜/출력|2005-8-18}}
| 장르            = [[실시간 전략 게임]]
| 모드            = 싱글플레이, 멀티플레이
| 언어            = [[영어]]
| 이용가 등급    = {{국기|한국}} 12세 이용가
| 미디어          = CD-ROM  3장, DVD-ROM 1장
| 요구사양        =
| 운영체제        =
| 입력장치        =
| 용량            =
| 한글패치        =
| 음성            =
| 이전작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II]]
| 후속작          =
| 확장팩          =
| 가격            =
| 관련 사이트    =
| 주석            =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III'''》(Age of Empires III)는 [[미국]]의 [[앙상블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발매한 역사 [[실시간 전략 게임]](RTS)이다.
 
역사 전략 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 개요 ==
==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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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당시 커버 사진
발매 당시 커버 사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지만 전작에 비해서는 인기가 많이 떨어진다. 특히 1편이 베트남 등지에서 다시금 인기를 누리기 시작한데에 반해 이 작품은 조용히 묻혀가고 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지만 전작에 비해서는 인기가 많이 떨어진다. 특히 1편이 베트남 등지에서 다시금 인기를 누리기 시작한데에 반해 이 작품은 조용히 묻혀가고 있다...특히 이걸 만든 후 제작사가 부도가 나 버리면서 더욱 더 비운의 작품이 되었다.  


특히 이걸 만든 후 제작사가 부도가 나 버리면서 더욱 더 비운의 작품이 되었다.  
그 때문인지 1편은 대전 프로그램을 이용하다보면 가끔씩 뉴비도 볼 수 있지만 이 작품은 골수팬들과 괴물들만 득실거린다.


유일하게 한국이 나오지 않는 시리즈이며 때문인지 국내에서도 3편은 별 힘을 못 썼다. CD판으로는 한국어 더빙까지 완성된 반면 스팀 재 출시판에서는 한국어는 지원자체가 안 된다 그냥 똑같은 게임인데도.  
그리고 해보면 알겠지만 일본 및 아시아(중국, 인도) 시장을 굉장히 신경써서 제작한 것 같으나 정작 일본에서도 아시아에서도 세 번째 시리즈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중국과 인도는 아무래도 시장 특성상 흥행하기가 어렵긴 하지만 일본에서마저 외면한 건 좀 의문이 남는다. 한국에서는 아예 국가가 짤린 데다가 소비자의 의식수준 및 관련 법규가 발달하지 못한 상태에서 인터넷만 빨라진지라 애초에 별로 가망이 없었고 스팀에서도 한국인들이 안 살 거라고 예상헸는지 CD판으로는 한국어 더빙까지 완성된 반면 스팀 재 출시판에서는 한국어는 지원자체가 안 된다 그냥 똑같은 게임인데도.  


그리고 해보면 알겠지만 일본시장을 굉장히 신경써서 제작한 같으나 정작 일본에서도 이 세 번째 시리즈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플레이 영상을 올리면 '이게 무슨 게임이냐?' 하는 반응이 대다수
2와 비슷하게 유즈맵이 존재하기는 하나, 2에 비해서는 질이 많이 떨어진다. 맵 에디터 자체가 밀리 맵 만드는 걸 제외하고는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는지라... 좀비 서바이벌이라는 맵도 있으나 재규어 전사가 이름만 좀비로 바뀌어서 황무지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뿐이고 BGM은 에이지 특유의 몽환적인 음악이 나오는지라 전혀 집중이 안 된다.
할만한 유즈맵은 ~블러드같이 단순한 것들 뿐. 금방 질린다.


다만 장점을 보자면 2편까지는 특수유닛을 제외하고는 건물만 문명별로 따로 존재했으나 3편에서는 일반 유닛도 문명별로 따로 존재한다는 게 일품이다. BGM과 맵 풍경도 굉장히 수준급이다. 전작들도 BGM이 좋긴 하지만 비교적 예전에 만든 것들이라 음질이나 음악의 분위기가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다.
쓰다보니 단점만 부각시키게 되었는데 장점을 보자면 2편까지는 특수유닛을 제외하고는 건물만 문명별로 따로 존재했으나 3편에서는 일반 유닛도 문명별로 따로 존재한다는 게 일품이다. BGM과 맵 풍경도 굉장히 수준급이다. 전작들도 BGM이 좋긴 하지만 비교적 예전에 만든 것들이라 음질이나 음악의 분위기가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다. 또한 재미도 떨어지는 편은 아니다. 전작들을 재밌게 한 사람들은 이번 작품도 마찬가지로 나름 재밌게 즐길 있으며, 캐주얼한 면이 많아져서 전작들보다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2와 비슷하게 유즈맵이 존재하기는 하나, 2에 비해서는 질이 많이 떨어진다. 맵 에디터 자체가 밀리 맵 만드는 걸 제외하고는 할 있는 게 거의 없는지라... 좀비 서바이벌이라는 맵도 있으나 재규어 전사가 이름만 좀비로 바뀐 것 뿐이고 BGM은 에이지 특유의 몽환적인 음악이 나오고 배경은 아름다운 평야 지대라 전혀 집중이 안 된다.
할만한 유즈맵은 ~블러드같이 단순한 것들 뿐.


=== 문명별 특성 ===
=== 문명별 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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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닛 ===
=== 유닛 ===
전편들과 달리 이 작품에서는 유닛에 따라 차지하는 인구수가 다르다. 중보병은 인구수 2를 먹거나 포병은 4를 먹거나 하는 등 에이지의 큰 장점 중 하나였던 '전장의 규모'가 많이 줄어들게 되어 골수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전편들과 달리 이 작품에서는 유닛에 따라 차지하는 인구수가 다르다. 중보병은 인구수 2를 먹거나 포병은 4를 먹거나 하는 등 에이지의 큰 장점 중 하나였던 '전장의 규모'가 많이 줄어들게 되어 골수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좋은 점이라면, 유닛이 줄어든 만큼 컨트롤이 쉬워졌다는 것.


=== 건물 ===
===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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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급품 ===
=== 보급품 ===
=== 플레이 팁 ===
=== 플레이 팁 ===
전통적으로 이어져 오던 요소들이 많이 사라졌다.
시스템이 전체적으로 많이 바뀌었다.


*H를 눌러도 마을 회관을 선택하는 게 아니라 홈 시티 화면을 선택하게 되었다. 불편한 것 같기도 하고 안 불편한 거 같기도 하고 좀 애매하다.
* {{키눌림|H}}로 마을 회관을 선택하는 게 아니라 홈 시티 화면을 선택하게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마을회관은 {{키눌림|T}}를 눌러야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전작을 주로 해온 플레이어들은 가끔 헷갈릴 수도 있다.
*멀티플레이에서 더이상 숫자로 대화를 할 수가 없게 되었다. 대신 엔터를 누르면 간단한 대화 메뉴가 뜬다.
* 멀티플레이에서 더이상 숫자로 대화를 할 수가 없게 되었다. 대신 {{키눌림|Enter}}를 누르면 간단한 대화 메뉴가 뜬다.
* 웨이포인트 지정 시에도 전작에서는 지점을 {{키눌림|Shift}}로 다 지정해준 뒤에 마지막 지점은 {{키눌림|Shift}}를 떼고 지정하는 방식이었으나 3에서는 [[스타크래프트]]와 비슷하게 쉬프트로 지정시마다 유닛이 해당 지점으로 이동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 전편과 마찬가지로 멀티 플레이 시 1~40의 숫자를 누르면 해당하는 음성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 문제점 ===
=== 문제점 ===


전통적으로 내려져오고 있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기존의 시스템을 싹 갈아엎었는데...이 점에 대해서 골수팬들의 평가가 그리 좋지 못하다. 웨이포인트 방식의 변화, 홈 시티라는 개념 추가, 인구 시스템 변화 [[스타크래프트]]같이 당대에 잘나가던 여타 게임들을 참고하고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를 만들던 경험을 추가한 듯한 느낌이 난다. 문제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는 이미 고유의 특징을 갖고 있었고 그게 크나큰 장점이었는데 너무 과하게 갈아엎어버렸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유의 색채가 조금 남아있긴 하지만 결국엔 이도저도 아닌 게임이 되어버린 게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조금 과한 개혁
전통적으로 내려져오고 있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기존의 시스템을 싹 갈아엎었는데...이 점에 대해서 골수팬들의 평가가 그리 좋지 못하다. 여러 가지 변화를 시도하면서 좋아진 부분도 많고 나빠진 부분도 좀 있지만 무엇보다도 특유의 색채가 많이 줄어든 것이 맹점으로, 게임으로서는 좋은 시도임이 분명하나 팬들이 외면했다는 점에서 단점으로 분류할만 하다.
 
*밸런스 똥망
아시아 국가들이 공통적으로 매우 강하다. 역사가 이대로 흘렀다면 유럽인들은 아시아 침략은 커녕 왔다가 역관광당하고 본국도 털려버렸을 것 같다.
 
일본의 화승총과 불화살포가 대영제국 라이플과 캐논을 압도하는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지만 고증을 맞추면 병신게임이 되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너무 강하다는 것이 문제. 여담으로, 게임에서 나오는 형태의 불화살포(?)는 일본이 아니라 한반도에서 운용했다고도 한다.
 
== 확장팩 ==
{{빈 문단}}


1편과 2편에서도 약간 그런 감이 있었는데 이번 3 편에서는 좀 많이 [[와패니즈]]의 기질이 느껴진다.
== 관련 사이트 ==
{{빈 문단}}


{{각주}}
{{각주}}
[[분류: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3]]
[[분류:2005년 비디오 게임]]

2019년 1월 6일 (일) 23:58 판

{{{게임이름}}}
게임 정보
개발사 앙상블 스튜디오
장르 실시간 전략 게임
플랫폼 Windows, macOS, 윈도우 모바일
모드 싱글플레이, 멀티플레이
언어 영어
엔진 하복 물리 엔진
시리즈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이전작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II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III》(Age of Empires III)는 미국앙상블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발매한 역사 실시간 전략 게임(RTS)이다.

역사 전략 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개요

  • Age of Empires III
  • Age of Empires III ~ The Warchiefs ~
  • Age of Empires III ~ The Asian Dynasties ~

Ageofempire3.jpg Aoeiiitherwarchiefs1.jpg Asiandynasties.jpg

발매 당시 커버 사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지만 전작에 비해서는 인기가 많이 떨어진다. 특히 1편이 베트남 등지에서 다시금 인기를 누리기 시작한데에 반해 이 작품은 조용히 묻혀가고 있다...특히 이걸 만든 후 제작사가 부도가 나 버리면서 더욱 더 비운의 작품이 되었다.

그 때문인지 1편은 대전 프로그램을 이용하다보면 가끔씩 뉴비도 볼 수 있지만 이 작품은 골수팬들과 괴물들만 득실거린다.

그리고 해보면 알겠지만 일본 및 아시아(중국, 인도) 시장을 굉장히 신경써서 제작한 것 같으나 정작 일본에서도 아시아에서도 이 세 번째 시리즈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중국과 인도는 아무래도 시장 특성상 흥행하기가 어렵긴 하지만 일본에서마저 외면한 건 좀 의문이 남는다. 한국에서는 아예 국가가 짤린 데다가 소비자의 의식수준 및 관련 법규가 발달하지 못한 상태에서 인터넷만 빨라진지라 애초에 별로 가망이 없었고 스팀에서도 한국인들이 안 살 거라고 예상헸는지 CD판으로는 한국어 더빙까지 완성된 반면 스팀 재 출시판에서는 한국어는 지원자체가 안 된다 그냥 똑같은 게임인데도.

2와 비슷하게 유즈맵이 존재하기는 하나, 2에 비해서는 질이 많이 떨어진다. 맵 에디터 자체가 밀리 맵 만드는 걸 제외하고는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는지라... 좀비 서바이벌이라는 맵도 있으나 재규어 전사가 이름만 좀비로 바뀌어서 황무지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 뿐이고 BGM은 에이지 특유의 몽환적인 음악이 나오는지라 전혀 집중이 안 된다. 할만한 유즈맵은 ~블러드같이 단순한 것들 뿐. 금방 질린다.

쓰다보니 단점만 부각시키게 되었는데 장점을 보자면 2편까지는 특수유닛을 제외하고는 건물만 문명별로 따로 존재했으나 3편에서는 일반 유닛도 문명별로 따로 존재한다는 게 일품이다. BGM과 맵 풍경도 굉장히 수준급이다. 전작들도 BGM이 좋긴 하지만 비교적 예전에 만든 것들이라 음질이나 음악의 분위기가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다. 또한 재미도 떨어지는 편은 아니다. 전작들을 재밌게 한 사람들은 이번 작품도 마찬가지로 나름 재밌게 즐길 수 있으며, 캐주얼한 면이 많아져서 전작들보다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문명별 특성

특성 자체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보다도 더 간단해졌다.

아스텍

영국

중국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인도

이러쿼이

일본

오스만

포르투갈

러시아

유닛

전편들과 달리 이 작품에서는 유닛에 따라 차지하는 인구수가 다르다. 중보병은 인구수 2를 먹거나 포병은 4를 먹거나 하는 등 에이지의 큰 장점 중 하나였던 '전장의 규모'가 많이 줄어들게 되어 골수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좋은 점이라면, 유닛이 줄어든 만큼 컨트롤이 쉬워졌다는 것.

건물

기술

보급품

플레이 팁

시스템이 전체적으로 많이 바뀌었다.

  • H로 마을 회관을 선택하는 게 아니라 홈 시티 화면을 선택하게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마을회관은 T를 눌러야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전작을 주로 해온 플레이어들은 가끔 헷갈릴 수도 있다.
  • 멀티플레이에서 더이상 숫자로 대화를 할 수가 없게 되었다. 대신 ↵ Enter를 누르면 간단한 대화 메뉴가 뜬다.
  • 웨이포인트 지정 시에도 전작에서는 지점을 ⇧ Shift로 다 지정해준 뒤에 마지막 지점은 ⇧ Shift를 떼고 지정하는 방식이었으나 3에서는 스타크래프트와 비슷하게 쉬프트로 지정시마다 유닛이 해당 지점으로 이동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 전편과 마찬가지로 멀티 플레이 시 1~40의 숫자를 누르면 해당하는 음성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문제점

  • 조금 과한 개혁

전통적으로 내려져오고 있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기존의 시스템을 싹 갈아엎었는데...이 점에 대해서 골수팬들의 평가가 그리 좋지 못하다. 여러 가지 변화를 시도하면서 좋아진 부분도 많고 나빠진 부분도 좀 있지만 무엇보다도 특유의 색채가 많이 줄어든 것이 맹점으로, 게임으로서는 좋은 시도임이 분명하나 팬들이 외면했다는 점에서 단점으로 분류할만 하다.

  • 밸런스 똥망

아시아 국가들이 공통적으로 매우 강하다. 역사가 이대로 흘렀다면 유럽인들은 아시아 침략은 커녕 왔다가 역관광당하고 본국도 털려버렸을 것 같다.

일본의 화승총과 불화살포가 대영제국 라이플과 캐논을 압도하는 등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지만 고증을 맞추면 병신게임이 되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너무 강하다는 것이 문제. 여담으로, 게임에서 나오는 형태의 불화살포(?)는 일본이 아니라 한반도에서 운용했다고도 한다.

확장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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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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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