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19년 3월 5일 국토교퉁부에서 신규 항공면허를 발급한 3개 항공사 중 한 곳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허브로 할 예정인 항공사이다. 일반 대형 항공사인 FSC와 저비용 항공사인 LCC 사이 수준의 HSC를 표방하고 있으며 중장거리 노선에 집중할 예정이다.

첫 취항 예정은 2020년 9월중으로 예정되어 있다. 국내선 취항 없이 바로 국제선 취항부터 할 예정으로 향후 절차 진행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다음 순서로 취항할 예정이다.

다음 내용은 에어프레미아에서 밝힌 자료에 따른 것으로 향후 변화 가능성이 있다.

전 기종 이코노미석 운영
다만 좌석 간격을 타 LCC의 29~30인치보다 넓은 35인치로 할 예정이며 이보다 좀 더 비싼 좌석인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42인치로 둘 예정이다. 운임은 일반 이코노미는 FSC기준으로 80~90%수준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140%정도 선으로 할 예정
전기종 보잉787기 도입
통상 국내 LCC의 경우 B737이나 A321위주의 소형기-단거리 노선에 집중하는데 비해 이쪽은 중형기인 787을 10기 도입할 예정이다. 국적 FSC와 그 동맹 항공사가 과점중인 중장거리 노선을 파고들겠다는 의도
전 좌석 와이파이 무료 제공
와이파이가 되는 FSC여도 승객이 수십달러에 달하는 이용권을 구매하고 고작 100MB 정도 쓸 수 있는 수준에 그치나, 에어프레미아는 좌석 등급과 관계없이 제공할 예정이라 한다. 물론 속도는 보장 못하지만 중장거리 비행중 멍때리는 상황은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면허 발급 직후 경영권 분쟁으로 면허를 발급받은지 3개월만에 대표자가 바뀌는 상황을 맞이하였었다. 문제는 항공사 대표자 변경은 항공운수사업 면허 재심사 사유에 해당하여 다시 면허 재심사를 받게 되었으며 2019년 9월 16일 국토부는 에어프레미아에 조건부 변경 면허를 발급하고 지분 매각상황을 상시 보고하도록 하였다.'대표 교체’ 에어프레미아, LCC 면허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