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FC

리버풀을 지역기반으로 하는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소속 축구팀. 애칭은 The Toffees

지역 라이벌인 리버풀 FC의 위세에 가려서 그렇지, 한국전쟁 종전 이후로 2부 리그로 강등된 적이 한 번도 없고, 9번의 1부 리그 우승을 달성한 소리없는 강자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초창기[편집 | 원본 편집]

1878년 세인트 도밍고스 풋볼 클럽(St. Domingo's Football Club) 이라는 이름으로 창단, 이듬해에 에버튼 FC로 개명한다. 1889년 잉글리시 풋볼 리그 원년 멤버로 참가한다.

첫 번째 전성기[편집 | 원본 편집]

눈물의 2부 시절[편집 | 원본 편집]

두 번째 전성기[편집 | 원본 편집]

불운의 아이콘[편집 | 원본 편집]

괴이하게도 이 팀은 우승을 하고 황금기를 이어갈 만 하면 자신들의 책임이 전혀 없는 사고에 휘말려 상승세가 꺾이고, 이 후 나락으로 치닫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더 불운한 것은 미들마켓팀인 에버튼은 억울하게 나락으로 떨어진 뒤 아직도 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에버튼을 나락으로 보낸(?) 빅마켓 팀인 리버풀, 토트넘, 바이에른 뮌헨 등은 국제대회를 호령하는 강팀으로 건재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