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Gracchi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6월 14일 (금) 13:57 판

어린이(영어: Children)는 나이가 어린 인간을 존중해서 부르는 말이다. 달리 아동(兒童)이라고도 한다.

유래

이 단어가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새끼, 어린 것들, 아이, 아해 등의 말로 불리었고, 아동의 인권을 생각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거의 존중받지 못하였다. 소파 방정환일제 강점기에 어린이를 위해서 이 단어를 만들었다.

범주

국가마다 다르지만 보통 5세부터 13세, 만 나이로는 만 3세부터 12세까지를 어린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대한민국아동보호법에 따르면, 18세까지를 아동으로 분류한다고 지정되어 있다. 그리고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청소년으로 분류된다. 즉 정확한 법이 없다. 그래서 밀리터리 오타쿠청소년도 18세까지는 어린이날에 선물을 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 시답잖은 논쟁을 나누기도 한다.

특권

어린이들에게는 5월 5일에 주어지는 특권이 있다. 바로 어린이날이다.

학교

보통 어린이 때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그리고 초등학교에 다닌다. 그러나 중1도 만 나이로 12세가 될 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빠른 출생이거나 다른 아이들보다 일찍 학교에 다닌 경우다.

기타

  • 보호해야 되는 제1 순위가 어린이다. 성별이나 나이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제2 순위는 여성.
  • 대한민국은 출산율 저하로 어린이들이 많이 없어지고 있다.
  • 동안인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들은 어린이로 오해받기도 한다 카더라.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