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익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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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출생 |
1975년 10월 19일 (48세)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공주영상대학 연기연예과 졸업 |
직업 | 배우, 영화 감독 |
양익준(梁益準)은 대한민국의 배우 겸 영화 감독이다. 대표작으로는 자신이 감독 겸 주연배우를 맡아 세계 유수의 독립영화제에서 입상한 독립영화 《똥파리》가 있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서울 중림동의 달동네에서 1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다.
좋은 환경에서 외아들을 가르치고 싶어하는 부모의 뜻에 따라 부유층 자녀들이 주로 다니는 사립 경기국민학교에 진학했으나, 학교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비행청소년이 되었고, 고교 졸업 후 막노동을 하다가 군입대 영장을 받는다.
군 복무 중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뒤늦게 공부를 시작했고, 어릴 적 꿈인 액션 배우가 되기 위해 공주영상대학 연기연예과에 진학한 뒤 실습 차원에서 여러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영화배우의 길에 들어선다.
오랜 기간 무명생활을 전전하다가 영화진흥위원회의 제작 지원금을 받아 감독 겸 주연을 맡아 만든 영화 《똥파리》가 독립영화 역사상 최고 관객을 기록하고, 세계 유수 독립영화제에서 입상하면서 무명생활에서 탈출했고, 현재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마초적 성격의 하류층 남성 전문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출연작[편집 | 원본 편집]
영화[편집 | 원본 편집]
- 2009년: 똥파리 - 상훈 역(주연)
- 2012년: 가족의 나라 - 북한 공작원 양 동지 역
- 2016년: 춘몽 - 익준 역(주연)
- 2017년: 시인의 사랑 - 시인 현택기 역(주연)
드라마[편집 | 원본 편집]
- 2012년: 차칸남자(KBS2) - 재식 역
부일영화상 신인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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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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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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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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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상 신인남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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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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