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스타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 2에 등장하는 지상 유닛이다.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저그 유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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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처리 | ||
| 레어 | ||
| 하이브 | ||
| 인페스티드 커맨드센터 | ||
| 소환 유닛 | ||
| 영웅 유닛 | ||
| 라바 | |||||
|---|---|---|---|---|---|
| 기본 정보 | |||||
| 영어명 | Larva | ||||
| 종족 | 저그 | ||||
| 역할 | 기초 유닛 | ||||
| 장갑 | 저그갑각 | ||||
| 유닛 정보 | |||||
| 크기 | 소형 | ||||
| 시야 | 4 | ||||
| 형태 | 특수 유닛[1] | ||||
| 방어 능력 | |||||
| HP | 25 | ||||
| 에너지 | 0 | ||||
| 아머 | 10 (+3) | ||||
| 공격 능력 | |||||
| 생산 정보 | |||||
| 생산 건물 | 해처리 레어 하이브 | ||||
| 생산시간 | 자동 | ||||
| 스킬 | |||||
| 기본 스킬 | 에그 변이 | ||||
특징
저그의 생산건물인 해처리, 레어, 하이브에서 자동으로 생산하는 애벌레 유닛이다. 생산건물 하나에 최대 3마리의 라바가 생산되며, 유닛을 생산함에 따라 라바가 에그로 변이하면 부족한 숫자를 일정시간 이후[2]에 다시 생성하는 식이다.
체력은 25에 불과한데 아머가 10이나 되어서인지 마린처럼 한타가 약하고 연사력으로 먹고사는 유닛이 공격하면 상당히 오랜시간 버틴다. 하지만 한타 공격력이 아머수치 10을 상회하는 유닛들에게 공격받으면 순삭이다. 예를들면 다크탬플러.
주의할 사항은 스파이더 마인에 반응한다는 것[3]. 따라서 테란 벌쳐가 난입해 해처리 주변에 스파이더 마인을 박았는데 운이 없게 라바에 반응한 스파이더 마인이 폭발하면서 주변의 드론이 비명횡사한다(...). 또한 이레디에이트에도 라바 자체는 면역이지만 지속시간동안 주변 생체 유닛은 피해를 입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드론이 미네랄 물어오다 사라진다. 특히 이 경우 공격받는다는 경고 매세지도 나오지 않아 저그 유저를 난감하게 만든다.
라바에게 유닛 생산을 명령하면 에그로 변하는데, 아머는 유지하면서 체력이 200으로 대폭 증가한다.
저그 생산 매커니즘상 한번에 다수의 유닛을 찍어낼 수 있는데, 반대로 라바 관리를 제대로 못하면 꼭 필요한 타이밍에 라바가 없어서 발만 동동 구르는 경우가 생긴다. 예를 들면 일명 드론 째기라 하여 라바 여러마리를 드론으로 찍었는데 하필 그 타이밍에 빈집이 들어온다거나 급히 유닛을 충당할 상황이 오면 대략 멍해진다. 드론을 취소해도 라바가 나오기까지 기다려야 하니까.
무한맵의 경우 해처리를 두자리 숫자로 지어놓고 한번에 수십기의 유닛을 뽑아내는 물량을 자랑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2
스타크래프트 2 저그 유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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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화장 | ||
| 번식지 | ||
| 군락 | ||
| 소환 유닛 | ||
| 싱글 플레이 전용 | ||
| 애벌레 | |||||
|---|---|---|---|---|---|
| 기본 정보 | |||||
| 영어명 | Larva | ||||
| 종족 | 저그 | ||||
| 역할 | 기초 유닛 | ||||
| 장갑 | 저그 갑각 | ||||
| 유닛 정보 | |||||
| 시야 | 5 | ||||
| 형태 | 생체 유닛 | ||||
| 방어 능력 | |||||
| HP | 25 | ||||
| 에너지 | 0 | ||||
| 아머 | 10 (+3) | ||||
| 아머 타입 | 경장갑 | ||||
| 공격 능력 | |||||
| 대지 공격력 | - | ||||
| 대공 공격력 | - | ||||
| 생산 정보 | |||||
| 생산 건물 | 부화장 번식지 군락 | ||||
| 생산시간 | 자동 | ||||
| 스킬 | |||||
| 기본 스킬 | 에그 변이 | ||||
특징
전작과 큰 차이는 없다. 시야가 1정도 늘어난 버프라면 버프.
다만 여왕의 스킬인 "애벌레 생성"을 부화장이나 번식지, 군락에 뿌리면 40초 후에 애벌레 4마리가 추가로 생성되며, 최대 수치는 19마리다. 전작에서 라바 숫자 관리를 신경쓰지 않으면 급박한 상황에서 애벌레가 없어서 유닛 생산이 안되는 단점을 어느 정도는 상쇄할 수 있고, 자원이 허락하면 단시간에 유닛의 숫자를 확 불릴 수 있다. 어쩌면 가장 저그다운 스킬.
전작에서 애벌레가 일부 스킬에 면역을 보였으나, 본작에선 면역이 사라져서 온갖 공격 스킬에 희생양이 된다. 사이오닉 폭풍이라던가 오염이라던가, 저그간의 대결에서 맹독충을 애벌레가 모여 있는 곳에 굴리는 식으로 테러도 가능하다.
다반 아머수치는 그대로 10을 유지하므로 해병같은 유닛의 직접 공격에는 상당히 버틴다. 아머 수치보다 높은 한타를 보유한 유닛에게 맞으면 순삭당하느 것도 똑같다.
애벌레가 재생성되는 시간은 전작보다 5초 줄어들어서 15초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