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트 아인슈타인

Sailt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6월 30일 (화) 22:26 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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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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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 Einstein

아인슈타인 우유 만드신 분

아인슈타인은 독일의 물리학자이다. 1879년 3월 14일 독일 울름에서 출생하여, 1955년 4월 18일 미국 뉴저지 주에서 사망했다. 우리에게는 고전물리학의 정의를 뿌리채 뒤흔든 상대성 이론으로 유명하다. 아인슈타인은 특수 상대성 이론과 일반 상대성 이론을 무려 사고 실험(!)을 통해 정립했다. 괜히 천재의 대명사로 줄기차게 거론되는게 아니다. 재수없다

하지만 1921년 아인슈타인에게 노벨상을 가져다 준 업적은 상대성 이론이 아닌 광전 효과에 관한 연구였다. 이에 관해 노벨상은 실용적인 분야에 기여한 사람들에게만 수상되기 때문에, 위원회가 레이저를 비롯해 다양한 기술을 창출해낸 광전 효과에 관한 연구를 상대성 이론에 비해 높이 평가했다는 뒷말도 있다. 정확한 사실인지 여부는 추가 바람. 물론 두 이론 모두 노벨상을 받기에 손색이 없을만큼 훌륭한 물리학 이론임에는 틀림없다. 내가 못 알아듣거든

원래 독일 태생이었던 그가 미국으로 이주한 것은 독일의 유대인 탄압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아인슈타인의 이론은 핵분열 연구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본인 역시 맨해튼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편지를 써 프로젝트의 시작에 한 부분을 차지했다.

평생 양자역학을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라며 확률에 의존하는 양자역학에 거부반응을 일으킨 것이 한 예. 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자신도 모르게 불확정성 원리에 기여했다.

독특하게도 그의 뇌는 세계 여러 연구기관에 의해 조사되고 있다. 그 결과 신경세포의 밀도가 일반인에 비해 높았다든가, 두정엽의 넓이가 일반인보다 15%가량 넓다는 등 아인슈타인의 천재성을 뇌과학적으로 설명하는 논문들이 꽤 많이 발표되었다. 흔히들 아인슈타인도 평생 뇌의 15%밖에 사용하지 못했다며 인간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언급하는데 진짜인지는 잘 모르겠다. 이 글을 읽는 위키러들이 커서 훌륭한 뇌과학자가 되어 진실을 밝혀보도록 하자. 이미 다 큰 위키러라면 후손을 노려보자 후손이 없을 것 같다면... 안습

생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