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알마 / Alma
모노리스 프로덕션의 호러 FPS 게임 F.E.A.R. 시리즈의 등장인물.
F.E.A.R.에서부터 언급된 베일에 쌓인 수수께끼의 여성으로 팩스톤 페텔이 복제병사들을 이끌고 아마캠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를 뒤엎어버린 뒤 찰스 해버거를 살해하거나 빌 무디를 고문한건 바로 그녀를 찾기 위해서였다. 알마와 관련된 인물들은 페텔이 알마를 찾게 되면 큰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경고를 한다.
이때문에 F.E.A.R.팀과 델타 포스는 페텔과 알마의 관계, 그리고 정체를 추적하며 아마캠의 숨겨진 프로젝트와 치부를 파헤치게 되었다.
정체
“ "죽여 전부 다 죽여.("Kill them. Kill them all.") “ — ???, 팩스톤 페텔 앞에 나타나면서
“ "내 아기... 당장 내게 돌려줘.("My baby... Give him back to me.") “ — 인터벌 9 오번 거리 이상현상 中
| 《알마》 Alma | |
|---|---|
| 성별 | 여성 |
| 연령 |
8세(유령 모습) 26세(육체 모습) 46세(1편, 2편) 47세(3편) |
| 상태 |
사망(1편 이전) 유령, 언데드(1편, 2편, 3편) 흡수됨(3편 페텔 엔딩) 성불(3편 포인트맨 엔딩) |
| 머리색 | 검은색 |
| 눈동자색 |
푸른색[1] 붉은색(1편, 3편 컨셉아트들) 노란색(2편, 3편) |
| 보유 초능력 |
정신계 능력(텔레파시, 정신, 환각, 감각조작) 물리계 능력(염동력, 파이로키네시스) 초자연 계통(유령 소환, 현실 조작) |
| 성우 |
알레시아 글라이델(2편, 3편) |
| 소속 |
알마의 유령들 복제병사 부대 |
오리지널 피어 인트로 동영상에서 페텔의 앞에 나타난 붉은색의 긴소매 원피스를 입은 검은색의 긴 장발머리를 한 소녀가 바로 알마였으며 이 모습으로 페텔을 쫓고 있는 포인트맨 앞에도 가끔씩 나타나 어두운 곳으로 사라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왜냐하면 이미 죽은 지 오래된 인물이기에 유령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녀의 진정한 정체는 다음과 같다. 알마는 과거 아마캠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에서 진행된 초대형 극비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오리진과 연관된 소녀로 프로젝트 오리진은 복제병사들을 통솔하기 위한 초능력자 지휘관을 양성하는 프로젝트로 프로젝트 퍼시어스와 연계되었다. 선천적으로 강력한 텔레파시를 지닌 알마는 이 프로젝트 오리진의 실험체가 되었었는데 당시 그녀의 연령은 8세였다. 이후 알마는 15살이 되자 이 오리진의 시제품이 될 아이들을 출산했는데 이들이 바로 첫 번째 시제품이자 오리지널 피어의 주인공 포인트맨과 두 번째 시제품겸 오리진 계획의 유일한 성공작인 팩스톤 페텔이였다. 즉 알마는 포인트맨과 페텔의 친어머니이다.
알마의 본명은 「알마 웨이드(Alma Wade)」로 프로젝트 오리진의 총책임자였던 할란 웨이드의 또다른 친딸이자 앨리스 웨이드의 숨겨진 자매이다. 이렇다보니 알마의 본명은 오리지널 피어 엔딩 막바지에서나 밝혀지는 커다란 반전중 하나이며 후속작 및 게임상에서도 그녀의 풀네임은 문서에서만 언급되고 작중 등장인물들도 알마라고만 부른다.
이러한 정체 때문에 알마는 F.E.A.R. 시리즈의 모든 사건과 메인 스토리의 중심에 선 메인 악역이자 히로인(여주인공)격인 인물이다.
알마의 공통적인 외향적 요소는 다음과 같다.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서 「어린 알마(young Alma)/」(소녀 알마)는 이마가 까진 검은색 긴 장발머리에 소매가 긴 붉은색의 원피스를 입고 있으며 발부분은 소량의 피가 묻어있다. 「성인 알마(adult Alma)」는 얼굴을 덮는 장발머리에 가슴만 가린 아무것도 안걸친 나체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단 1편에서는 어린 알마는 당시 기술적 문제로 단발머리처럼 표현되었다.
하지만 그녀의 성인 모습은 매우 기괴한데 비정상적으로 말라서 뼈밖에 안보이는 데다가 혈관이 다 드러나있고 머리는 산발이기 때문. 단 피어 2에서는 알마 스스로 마이클 베켓을 유혹하기 위해서 말라비틀어진 기존의 성인 모습에서 살이 붙은 매력적인 모습으로 바꾸었다. 이때문에 피어 2에서는 심의로 성적 묘사가 들어갔다.
단 일부 컨셉아트 및 홍보용 판촉물 등에서 성인 알마를 등장시킬 시 나체로 인한 수위 문제로 인해 붉은 드레스를 입히기도 한다.
모티브
피어 시리즈가 일본 호러 영화의 영향을 깊게 받은 작품인 만큼 알마는 전체적인 컨셉과 일부 설정(초능력자, 검은 생머리의 귀신, 사건의 핵심)은 링 시리즈의 야마무라 사다코의 영향을 받았고 외향적인 요소(특정한 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소녀 귀신)는 구로사와 기요시의 2001년 호러 영화 강령에 등장하는 요코에서 따왔다.단 링 시리즈가 유명하다보니 알마는 거의 사다코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그리고 알마의 이름은 피터 스트라우브의 호러 소설 「고스트 스토리」의 등장인물인 「알마 모블리」에서 따왔다. 이 알마 모블리의 캐릭터성과 외형은 앨리스 웨이드가 가져갔다.[2]
행적 및 묘사
번외
F.E.A.R. 프로토타입 개발영상
개발영상에서는 현재 나온 피어하고 별 차이는 없지만 아마캠 본사에서 델타 포스 일원들을 살해하는 위엄을 떨쳤다. 이 장면은 후일 1편의 인터벌 2 부둣가에서 알마의 첫등장씬으로 재편집되었다.
보유 능력
초능력
요약하자면 F.E.A.R. 시리즈의 등장한 초능력자중 제일 강하고 수준높은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이며 3편부터는 본 시리즈의 세계관 최강자가 되었다.
알마는 기본적으로 텔레파시를 이용해 타인의 음적감정(슬픔, 분노, 히스테리, 불쾌함, 혐오감 등)에 영향을 받아 초능력을 행사할 수 있다. 덕분에 알마와 접촉하거나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은 자들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 우울증에 빠지거나 무기력해지고 건강이 악화가 된다. 이렇게 사람의 음적감정이 강해지면 알마의 정신은 다시 그것에 자극을 받아 초능력이 더욱 강해진다. 페텔은 알마의 대부분 초능력을 이어받았는데 묘사들을 보면 알마가 더 상위호환격.
그리고 알마의 초능력 대부분은 다 파괴적이거나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공격적인 형태로 발달해있는데 할란에게 정신적으로 학대당하면서 증오심과 공포등 음적감정을 전보다 더 느끼면서 진화, 강화된 것이다.
'설명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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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 조작(세뇌) 및 오감 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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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로키네시스(발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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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체 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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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간섭을 통한 육체, 능력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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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령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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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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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알마는 ESP(텔레파시, 독심술, 정신 조작)같은 정신적 계통 능력과 염동력(파이로키네시스)같은 물리적 계통 능력의 한계를 넘어섰고 파생 능력들도 매우 강력한데다가 3편에서는 현실 조작의 경지에 이른 신이라고 봐도 될 존재이다. 정작 작중 등장인물들은 그녀를 통제가 불가능한 괴물로 표현하고 있지만 말이다.
소소한 약점들
단 알마역시 완전무결한 최강자는 아니기때문에 소소한 약점들이 있는데 크게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정신력이 강하거나 정신계통 초능력에 면역이 있는 자들
- 알마의 정신계통 초능력은 멀쩡한 사람들을 단기간에 미쳐버리게 할 정도로 강력하지만 면역이 있거나 정신이 강한 자, 초능력이 없는 일반인에게 잘통하지 않거나 안먹히는 약점이 있다. 실제로 포인트맨은 알마와 직접접촉했는데도 불구하고 정신적으로 미치지는 않았고 세뇌도 안당한데다가 알마는 유일하게 포인트맨의 마음은 전혀 읽지 못했다. 케드릭 그리핀과 마이클 베켓도 알마에게 세뇌당하지 않았다. 알마의 초능력 영향을 받지 않은 네임드 일반인들은 권진선과 키아라 스톡스, 더글라스 할러데이, 제네비브 아리스티드 등이 있다.
- 정신불안, 감정조절장애로 인한 불안정한 초능력 컨트롤
- 알마는 정서적 학대를 받은 과거로 인해 정신이 불안정해짐과 동시에 초능력도 강해졌지만 트라우마 때문인지 감정억제를 못하는 듯한 묘사들이 나온다. 이때문에 본인이 격노하거나 고통을 느껴 부정적으로 변하면 초능력이 비정상적으로 강해져 충동적으로 사람을 죽이거나 건물을 파괴하는 짓을 저질렀다. 이로인해 2편에서는 폭스와 레드 잰카우스키를 본의아니게 살해해버렸고 3편에서 산고로 사람들을 미치게 만들거나 도시들을 다 파괴해버려 뱃속 아이까지 재앙의 근원으로 도매금으로 낙인이 찍히는 것에 의도치않게 기여를 했다.
- 경험부족, 지식부족으로 인한 충동적이고 구멍이 많은 계획과 전략
- 어렸을 때부터 교육은 커녕 아무것도 못하고 갇혀 산 영향인지 알마는 후일을 생각안하고 충동적으로 일을 벌이거나 미숙하게 계획을 짜는 일이 종종 나온다. 생전엔 아직 어렸던 페텔과 접촉하는 바람에 동조 사건을 일으켜 페텔의 정신을 망가뜨리고 본인마저 죽음에 이르게했었으며 몇년 후 페텔을 무대포로 또 조종하는 바람에 아마캠과 F.E.A.R.팀에게 발각되었고 2편에서는 베켓을 무작정 습격할 뿐 전중후반까지 마땅한 계획도 안세웠다. 심지어 최후반부에는 복제병사들을 사용한답시고 폐기된 실패작까지 끌어모아 많은 양으로 승부하되 무작정 돌격하는 전술을 쓰는 바람에 베켓에게 다 전멸하고 말았다. 이러한 면때문인지 2편의 복제병사들의 A.I가 떨어진건 전술지식없는 알마가 지휘를 했기때문에 지능이 떨어진것이다라는 우스개 소리가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진지하게 나오기도 했다. 3편에서 페텔 엔딩에서는 페텔의 속셈을 뒤늦게 알아차리는 등 머리쓰는 일에서는 약한 모습이 많이 보인다.
단 알마에게 있어 이 정도 문제들은 그냥 귀찮은 골칫거리일 뿐으로 실제로 앞서 언급된 포인트맨, 그리핀, 베켓은 파이로키네시스, 염동력, 텔레포트 등 초능력을 물리적으로 실체화한 초능력에는 일절없이 당했으며 세뇌만 안당했지 환각세계에 갇혀 무력화되는 등 엄청난 농락을 당했다. 전략, 계획 등 머리를 써야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본인의 초능력이 워낙 막강하다보니 딱히 필요가 없었다. 1편, 2편의 사건들은 미숙한 진행 때문에 잡음이 많았을지언정 결과만 보면 알마의 계획들은 다 성공했다. 복제병사들은 알마에게는 편히 쓸만한 도구중 하나였을 뿐이였지 반드시 필요한 전력 수단은 아니었다.
일반인같은 경우에는 초능력자들처럼 단기간에 세뇌시키는 것이 어렵다는거지 그린 박사와 알마를 테스트한 과학자들, 오번 거리 거주민, 페어포트 시 시민들은 알마와 같이 있거나 알마가 있는 곳에 살아 장기간동안 영향받아서 정신이 망가진 케이스다. 상기 알마의 초능력에 당하지 않은 일반인 4명은 알마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지 않거나 영향에 벗어난 곳에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F.E.A.R. 시리즈의 대표 아이콘겸 진 주인공
알마는 단순한 F.E.A.R. 시리즈의 상징, 간판격 인물만 아닌 주인공격인 인물에 가깝다. 피어 3부작의 스토리가 작중 등장하는 특수부대인 피어팀보다 프로젝트 오리진의 비중이 큰건 알마 본인이 오리진과 연관이 매우 깊은 인물이기 때문에 그녀를 중심으로 풀기 위해서 오리진과 오리진 관련인의 비중이 크게 설계된 것이다.
피어의 스토리와 세계관 설정, 등장인물의 설정을 자세하게 보면 알마를 중심으로 짜져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알마는 스토리를 해결하고 이끌어나가는 주인공은 아니지만 스토리의 중심에 서있는 주요인물이라는 의미의 주인공(장본인)에 가깝다. 피어 3부작의 스토리를 요약하면 알마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부가적으로 그녀의 혈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단 오리지널 피어의 확장팩에서는 알마는 비중이 매우 없었는데 이는 타임게이트 스튜디오에서 시에라의 기획을 받고 멋대로 만든 스토리여서 그렇지 원 개발사 모노리스 프로덕션측은 확장팩의 스토리는 자신들이 생각한 스토리와 매우 엇나갔다며 불편한 낌새를 보이고는 피어 2는 전작도 그랬지만 알마가 중심이 되는 이야기가 메인 스토리라며 알마를 피어 시리즈의 실질적인 진 주인공격 인물이라고 인증을 해주었다. [3]
이로인해 알마는 본작에서는 호러 연출에서 얼굴을 비추거나 특정인물을 살해할때만 나타날 정도로 등장빈도가 낮은 편이고 2편에서는 대놓고 악녀로서 면모를 폭주시켰는데도 불구하고 피어 시리즈의 팬덤에서는 인기가 매우 많은 인물이자 외적으로도 인지도가 매우 높은 인물로 여러 게임, 호러물 등장인물 앙케이트에서 순위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피어 시리즈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패키지 커버 디자인, 1편을 제외한 게임 실행 아이콘은 물론이고 컨셉아트, 공식 배경화면용 이미지, OST 자켓같은 홍보용 판촉물과 굿즈에서도 알마는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데다가 온라인 게임에서도 본편 등장인물들중 유일하게 출연을 했다.
사실 알마만 아니라 링 시리즈의 야마무라 사다코와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의 제이슨 부히스,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프레디 크루거, 할로윈 시리즈의 마이클 마이어스, 주온 시리즈의 사에키 모자를 비롯해 모든 호러 가상매체물은 작품 구성상 사건의 원흉(최종 보스)이 해당 작품의 장본인겸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을 수 밖에 없다.
단 피어는 FPS 게임이다보니 자연스럽게 플레이어블인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이때문에 피어의 게임 컨셉과 알마의 위치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포인트맨과 베켓은 페이크 주인공이라니 알마가 3편에서 죽었으니까 피어 3 이후 후속작은 알마 없는 피어의 시작이라는 오해성 독자연구들이 나오기도 했었다.
주제곡
Alma(알마)
피어 1의 인터벌 11 끝자락에서 포인트맨이 오리진 시설에서 탈출할때 보게 되는 오리진과 관련된 진상에서 나오는 BGM이다. 알마의 정체를 폭로하는 테마곡이다.
Take Her To The Vault(그 아이를 금고에 가둬.)
Alma와 Alma's Music Box을 합쳐 만든 어레인지 BGM으로 베켓이 스틸 섬 오리진 시설에 들어가는 순간, 알마의 과거를 볼때 나온다. 곡의 주제도 Alma처럼 알마의 과거를 폭로하는 것이 중심이지만 20초 정도로 매우 짧다.
Alma's Music Box(알마의 오르골)
알마가 생전에 아낀 오르골의 음악으로 아리스티드가 할란의 사무실에 갔을때 음악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오르골을 가져왔다고 한다. 피어 2의 메인 테마곡이기도 해서 인트로 영상에 어레인지 버전으로 나왔고 음악 선생으로 추정되는 유령이 웨이드 초등학교 음악실에서 이 음악을 연주했다. 배경설정도 그렇고 사실상 알마의 테마곡으로 고정되어서 피어 3에서 인트로 영상 일부는 물론이고 알마가 흥얼거리기도 한다.
트리비아
- 오리지널 피어에만 있는 이스터 에그로 인터벌 1에서 건물로 들어갈 때 앞에 있는 계단 쪽 책상으로 가로막힌 문을 열려고 하면 이상현상과 함께 갑자기 들어가게 된다. 구석에는 붉은 옷을 입은 소녀가 나타나자마자 사라지고 이후 복도에 있는 정문에 들어가면 하얀 플래시백과 함께 "아빠 미워!(I hate you Daddy!)"라는 매우 어린 소녀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즉 알마의 할란에 대한 감정을 알 수 있는 이스터 에그 이벤트라 볼 수 있다. 할란이 죽은 후에도 알마는 여전히 할란을 두려워함과 동시에 매우 증오하고 있는데 2편에서 폭스 병사를 살해한건 할란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서 분노를 통제하지 못했던 것. 3편에서는 이 아버지를 형상화한 크리프를 보면 놀라서 도망가거나 울기도 한다.
- 호러 영화 캐빈 인 더 우즈에 등장하는 「느리게 걷는 무서운 미국 소녀(American Slow Walking Creepy Girl)」는 이 알마에게서 모티브를 삼은 캐릭터로 후반부 복도씬에서 짧막하게 등장한다. 경비원의 살을 녹이더니 자장가 Hush Little Baby를 부르면서 등장은 끝. 이 느리게 걷는 무서운 미국 소녀는 원조 알마와 다르게 반팔의 시원한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있어서 한번만 보면 사다코로 착각할 정도로 눈치채기 힘들다. 즉 알마의 원본인 사다코와 알마를 적절히 섞은 것이라 볼 수 있다.
- 알마는 각종 게임 관련 캐릭터 상을 타거나 순위에 노미네이트가 되기도 했는데 COMPLEX 선정 배드 걸 클럽 25위 선정 25위[4], 무서운 게임 캐릭터 10위중 3위[5]최고의 비디오 게임 악역 100위중 선정 18위 [6], 일본의 게임웹진 게임스파크 선정 무서운 호러 게임 크리쳐 3위에 올랐다.[7] 이어서 screwattack 선정 비디오 게임 유령 탑 10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8] 2010년 8월 26일에 올라온 IGN 선정 비디오 게임 속 악역 인기 73위에 기재되기도 하였다.[9]
- 3편에서 모든 인물들의 외형이 바뀐 만큼 알마도 비주얼적 요소는 특징들을 제외하고 디자인이 달라졌는데 소녀 알마는 반팔 소매의 원피스에 신발을 신은데다가 온몸이 피칠갑이 된 모습으로 바뀌었으며 성인 알마 또한 피칠갑이 된 것은 물론이고 얼굴을 덮던 앞머리는 사라짐과 동시에 뒷머리가 땅까지 닿을 정도로 길어졌고 배는 임산부처럼 부풀어올랐다. 기존의 긴소매 원피스를 입은 소녀 알마는 컷씬에서만 얼굴을 간간히 비친다.
- 1편 기준으로 알마의 성우인 멜리사 로버츠는 본래 앨리스 웨이드의 전담 성우로 일종의 1인 2역이다.
설정상 둘이 자매이니 말이 되는 캐스팅...이려나?2편에서는 알레시아 글라이델이 알마의 전담 성우로 변경되었는데 목소리톤은 멜리사 로버츠가 연기한 성인 알마에 비해 톤이 낮은 편이다.피어 2 알마 대사 모음집 알레시아 글라이델은 포탈 시리즈의 여주인공인 첼의 모션을 맡은 적이 있으며 모노리스 관련 게임으로는 컨뎀드 2: 블러드샷의 몬스터인 여자 인형과 매트릭스 온라인의 여성 플레이어의 목소리를 담당했다.
몰라도 되고 상관없는 사족들.
- 알마가 태어난 연도는 게임 본편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설정집 아마캠 필드 가이드에서는 페텔은 1995년~1996년 사이에 태어났다고 서술되어있었다는 것을 보아 알마는 한 1979년~1980년생이라고 유추가 가능하다. 단 알마가 처음으로 금고에 갇힌 연도가 1987년이였고 피어 본편 사건이 시작된 년도가 2025년이라는 것을 보아서는 페텔은 1995년에 태어났고 알마는 1979년생일 확률이 높다.
- 각 시리즈와 설정집마다 알마와 페텔의 관계에 대한 묘사가 천지만별로 달라서 알마는 포인트맨에게 집착하지만 페텔은 싫어해서 냉대했다는 해석이 있다. 하지만 피어에서 알마가 먼저 접근을 시도한건 페텔이였고 피어 2에서 알마는 페텔 출산때도 깨어났다는 서술이 있었고 피어 3에선 링크도 안되는 포인트맨보다 페텔에게 더 관심을 보인 묘사가 있다.
- 3편을 제외하고 오리지널 피어와 피어 2, 2편 DLC에서의 알마의 묘사를 보면 모노리스는 알마를 미성숙하고 악한 면도 가지고 있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만들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즉 페텔을 후반부에 죽게 내비둔건 당시에 육체를 되찾는 것에 집중하다보니 페텔에게 신경을 못쓴 것이며 그 집요하게 관심을 보인 포인트맨도 이상현상에 빠뜨리는 식으로 괴롭혀서 자신의 능력도 생각안하고 포옹해 죽여버리기도 했다.[10] 그나마 객관적이나마 작품 외적으로 보면 피어 시리즈는 알마와 오리진 이야기에 집중하다보니 당연히 플레이어블이 아닌 페텔은 포인트맨보다 비중이 떨어져 묘사가 소홀히 되었기 때문에 알마는 페텔에게 애정이 없다고 인식이 된 것이다. 그리고 설정집과 본편 게임의 설정충돌도 있다.
- 알마는 일단 자식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는데 오리진 형제들은 알마의 존재도 모르고 30년 이상을 산데다가 알마와 만날때마다 안좋은 일들만 많이 당해서 생물학적 어머니로만 인식할 뿐 그녀에게 애정은 없다. 포인트맨은 자신에게 다가오려는 알마에게 총질을 가한 적이 있고[11] 페텔은 2편 DLC에서 알마와 대립 플래그를 찍었을 정도로 알마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심심하면 크고 작은 게임 웹진에서 선정하는 비디오 게임 속 최악의 어머니 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12]
- 코나미의 호러 어드벤쳐 게임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알레사 길레스피(쉐릴 메이슨)와 잘찾아보면 공통점이 많아서 호러 게임 팬덤에서 많이 비교가 되거나 2차 창작성 팬아트등에서 엮이는 캐릭터이다. 물론 사일런트 힐은 1999년도에 발매되었으니 알레사가 더 선배급이다. 바이오쇼크 시리즈의 리틀 시스터하고 2차 창작물에서 엮이기도 한다.
- 이외에 일본 만화 엘펜리트의 루시, 스티븐 킹의 유명 호러 소설이자 그 소설의 여주인공인 캐리와 비교되기도 한다. 더 나아가 AKIRA의 시마 테츠오와 비교하는 팬덤도 있었다. 사실 「불행한 과거로 자신의 힘을 제어못하고 폭주하는 적대적인 포지션의 초능력자」는 서브컬쳐 SF 초능력 장르물에 많이 나올 정도로 클리셰가 된 포지션이다.
- 일본에서 제작된 호러 어드벤쳐 게임 콥스파티 시리즈의 중요인물 중 하나인 시노자키 사치코는 알마의 외향적 특징(검은 장발 + 붉은 원피스)과 매우 비슷한 캐릭터인데 콥스파티 시리즈의 전신이자 1996년에 발매된 프리웨어 게임 콥스파티때부터 사치코의 원본이라 할 수 있는 긴 장발에 붉은 옷을 입은 소녀가 나온 것을 보면 어쩌다가 나온 우연의 일치이다. 이 검은 장발과 붉은 옷 귀신이라는 컨셉은 MUGEN 엔진으로 만들어진 2D 대전 액션 게임 The Black Heart의 노로코도 차용하고 있다. 알마가 붉은 옷을 입고 있는건 당시 개발진이 캐릭터 상징을 위해 입힌 것이라고 언급했다.
- 상기 언급된 사다코만 아닌 주온 시리즈의 사에키 카야코와 공통점도 있는데 피어 2에서 알마의 신체 부식 능력이 머리카락처럼 생긴 검은 촉수를 구현화하는 형태로 변경되었는데 이는 카야코의 주 능력인 머리카락 소환에서 영향을 받은 것 같다.
- 한국에서는 「알마쨩, 알마 어머니(어머님)」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실제로 피어 3 크레딧 엔딩곡은 Danzig의 「Mother」로 피어 3 스토리는 물론이고 알마를 위한 선곡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
각주
- ↑ 본래 눈색. 포인트맨과 페텔, 할란, 앨리스 역시 벽안이다. 단 알마는 1편에서는 그래픽 문제로 눈동자만 아닌 눈알 텍스쳐자체가 검은색으로 되어 있다.
- ↑ 출처 : MOTHER OF THE APOCALYPSE: The F.E.A.R. Series Retrospective
- ↑ 출처 : 코타쿠 모노리스 사원의 F.E.A.R. 인터뷰
- ↑ 출처 : COMPLEX 배드 걸 클럽 25위
- ↑ 출처 : 무서운 게임 캐릭터 10위
- ↑ 출처 : 최고의 비디오 게임 악역 100위
- ↑ 출처 : 게임스파크 게임에 등장하는 가장 무서운 크리쳐 13위
- ↑ 출처 : screwattack 선정 비디오 게임 유령 탑 10위
- ↑ 출처 IGN 선정 비디오 게임 속 인기 악역
- ↑ 이에 아마캠 필드 가이드에서는 왜 알마가 페텔에게 친자식인데도 불구하고 왜 포인트맨에 비해 관심이 없었는지 보충설명을 위해서 페텔 출산때는 혼수상태 유지에 성공해서 인식을 못했다는 서술을 넣었다. 그러나 정작 피어 2 본편에서 깨어났다고 나와서 부정해버렸다. 2편 알마의 대사집중에 "Give them back. I want my babies back.(돌려줘. 내 아기들을 돌려받길 원해.)"라는 대사가 있다.
- ↑ 피어 1 인터벌 11 마지막에서 오리진 시설로 추정되는 현상에 갇히는데 이때 육체 알마가 포인트맨에게 다가온다. 당연히 알마에게 포옹당하면 즉사하니까 총을 쏴서 알마를 없애버려야 살아남을 수 있다.
- ↑ 출처 : 비디오 게임 속 최악의 어머니들
출처 : 탑 10 최악의 비디오 게임 등장 어머니 비단 이 기사들만 아닌 구글에 영어로 비디오 게임에 등장한 어머니 캐릭터나 최악의 어머니 캐릭터를 치면 관련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곳에서도 알마는 항상 빠지지 않는다.
F.E.A.R. 시리즈 등장인물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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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노리스 타임라인(본편) | |
| 비벤디 타임라인(비정사) 모노리스 타임라인(2편 DL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