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시

알레시

이름	알레시(アレッシー)
나이	38세
결혼여부	독신
스탠드	세트신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성우는 TVA 기준 오노사카 마사야.

트윈테일 같은 느낌의절대 트윈테일은 아니다 특이한 헤어스타일에 방울을 달고 다니는 특이한 패션을 하고 다닌다. 이상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으며, 약한 자에게 강하고 강한 자에겐 한없이 비굴해지는 전형적인 악당이다. 말버릇은 偉いねえ(장하구나)~.

작중 행적

머라이어와 함께 죠스타 일행을 암살하기 위해 등장. 자신은 장 피에르 폴나레프와 쿠죠 죠타로를 처리하기로 되어 있었다.

중간에 한 꼬마가 자신의 바지를 더럽히자 왠지 모르게 화내지 않고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꼬마가 자기 혼자 놀러나왔다고 하자마자 그러면 마음껏 패도 되겠네 하면서 두들겨 팬다.

미행 중 폴나레프에게 들키게 되는데, 발연기를 하면서 어물쩡 넘어가려고 하지만 왠일로 제대로 간파한 폴나레프에게 당할 뻔 하나, 그 틈에 자신의 스탠드 세트신을 닿게 한다.

그리고 폴나레프를 끝까지 추적하여 아무 상관 없는 마을 여자까지 태아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그 후 약 2~3살의 유아 상태가 된 폴나레프를 끝장내려고 했으나, 폴나레프의 트릭에 낚여 코가 꿰뚫리고 얼굴이 난도질당하는 굴욕을 당한다. 도망치면서 "장하지 않아, 장하지 않아!!"하고 비명지르듯 도망치는 것도 재미라면 재미.

결국 창문을 깨고 도망치는 데 성공하는가 싶었는데, 쿠죠 죠타로가 그 앞에 서 있었다.

결국 이번에도 발연기로 탈출할려고 할 때, 쫓아온 폴나레프에게 들키기 직전까지 몰리고 그대로 두들겨 맞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러나 폴나레프의 지식과 지능마저 유아 상태가 된 탓에 빈틈을 보인 죠타로에게 세트신을 제대로 적중시켜 7살 상태까지 어리게 만들어 버린다.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면서 스탠드를 못 쓰는 상태가 된 죠타로를 도끼로 끝장내려고 하는 순간 역으로 죠타로에게 오라오라 러쉬를 맞는다.

역관광을 당하고 나서 잠시 기절한 뒤, 일어나자마자 실버 채리엇과 스타 플래티나의 따따블펀치합동 공격을 맞고 저 하늘 멀리 날아가 리타이어.

여담

알레시의 스탠드인 세트신의 능력은 스탠드체에 닿은 이를 어리게 만들어 버리는 능력이다.

이 때문에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팬들은 어려지거나 젊어진 죠죠의 등장인물을 일컬을 때 알레시 ○○○라고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