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1946년 5월)

안상수(安相洙, 1946년 5월 28일~ )는 대한민국의 전 기업인이자, 정치인이다. 제15, 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전직 민선 제31·32대 인천광역시장이다. 2015년 4·29 재보궐선거에 출마하여 인천 서구·강화군 을에서 당선되며 국회에 복귀하였다.

같은 정당 소속, 같은 나이의 정치인이 존재해서 서로 혼동하기 일쑤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경력[편집 | 원본 편집]

선거 이력[편집 | 원본 편집]

  •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계양·강화 갑에 신한국당 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에 한나라당 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 1999년 6월 재보궐선거 인천 계양·강화 갑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계양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에 당선되었다.
  •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에 당선되었다.
  •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인천 서·강화 을 국회의원에 새누리당 소속으로 당선되었다.
  •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중·동·강화·옹진에 무소속으로 당선되었다.

인천광역시에 싸놓고 간 똥[편집 | 원본 편집]

인천광역시장할 때 무분별한 전시행정을 해서 인천광역시 재정난의 주범이 되었다.

  • 루원시티: 멀쩡한 동네를 갈아엎다 보니까 조성원가가 비싸지고 사업이 지지부진했다.
  •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신종플루 때문에 망했다.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에 수십억을 부은 건 물론이고 행사 진행 등 결과도 이전에 개최한 우리나라의 국제 스포츠 대회에 비하면 처참했다.
  • 월미은하레일(현 월미바다열차): 반박의 여지가 없는 최악의 실정으로 꼽힌다. 검증되지 않은 설계로 짓고 나서 시운전하니까 문제가 계속 발생해서 궤도, 차량을 바꾸는 매몰 비용을 들여서야 개통했다. 웃긴 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게 있는 지역구인 인천 ·동·강화·옹진 지역구에 출마했는데도 당선되었다는 것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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