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이름}}} | |
|---|---|
| 등장인물 정보 | |
| 종족 | 인간, 남성 |
| 직업 | 스트리트 파이터 |
| 작품 정보 | |
| 작품 | 토가이누의 피 |
| 성우 | 토리우미 코우스케(시카와레 스푼) |
| 창작자 |
후치이 카부라 타타나 카나 |
니트로플러스 키랄의 BL 게임 토가이누의 피의 주인공.
종전 후에 정책에 따른 가족 의무화 제도에 적응하지 못해 어렸을때 살던 고아원에 뛰쳐나와 혼자 미카사 거리에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미카사 거리(통칭 AREA : RAY)의 스트리트 파이트 「Bl@ster」의 개인전 우승자. 그러나 게임과 Bl@ster 참가로 매일 허탈하게 생활하다가 엉뚱한 살인 혐의로 체포되고 무죄 방면으로 죽음의 배틀 게임 「이그라」에 참가해 마약조직 「비스키오」의 왕(일·레)를 쓰러뜨려 조직을 섬멸시키라는 거래를 수수께끼의 남녀로부터 제안받아 토시마로 향하게 된다.
상세
제 3차 세계대전이 진행되는 당시 아키라가 지내던 고아원은 소년병을 양성하던 곳이였고 그곳에서 온갖 전투훈련을 받으면서 자랐지만 종전되면서 전후 정책중 하나인 가족 의무화 제도에따라 생판 모르는 양부모와 지내게 되었으나 적응을 못해 뛰쳐나왔고 스트리트 파이트를 포함해 온갖 잡일로 생계를 꾸리며 살게되었다. CFC의 거주민으로 시민번호는 11298-TM-3099. 케이스케하고는 같은 고아원 동기로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는 소꿉친구.
겉모습처럼 무뚝뚝하고 타인에게 관심이 없으며 말수가 매우 적다. 이로인해 누군가를 사랑해본적이 없고 좋아한다는 감정자체를 잘모르며 남녀생물을 떠나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정도. 그리고 자신을 귀찮게 하는 사람들을 매우 성가셔하는데 Bl@ster 챔피언이라는 타이틀만 보고 아키라에게 여러 감정을 가지고 접근했다가 오히려 반감을 산 사람들도 많이 존재한다. 케이스케와 디, 에이스만이 곁에 따라다니는 정도. 겉보기와 다르게 오므라이스 맛 솔리드를 매우 좋아한다. 권력과시를 매우 싫어하는 성격으로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거나 제압하려고 하면 엄청난 반감을 성인용 BL 게임 특성상 아키라의 자세한 연령은 언급되지 않지만 작중 묘사로 보아서는 10대 후반 고등학생 나이대의 청소년으로 추측된다.
인간관계
- 케이스케
- 앞서 말했듯이 아키라의 소꿉친구이자 고아원 동기로 케이스케는 기가 약하고 소심해서 집단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 일상이였는데 아키라가 구해주면서 괴롭힘을 안당하게 되자 그때부터 아키라를 따라다니면서 좋아하게 되었다. 단 아키라는 케이스케는 소꿉친구 그 이상 그 이하로도 보지 않으며 내심으로 자기비하가 심한 케이스케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 린
- 토시마에 처음 들어설시 만난 사이로 린은 초면일터인 아키라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다만 아키라는 어디까지나 린을 이그라 참가자 경험자로만 보고 있지 감정은 있지 않지만 린 루트에 들어서면 린의 상처와 과거를 알게 되고 다가서게 된다.
- 모토미
- 린과 마찬가지로 경험자로서 조언을 듣는 관계로 처음에는 좋은 인상을 가진 오지랖 넓은 아저씨로 밖에 보지 않았다. 그러나 모토미는 아키라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집접대기도 하는데...
- 시키
- 공동 루트에서는 아키라를 한번 패고(...) 사라지지만 시키 루트에 진입할 시에는 매회마다 충돌하며 성격상 자신을 제압하려는 시키를 매우 경멸한다. 그러나 시키는 계속 아키라와 만날때마다 죽이겠다고 하면서 안죽이는 행보를 보인다.
- 나노
- 그는 모든 캐릭터를 공략하지 않으면 만날 수 없거나 후반부에만 나타나는 인물로 인간미와 기본 상식이 없는 나노를 아키라가 가르쳐주면서 인간관계를 맻게 된다. 그러나 나노는 은근슬쩍 아키라를 아는 눈치를 보이는데...
작중행적 (공동 루트)
에마가 붙인 안내인의 경호를 받아 토시마에 잠입한 아키라는 자신을 몰래 따라온 케이스케와 얼떨결에 합류하고 그의 신변보호를 위해 정식으로 이그라에 참가시키기 위해 거리로 나서자 린과 만나게 되고 토시마의 정보상인 모토미와 안면을 트게 된다. 아키라는 그 과정에서 일·레와 싸우기 위해 태그를 맞추기 위해 일행들을 남겨두고 싸우러 나가는데 어떤 라인 중독자들에게 문답무용으로 털리고 [스포일러 보기] 검열삭제 당할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한 라인 중독자가 아키라의 피를 먹은 순간 갑자기 금단증세를 보이며 쓰러지고 충격을 먹은 아키라는 태그만 가져간채 달아난다. 이렇듯 컨디션이 안좋은 아키라는 일행과 합류하고 자신의 전적을 알려주는 순간 케이스케가 칭찬하자 짜증을 내며 소리를 치고 상처받은 케이스케는 밖으로 뛰쳐나가게 된다. 결국 아키라는 케이스케의 행방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다가 케이스케와 재회하게 되는데 전과 달리 험악하게 분위기가 바뀐 모습이였는데...
이상 해당 내용은 공동 루트 내용으로 그 이후는 각 캐릭터의 루트에 들어서게 되면 달라진다. 뒷 이야기와 아키라의 상세한 결말은 각 캐릭터의 항목을 참조바라며 간략히 설명하자면 아키라는 게임오버식 배드엔딩들을 제외하고 케이스케, 린, 모토미의 굿 엔딩과 시키의 엔딩 3개, 나노 진엔딩에서는 살아남는다.
만화판과 애니메이션 판도 동일한 행적을 보이지만 결말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정체
니콜·프로미에의 반대 성질을 가진 나르니콜 바이러스의 보유자로 그의 피를 먹은 라인 중독자(니콜·프로미에 감염자)들은 중화되는 과정에서 사망하거나 폐인이 되어버린다. 아키라가 자란 고아원은 단순한 소년병 양성 시설이 아닌 ENED의 연구소로 아키라는 실험체였고 ENED가 해체될때 기억이 소거되면서 자신의 정체와 또다른 사람을 잊어버리게 되었다. 아키라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인물들은 과거 ENED 소속의 과학자(알비트로, 에마, 모토)들과 나노였다. 살인 사건 누명은 에마가 씌운 것으로 그녀는 사회에 혼란을 일으키는 비스키오도 섬멸시킬 겸 나노를 꾀어 직접 죽이기 위해 일부러 아키라를 토시마로 보낸 것이다.
안습전설
BL 게임계의 대표적인 굴렁쇠 캐릭터이자 니트로플러스 키랄의 주인공 공식을 세운 캐릭터로 설정상 싸움을 잘하고 스트리트 파이트 챔피언이라는 설정이 붙었는데도 불구하고 게임 내에서는 매일 맞고 다니며 시키와 케이스케같은 네임드 캐릭터만 아닌 엑스트라 캐릭터들도 아키라를 제압하거나 한번쯤은 희롱을 한 경우가 많다. 배드 엔딩 루트에서는 료냐급으로 능욕당하거나 인격까지 상실하고 사망하거나 죽는게 나을 정도로 험한 꼴을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며 많이 하는 말은 "이거 놔!(放せ!)" 그래서 토가이누를 플레이한 유저들은 백이면 백 아키라를 동정하는 일이 많다. 성우조차 후기에서 "아키라, 불쌍하네." 라는 감상평을 남겼고 덩달아 유일하게 공이 되는 린 루트에서도 주도권과 리드는 린이 다 했고 린 엔딩에서는 린이 아키라보다 5cm나 클 정도로 매우 성장하는 바람에 리버스가 될 것 같다는 여론이 많았다.
트리비아
- 대한민국에서는 월야환담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얼굴마담격 캐릭터인 한세건과 머리스타일과 인상, 머리색이 비슷해서 화자된적이 있었다. 차이점이라면 한세건은 작중에서 괴물이라 불릴 정도로 매우 강하고 머리색도 녹색에 가깝지만 아키라는 상단에 적힌 것처럼 설정만 좋은 개살구이고 머리색은 녹회색이다.
- 겉모습도 남성적인데다가 늠름하고 성우도 BL계에서는 공 캐릭터 전문가로 유명한 토리우미 코우스케라 처음에는 아키라가 공 캐릭터인줄 알았다는 여론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