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라이브/비판 및 문제점

인터넷 커뮤니티 나무라이브에 대한 비판 및 문제점에 관한 문서이다.

운영자의 태도

운영자 *ㅇㅇ의 운영 포기에 의한 문제점이 발생했다. 나무라이브 초기에는 온갖 미트스핀 테러와 도배 혐짤 등이 난무했는데, 운영진인 *ㅇㅇ은 한번도 신고 게시판에 나타나 일 처리를 하지 않았다. 게다가 또 다른 관리자인 *Dev는 공지글 한번 쓰고 나무라이브에 나타나지도 않았다. 그렇지만 2016년 11월경 부터는 관리자 *ㄴㄴ이 나타나 일 처리를 하고 있다.

매우 허술한 규제

상술했듯 미트스핀 테러와 같이 여러 혐오 게시글과 욕설 등 명예훼손 게시글이 올라와도 법인과 서버가 파라과이에 존재해 대한민국 내 법 적용을 받지 않으며, 그로 인해 법적 위반을 저질러도 제대로 된 처벌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주 문제로 꼽힌다.

친목질

과거에 친목이 심했었으나 지금은 많이 완화되었다. 오히려 운영진이 운영진에게 비판적인 유저를 친복 혐의로 차단시키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2020년 5월 2일 FNB유저 대량 광역차단 사태가 있다.

예고 없는 출시

나무라이브 출범에 나무위키 사용자 대다수가 찬성하거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은 없었다. 나무위키 운영진도 나무라이브의 탄생을 예상하지 못한 듯하다.[1][2] 하지만 "커뮤니티는 반대의견이 많다하여도 운영에 필요한 부분이라 반대의견이 있다해도 번복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3]라고 밝힌바 있기 때문에 유저에게 미리 고지하고 반대 여론을 거세게 받았어도 커뮤니티 개장을 강행했을 것이다.

극우화

일베나 디시 특정 갤러리 등지에서나 올라올 저속한 언어로 점철된 정치글이 그대로 나무위키 상단에 노출되고 있다. 이에 대한 운영자의 방조적 태도와 그간의 행적을 볼 때 운영자도 같은 성향으로 추정된다. 일베위키라고 불러도 할말이 없을 지경.

2019년 기준으로'네 다음 일베', '네 다음 문빠' 등 무의미한 욕설과 '여자들 투표권 박탈하자' 등의 혐오 표현으로 가득찬 사이트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네이버 뉴스 댓글창에 이은 제2의 그린일베라고 보아도 무방한 수준.

정작 본인들은 좌나 우나 똑같다~ 양쪽 다 극단적이다~ 라고 주장하지만, 그저 일베 특유의 양비론, 물타기일뿐 실상은 완전히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

사회적 약자, 소수자에 대한 혐오 발언도 만연하다. '미친 또라이 장애인 ○○", "똥꼬충은 사회적 격리가 답이다" 등등.. 심지어 "동양녀가 서양녀보다 똥송한 이유", "광주사람인대 왜 전두환이 광주 없애버리려했는지 이해한다" 따위의 게시글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그래도 요즘은 거의 다 삭제 조치를 한다.

2019년 말부터 좀 나아지는듯 하였으나 2020년 마이너 갤러리 대거 폐쇄 사태의 여파로 디시 유저들이 대량 유입되면서 더 지켜봐야한다.

운영진의 숙청

2020년, 운영진이 이른바 가국계 유저들이라 불리는 유저들을 공개적으로 비하하기 시작하더니, 결국 7월에 디시 유저들이 대거 유입되자 전부 잘라버렸다. 가국계 유저는 수백명이 된다. 일부 유저는 FNBase로 건너갔다.

이메일 변경 불가

아카라이브에서는 이메일 등록만으로 회원가입이 가능한데, 가입 시에 등록된 이메일은 변경이 불가능하며, 탈퇴 시 까지 가입할 때 등록된 이메일을 써야한다. 또한 아이디를 탈퇴할 경우 탈퇴한 아이디에 등록된 이메일은 재가입이 불가능해진다.

이에 여러 회원들이 불편함을 느끼며 이메일 변경 기능을 추가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으나 정책 상 이메일 변경 기능은 추가하지 않고 있다는 답변만 듣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나무위키의 경우는 이메일 변경이 가능하며, 이메일 탈퇴로 인해 확인되지 않은 IP나 새로운 기기에서 로그인할 때 인증이 불가능할 시에도 문의 게시판에 요청하면 임시 인증 우회 권한을 부여받아 로그인 후 이메일 변경이 가능하다.

각주

이 문서의 전체 혹은 일부는 나무라이브 문서의 405004판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