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뮤지션. 2014년 11월 12일, 싱글 'So High'로 데뷔하였다.
경력
어렸을 때부터 전자음악을 접했었기에 실험적인 음악에 관심을 가졌었지만 무용수의 꿈을 가지고 현대무용을 전공하였던터라 음악은 취미로 배우는 정도였다. 하지만, 발목 부상으로 인해 무용수의 꿈을 접고 음악으로 방향을 전환하여 연주곡을 만들다가 파스텔뮤직 공개 오디션에 응모하면서 파스텔뮤직에 들어가게 되었다. 데뷔 이전에는 에피톤 프로젝트나 알레그로, JUUNO(캐스커의 이준오)의 앨범에 참여하기도 하였는데 이후, 파스텔뮤직에 들어간지 4년 만에 첫번째 EP 'Développé'를 발표하였다.[1]
앨범
EP
- Développé
- 섬광
- So High
- Twenties
- 원한다면 (타이틀곡)
- 눈이
- 잔상
싱글
- So High (2014.11.12)
기타
- 뮤지션 아진의 '데벨로페' 작업기…① Who Am I?, 헤럴드POP, 2015.02.05
- 뮤지션 아진의 '데벨로페' 작업기…② How to make MUSIC, 헤럴드POP, 2015.02.13
- 뮤지션 아진의 '데벨로페' 작업기…③ 폐수영장에서의 뮤비 촬영기, 헤럴드POP, 2015.02.23
- 뮤지션 아진의 '데벨로페' 작업기…④ 두근두근 EP 발매 '첫 스케줄', 헤럴드POP, 2015.02.28
관련 인터뷰
- <M+버스킹> 아진, 꽃 같은 외모 속에 감춰진 진짜 ‘반전’, MBN, 201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