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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보컬로이드]]음악 작곡가 [[진]]이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미디어믹스로 만든 소설이다. | 일본의 [[보컬로이드]]음악 작곡가 [[진]]이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미디어믹스로 만든 소설이다. | ||
본 소설은 8권으로 완결되었다. | 본 소설은 8권으로 완결되었다.<ref> 출처: [[아마존닷컴]]</ref> | ||
[[분류:VOCALOID 오리지널 곡]] | [[분류:VOCALOID 오리지널 곡]] |
2020년 5월 27일 (수) 21:42 판
아지랑이 프로젝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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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화 | ← | 제3화 | → | 제4화 |
메카쿠시 코드 | 아지랑이 데이즈 | 헤드폰 액터 |
개요
아지랑이 데이즈(일본어: カゲロウデイズ 카게로우 데이즈)는 하츠네 미쿠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자 진(자연의 적P)의 아지랑이 프로젝트 중 3화에 해당하는 노래이다. 아마미야 히비야와 아사히나 히요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오리지널 곡은 틀:날짜/출력에 니코니코동화에 업로드 되었다.
틀:날짜/출력에 재생수 100만을 달성해 VOCALOID 전설입성에 성공하였으며, 틀:날짜/출력에 200만을, 틀:날짜/출력에 300만을, 틀:날짜/출력에 400만을, 틀:날짜/출력에 500만을 달성했다.
영상
원본
메카쿠시티 액터즈 수록 MV
왕냥푸의 자기해석 PV
왕냥푸가 개인적으로 제작한 것인데, 이 PV가 진의 마음에 들었는지 이후 왕냥푸는 시즈와 함께 아지랑이 프로젝트의 PV 제작자 중 하나가 된다. 히요리(소녀)의 머리스타일이 다른 것과 아지랑이에 대한 해석 등 원본과 차이나는 부분이 있다.
가사
8月15日の午後12時半くらいのこと | 하치가츠 쥬고니치노 고고쥬니지한 쿠라이노코토 | 8월 15일 오후 12시 반쯤에 일어난 이야기 |
天気が良い | 텐키가 이이 | 날씨가 좋아 |
病気になりそうなほど眩しい日差しの中 | 뵤키니 나리소나호도 마부시이 히자시노 나카 | 병이 나버릴 정도로 눈부신 햇빛을 받으며 |
することも無いから君と駄弁っていた | 스루코토모 나이카라 키미토 타벳테이타 | 할 일도 없으니 너와 수다를 떨고 있었어 |
「でもまぁ夏は嫌いかな」猫を撫でながら | 「데모마아 나츠와키라이카나」네코오 나데나가라 | 「하지만 뭐 여름은 싫을려나」고양이를 쓰다듬으며 |
君はふてぶてしくつぶやいた | 키미와 후테부테시쿠 츠부야이타 | 너는 넉살좋게 투덜거렸어 |
あぁ、逃げ出した猫の後を追いかけて | 아아, 니게다시타 네코노 아토오 오이카케테 | 아아, 도망친 고양이의 뒤를 쫓아가다 |
飛び込んでしまったのは赤に変わった信号機 | 토비콘데시맛타노와 아카니 카왓타 신고키 | 뛰어들어 버린 곳은 붉은 등이 켜진 신호등 |
バッと通ったトラックが君を轢きずって鳴き叫ぶ | 밧토톳타 토라쿠가 키미오 히키즛테 나키사케부 | 휙 하고 지나가던 트럭이 너를 치고 지나며 울부짖었어 |
血飛沫の色、君の香りと混ざり合ってむせ返った | 치시부키노 이로, 키미노카오리토 마자리앗테 무세카엣타 | 피물보라의 색과 너의 향기가 서로 섞여서 숨이 막혔어 |
嘘みたいな陽炎が「嘘じゃないぞ」って嗤ってる | 우소미타이나 카게로우가 「우소쟈나이조」옷테 와랏테루 | 거짓말 같은 아지랑이가 「거짓말 아니야」라며 비웃고 있어 |
夏の水色、かき回すような蝉の音に全て眩んだ | 나츠노 미즈이로, 카키마와스요나 세미노 네니 스베테 쿠란다 | 여름의 물색과 휘젓는 듯한 매미 소리에 모든 것이 깜깜해졌어 |
目を覚ました時計の針が鳴り響くベッドで | 메오사마시타 토케이노 하리가 나리히비쿠 벳도데 | 눈을 뜬 건 시계 바늘이 울려퍼지는 침대 위 |
今は何時? | 이마와 난지? | 지금은 몇 시지? |
8月14日の午前12時過ぎ位を指す | 하치가츠 쥬욧카노 고젠 쥬니지 스기쿠라이오사스 | 8월 14일 오전 12시를 넘길 쯤을 가리키고 있었어 |
やけに煩い蝉の声覚えていた | 야케니 우루사이 세미노코에 오보에테이타 | 몹시 시끄러운 매미 소리는 기억나는데 |
でもさぁ、少し不思議だな。 | 데모사아, 스코시 후시기다나. | 하지만 말야, 조금 이상하네. |
同じ公園で昨日見た夢を思い出した | 오나지 코엔데 키노 미타 유메오 오모이다시타 | 똑같은 공원에서 어제 꾼 꿈이 생각났어 |
「もう今日は帰ろうか」道に抜けた時 | 「모우 쿄와 카에로카」미치니 누케타 토키 | 「이제 오늘은 돌아갈까」라며 길을 빠져나올 때 |
周りの人は皆上を見上げ口を開けていた | 마와리노히토와 민나 우에오 미아게 쿠치오아케테이타 | 주변 사람들 모두 위를 쳐다보며 입을 벌리고 있었어 |
落下してきた鉄柱が君を貫いて突き刺さる | 락카시테키타 텟츄가 키미오 츠라누이테 츠키사사루 | 낙하해 내려온 철근이 너를 꿰뚫어 내리 꽂아 |
劈く悲鳴と風鈴の音が木々の隙間で空廻り | 츤자쿠 히메이토 후링노오토가 키기노 스키마데 카라마와리 | 찢어지는 비명과 풍경 소리가 나무들 사이에서 헛돌고 |
ワザとらしい陽炎が「夢じゃないぞ」って嗤ってる | 와자토라시이 카게로우가「유메쟈나이조」옷테 와랏테루 | 일부러 생긴 듯한 아지랑이가 「꿈이 아니야」라며 비웃고 있어 |
眩む視界に君の横顔、笑っているような気がした | 쿠라무 시카이니 키미노 요코가오, 와랏테이루요나 키가시타 | 깜깜해지는 시야에서 너의 옆 얼굴은 웃고 있는 것 같았어 |
何度世界が眩んでも陽炎が嗤って奪い去る。 | 난도 세카이가 쿠란데모 카게로우가 와랏테 우바이사루 | 몇 번이고 세계가 깜깜해져도 아지랑이가 비웃으며 빼앗아가 |
繰り返して何十年。もうとっくに気が付いていたろ。 | 쿠리카에시테 난쥬넨, 모우 토쿠니 키가츠이테이타로 | 반복한 것만 몇 십년. 벌써 오래전에 눈치챘던거야. |
こんなよくある話なら結末はきっと1つだけ。 | 콘나 요쿠아루 하나시나라 케츠마츠와 킷토 히토츠다케 | 이런 흔히 있는 이야기라면 결말은 분명 하나뿐이야. |
繰り返した夏の日の向こう。 | 쿠리카에시타 나츠노 히노무코 | 반복되어 가던 여름 날의 저편 |
バッと押しのけ飛び込んだ、瞬間トラックにぶち当たる | 밧토 오시노케 토비콘다, 슌칸 토라쿠니 부치아타루 | 휙 하고 밀며 뛰어들었어, 순간 트럭에 부딪혔어 |
血飛沫の色、君の瞳と軋む体に乱反射して | 치시부키노 이로, 키미노 히토미토 키시무카라다니 란한샤시테 | 피 물보라의 색, 네 눈동자와 일그러지는 몸에 난반사해서 |
文句ありげな陽炎に「ざまぁみろよ」って笑ったら | 몬쿠아리게나 카게로우니「자마미로요」옷테 와랏타라 | 불만 있어 보이는 아지랑이에게 「꼴 좋다」며 비웃자 |
実によく在る夏の日のこと。 | 지츠니 요쿠아루 나츠노 히노 코토. | 사실 흔해빠진 여름 날의 이야기. |
そんな何かがここで終わった。 | 손나 나니카가 코코데 오왓타 | 그런 무언가가 여기서 끝났어. |
目を覚ました8月14日のベッドの上 | 메오 사마시타 하치가츠 쥬욧카노 벳도노 우에 | 눈을 뜬 것은 8월 14일 침대 위 |
少女はただ | 쇼죠와 타다 | 소녀는 그저 |
「またダメだったよ」と一人猫を抱きかかえてた | 「마타다메닷타요」토 히토리 네코오 다키카카에테타 | 「또 해내지 못했어」라며 홀로 고양이를 끌어안고 있었어. |
진(자연의 적P)의 소설
일본의 보컬로이드음악 작곡가 진이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미디어믹스로 만든 소설이다. 본 소설은 8권으로 완결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