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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6일 (수) 23:19 기준 최신판
| ♦아이스 조각가 Ice Carve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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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크 | |
| 코어 셋 (코어 015) | |
| 리소스: Virtual | |
| 영향력 | ••• |
| 설치 비용 | 3 크레딧 |
| 문구 | 대치한 모든 아이스의 힘을 1 낮춘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In the public consciousness, there's a hard line between corp and runner. In the real world, things are a little more porous. The corp need the best hackers to run their networks, and some of the best hackers are ex-runners who like the idea of a regular paycheck. But sometimes things run the other way, and someone on the inside makes something like this. |
| 일러스트 | Mark Anthony Taduran |
카드게임 안드로이드: 넷러너에 등장하는 아나크 진영의 리소스 카드.
소개[편집 | 원본 편집]
런 중에 대치하는 모든 아이스의 힘을 1 낮추는 쉽고 간단한 효과를 갖고 있다.
아이스브레이커로 아이스를 깨기 위해 힘을 조정하는 것은 보통은 크레딧이 필요하고, 아나크의 아이스브레이커인 Mimic이나 Yog.0, Morning Star처럼 힘을 스스로 높일 수 없는 카드를 쓰려면 Datasucker, Parasite 등 단순히 크레딧으로는 환산하기 힘든 보조가 필요하다. 얼음 조각가는 런 중 크레딧 소모를 줄여주며 힘을 높일 수 없는 아이스브레이커를 보조하라고 코어 셋에 포함된 것.
쉽고 간단한 효과이므로 많이 쓸 것 같지만, 실제로 써보면 애매함이 커서 결국 덱에서 빼는 경우가 많다. 셰이퍼나 크리미널에 비해 크레딧 벌이가 힘든 아나크 입장에서는 설치 비용 3은 비교적 부담되는 금액. 물론 투자한 금액보다 더 큰 이득을 벌어준다면 못 쓸 카드가 없지만, 문제는 얼음 조각가의 효용성은 상대가 아이스를 얼마나 까는지에도 영향을 받는다. 글래셜이 상대라면 땡큐지만 가로본능 NEH 상대로는 차라리 직접 힘을 높이는 게 효율적일 수도 있다.
얼음 조각가를 여러 장 설치하고 공격적으로 달리는 덱을 구성하고 싶어도 얼음 조각가가 유니크 카드라서 불가능하다.
결국 덱에 1~2장만 넣게 되고, 넣어도 얼마나 이득을 가져다줄지 모르는 카드. 차라리 그 자리에 경제 카드를 넣어서 현금을 쌓거나, 바이러스라서 아나크가 활용할 방도가 많은 Datasucker를 넣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산산 싸이클에서 Career Fair가 등장하여 무거운 리소스를 활용하는 덱들이 RIG 구성에 유리해지고 쓸모 없는 카드를 먹어치우는 아나크 아이스브레이커까지 나왔으니 런을 자주 하는 아나크 덱이라면 활용도가 생겼다.
영향력이 3이나 되고 유니크 카드라 특화덱을 짜기 어려워 다른 팩션에서 굳이 사가는 일은 거의 없다.
주의해야 할 규칙[편집 | 원본 편집]
Ice Carver는 대치가 시작되는 즉시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Parasite와 함께 사용하면 Tollbooth나 Data Raven처럼 대치 시작 시 발생하는 효과를 피하고 먼저 아이스를 터뜨릴 수 있다.
이야기거리[편집 | 원본 편집]
한국어판 초판에서는 얼음 조각가란 명칭으로 번역되었으나, 2쇄로 넘어오면서 아이스 조각가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1]
각주
안드로이드: 넷러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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