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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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개발사	레드 배럴즈 (Red Barrels)
작가	J.T. 페티 (J.T. Petty)
음악	사무엘 라플람 (Samuel Laflamme)
장르	1인칭 서바이벌 호러
플랫폼	윈도우 PS4 XBOX ONE 리눅스 OS X
모드	싱글 플레이
엔진	언리얼 엔진 3.5
시리즈	아웃라스트 시리즈
후속작	아웃라스트 2

아웃라스트 시리즈
아웃라스트	→	아웃라스트 2
아웃라스트: 휘슬블로어

개요

2013년에 발매된 1인칭 서바이벌 호러 게임. 정말로 주인공이 되어서 플레이하는 듯한 생생한 그래픽 묘사와 흥미진진한 전개로 호평받는 게임이다.

줄거리

이와 관련한 내용은 아웃라스트/스토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마일즈 업셔(Miles Upshur)라는 저널리스트로, 익명의 제보를 받고 마운트 매시브 정신병원(Mount Massive Asylum)에 취재를 온다. 깊은 산중에 자리한 이 정신병원은 시설이 상당히 낙후되어 있고, 어찌된 일인지 의사는 한 명도 보이지 않는다. 다만 죄수들처럼 철창 속에 갇혔던 환자들만 무방비로 돌아다닌다. 환자들은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 주인공을 공격하고 온갖 수난을 겪는 와중에, 정신병원에 교묘히 감춰졌던 내막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등장인물

이와 관련한 내용은 아웃라스트/등장인물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마일즈 업셔 (Miles Upshur): 저널리스트로, 익명의 제보로 인해 웬 산 속의 정신병원으로 가야 했다. 외양은 덩치 큰 남성으로 추정되는데, 1인칭 게임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캐릭터가 어떻게 생겼는지 절대로 볼 수 없다.
• 내부고발자: 마일즈에게 익명의 제보를 했던 사람. 정체는 아직 알 수 없다.

DLC

Outlast: Whistleblower

이와 관련한 내용은 아웃라스트: 휘슬블로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마일즈에게 익명의 제보를 했던 내부고발자를 주인공으로 한 DLC. 내용상 프리퀄 격인 게임으로 2014년 5월 6일에 발매되었다.

속편

이와 관련한 내용은 아웃라스트 2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5년 10월 30일, 아웃라스트 2가 제작 중에 있다는 트윗과 함께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그리고 2016년 가을 즈음에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2017년 1분기로 연기되었다. 다만 2016년 10월 5일에 데모가 무료로 풀렸다. 플레이 타임은 약 15분 정도로, 전작보다 그래픽이 월등히 좋아졌고 특히 곶아... 엔딩이 충격적이었다는 반응이 많다.

공개된 바에 의하면 배경은 작은 시골 마을로, 마을 전체가 사이비 종교 집단이다. 그리고 전작에선 정신병자들이 주인공을 공격했다면, 여기선 사이비 종교에 미친 마을 주민이 공격한다.

전작과의 연관성은 거의 없는 듯. 전작과는 달리 대놓고 촉수 괴물이 등장하고, 분위기 자체도 좀 오컬트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