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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튜러스 멩스크/협동전|아크튜러스 멩스크]] ===  
=== [[아크튜러스 멩스크/협동전|아크튜러스 멩스크]] ===  
빠르게 최적화를 완료하면서 본진 왼쪽 벽을 따라 [[아크튜러스 멩스크/협동전#대지파괴 포|대지파괴 포]] 4개를 짓고 [[아크튜러스 멩스크/협동전#자치령 부대원|부대원]]을 가득 채운 후 멀티 쪽 파편을 타격해주고 더 필요하면 전쟁의 개를 소환하여 파편을 공략해주자.  
마스터 힘 3을 통치력 초기값에 30점까지 찍었다면 시작할 때 강제 징집을 바로 부르지 말고 통치력이 50까지 충전되기를 기다리는게 좋다.
통치력이 50까지 찼을 때 전쟁의 개를 써주면 첫 번째 파편은 단숨에 없앨 수 있는데 첫 파편 공략은 멀티 쪽 말고 4시 방향 첫 대피선 이동 방향의 파편부터 없애주자.  


멀티 쪽 파편을 부순 부대원을 보내 남은 적 유닛들을 없앤 후 멀티 활성화를 하면서 멀티 좌측 위에 있는 소규모 기지는 통치력 100짜리 전쟁의 개를 소환해주면 쉽게 청소할 수 있다.  
파편을 없앤 신속히 [[아크튜러스 멩스크/협동전#황제의 증인|증인]]을 뽑은 다음 공기 파장 증폭 업글을 마쳐서 통치력을 신속히 충전해주고 대피선이 등장할 때 첫 대피선 지역은 통치력 최대치짜리 전쟁의 개를 소환해주면 쉽게 청소할 수 있다.  


다 밀었으면 그 자리에 대지파괴 포를 잔뜩 지어주고 부대원을 들여 파편에 포격을 설정해주면 되는데 대지파괴 포의 포격은 시야도 확보해주니 통치력이 100까지 찼을 때 핵 섬멸 한 번이면 문자 그대로 섬멸된다.  
그런 다음 첫 대피선 지역에 [[아크튜러스 멩스크/협동전#대지파괴 포|대지파괴 포]]를 8개까지 건설하여 파편을 공략하면 되는데 첫 대피선 지역에 건설할 경우 7시 방향 대피선 지역까지는 닿지 않으니 12시 방향 파편을 없애주자.  
 
그러면 대피선이 위쪽부터 가는데 위쪽이 7시 방향보다 방어가 약해서 뚫기도 쉽고 보조가 필요하다 싶을 땐 전쟁의 개를 소환하면 끝.  
동맹은 공세 방어랑 보너스에만 신경쓰면 되고 2단계 보너스까지 여유가 되면 대지파괴 포로 지원해주자.  


다만 적 공세가 공중 위주라면 동맹이 아예 공세를 맡아주는게 아닌 이상 대지파괴 포는 무리라 유닛으로 갈 수밖에 없는데 공허의 파편이 공대공 공격도 받는 중장갑 구조물이니 부대원은 전부 로켓 부대원으로 전환해주고 근위대는 [[아크튜러스 멩스크/협동전#충격 전차|충격 전차]]를 뽑아주자.  
다만 적 공세가 공중 위주라면 동맹이 아예 공세를 맡아주는게 아닌 이상 대지파괴 포는 무리라 유닛으로 갈 수밖에 없는데 공허의 파편이 공대공 공격도 받는 중장갑 구조물이니 부대원은 전부 로켓 부대원으로 전환해주고 근위대는 [[아크튜러스 멩스크/협동전#충격 전차|충격 전차]]를 뽑아주자.  

2020년 2월 22일 (토) 15:26 판

Coop Mission Scythe of Amon.png

● 아나운서 : 라이라크 

● 주 목표 
- 공허의 파편 5개 제거 
- 공허그림자 혼종이 깨어나지 않게 하기 

● 보너스 목표 
- 대피선 호위 

소개

Scythe of Amon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의 임무 중 하나로 공허의 유산 캠페인의 <숙주> 임무를 바탕으로 하였다.

특징

주 목표인 공허의 파편은 그냥 앉아서 구체나 던져대는 코랄의 균열의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며, 체력뿐만 아니라 보호막 수치도 있어서 매우 단단한데 마지막 공허의 파편은 협동전에서 보기 드문 보호막 1만 이상의 피통을 보여줄 정도.

또한 파편 주위 공허 균열에서 등장하는 공허 병력의 엄호를 받는데다가 기본적으로 3종족 유닛들이 한데 모여 상당한 수비력을 자랑하니 초반에 뚫고 들어가기가 까다롭다. 더구나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서 파편이 소환되는 코랄의 균열과는 달리 임무를 시작하자마자 카운트다운이 돌아가기 때문에 더더욱 압박을 해오는데 파편이 상당히 단단해서 어중간하게 병력을 모아갔다간 파편의 체력을 반도 못 깎은채 허무하게 패배하게 될 것이다.

공세의 물량은 평이하고 공세 간격은 그렇게 짧지는 않지만 두 번째 공세부터 혼종이 공세에 섞여서 쳐들어온다. 혼종이 공세에 포함되는 임무는 임무 목표가 파괴되지 않도록 저지선만 만들면 그만이지만 이 임무는 임무 목표를 파괴해야 하는 공격 목표인데 목표 주변의 호위도 단단해서 어지간한 병력 구성으로 들어갔다가는 깨지기 십상이다.

그 와중에 혼종까지 섞인 공세까지 쳐들어오니 체감 난이도가 급증할 수밖에 없고 이게 멀티 확보가 다른 임무에 비해 힘들다는 점, 빡빡한 시간 제한과 시너지를 일으켜서 임무의 난이도를 급격하게 올린다. 심지어 다른 임무 아주 어려움보다 이 임무 어려움이 어지간한 돌연변이 아주 어려움보다 이 임무 일반 아주 어려움이 더 어렵다는 평가도 나온다.

대신 혼종을 제외한 지상 공세 병력은 광부 대피죽음의 밤처럼 적 공세가 맵 바깥에서 수송선을 타고 와서 적이 착륙하기 전에 패널 스킬로 수송선을 요격할 수 있는 사령관은 공세 지역의 시야를 확보한 다음 수송선째로 격추시키면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거기다 수송선째로 격추시킬 경우 혼종이 등장하지 않는데 이는 혼종의 트리거가 공세 구역에 공격 유닛이 들어가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

참고로 네 번째 공세부터 거대 혼종이나 혼종 파멸자가 공세에 포함하여 등장하는데 적 공세 종족이 테란이랑 저그일 땐 혼종 파멸자가 같이 나타나고 적 공세 종족이 프로토스라면 거대 혼종이 같이 등장한다.

임무 주 목표물인 공허의 파편은 공허 균열 소환, 죽음의 손아귀 수정 소환, 번개 공격, 충격파 등 다채로운 기술들을 사용하는데 가장 주의를 요하는 공격은 번개 공격. 넓은 원형 범위에 피해량은 100으로 매우 높아서 체력이 낮은 유닛들은 잠깐이라도 방심하면 단 한 방에 젤나가 곁으로 돌아가는데다 웬만한 튼튼한 함선들도 손쉽게 깨진다. 또한 죽음의 손아귀 수정을 소환하는데 이 수정은 유닛들 무력화시키면서 유닛이 죽을 때까지 봉쇄하니 신속히 부숴줘야 한다. 추가로 충격파는 3초 후에 주위에 있는 유닛들을 일시적으로 기절시키는데 기절한 틈에 공허 균열에서 소환되는 유닛들이 공격을 퍼부으니 충격파가 발동하면 신속히 빠져나와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생각보다 충격파의 범위가 넓지 않아서 장거리 공격 유닛들 위주로 꾸린다면 충격파는 무의미하다.

공허의 파편 주변에는 파편을 엄호하는 공허 균열들이 있는데 공허 균열은 파괴되어도 공허 파편이 파괴되지 않았다면 곧이어 새 균열이 다시 열리며, 손상을 입으면 공허 파편과 붉은 에너지로 연결되어 빠른 속도로 체력이 회복된다. 돌연변이에서 등장하는 공허 균열과는 다르게, 내버려둬도 파편 주위에 일정 수 이상의 적군이 쌓이면 더 병력을 뱉어내지 않지만 5분 정도 꾸준히 유닛을 없애서 계속 공허 병력을 뱉어내게 만들면 고장이라도 난 건지 더 이상 공허 병력을 뱉어내지 않기도 한다.

등장하는 순서도 없이 5개의 파편이 모두 맵에 있는 만큼 유저 및 사령관의 성향에 따라서 먼저 부수고 싶은 파편도 다른데 보너스 목표를 신경쓰는 성향이 있다면 5시를, 가스가 급한 사령관이라면 6시가 좋다.

보너스 목표는 프로토스 생존자들을 탈출시키기 위해 대피선으로 쓸 차원 분광기를 대피장소로 보내면 그 분광기가 파괴되지 않도록 호위함과 동시에 대피장소를 쓸어버리는 것인데 지금까지 널널하게 하던 보너스 목표과는 달리 상당히 까다로우며 기존 보너스 목표들은 시간을 널널하게 주거나 적진과는 동떨어진 외진 곳에 위치해있다. 그렇기에 주 목표를 수행하면서 '잠깐 짬낸 틈에' 병력을 빼는 걸로도 어느 정도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가장 추천되는 방법은 6시 멀티 쪽 첫 파편을 첫 번째로 부숴버려 멀티를 차지한 다음 5시와 3시 보너스 지점을 밀어버리는 것이 가장 좋은데 영웅이 있는 사령관이라면 영웅을 최대한 컨트롤해주고 영웅이 없더라도 다들 초반을 넘길만한 패널 한 두 개는 있는만큼 서로 협동해서 빠르게 6시 - 5시 - 3시 보너스 지역을 밀도록 하자.

이후 잠시 병력을 모아 자잘한 방어선 등을 정리하며 12시 파편을 밀 준비를 해야 되는데 멀티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3번째로 8시 파편을 공략하는건 보너스를 아예 버릴 생각이 아닌 이상 현명하지 못한 판단이다. 자신의 실력이 좋아 8시를 민 다음 이어서 바로 12시를 밀 수 있어도 그 실력으로 12시를 먼저 밀면 더 쉽고 빠르게 끝낼 수 있다.

13분 이전에 12시 파편을 밀어버리면 대피선은 2번째 대피 지점은 12시로 가는데 위 맵에서 붉은선이 13분 전에 12시 파편을 밀 경우 대피선의 경로고 푸른선이 13분 전에 12시 파편을 밀지 못할 경우 대피 경로다. 따라서 12시 파편을 13분 이전에 파괴해버릴 수 있다면 7시 보너스 지점은 미리 밀 필요가 없지만 그게 아니면 7시 보너스 지점을 정리한 후에 12시 파편으로 향해야 한다.

또한 위 맵에서 6이라 표시된 지점에 있는 적들은 마지막 대피 경로에는 무조건 걸쳐있어 대피선을 공격하니 마지막 대피 전에는 정리해두자.

여기까지 성공적으로 했다면 이제 병력을 모은 뒤 공세를 막으면서 남은 8시와 11시 파편을 원하는 순서대로 정리하면 되는데 8시 파편은 상당히 방어선이 두껍고 지형도 좋지 않아 11시를 먼저 미는 것이 추천된다. 어차피 패널과 병력을 동원하면 뚫리니 8시를 먼저 부숴도 그만.

예전에는 본진에서 가까운 5시 파편 - 3시 보너스 지점 - 6시 파편 순으로 공략하기도 했으나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되고 강한 사령관들이 출시 된 이후에는 추천되지 않는다.

사령관 별 공략

레이너

병영 조합으로 갈 경우 파편 제거를 위해 불곰의 비율을 늘려주고 교전 중에 파편의 번개 공격만 잘 피하면 할만하다.

아니면 병영 유닛들을 앞세우고, 군수공장 및 우주공항 유닛 등으로 파편을 때려부수는 전법도 좋은데 공성 전차보다는 전투기 바이킹이 추천된다. 전투기 바이킹은 전차보다 기동성이 더 좋고 후반으로 갈수록 파편에 전투순양함, 우주모함, 무리군주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다 적 공세가 수송선을 타고 오기 때문에 미리 커트할 수 있는 등 활용도가 전차보다 훨씬 높다.

만일 병영 유닛 컨트롤에 자신이 없으면 전차와 전투기 바이킹 조합도 좋은데 의무관으로 수리도 쉽고 전차와 전투기 바이킹 둘 다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관리가 한층 쉬워진다. 하지만 이럴 경우 필연적으로 광물은 썩어넘치는데 가스에 허덕거리니 해병은 남는 광물을 처리하는 동시에 성능도 상당히 좋으니 높은 난이도를 한다면 해병 컨트롤을 익히자. 만일 적 공세가 지상 유닛 위주의 조합일 경우 시체매거미 지뢰만 잔뜩 살포해도 오자마자 죄다 죽는다.

케리건

공허 파편 주변의 공허 균열이랑 죽음의 손아귀는 케리건으로 바로바로 점사해서 없애주고 첫 파편은 해병, 히드라리스크, 추적자 정도만 있기 때문에 균열만 도약 공격으로 점사 후 사이오닉돌진으로 처리하면 간단히 정리된다.

파편을 깨지 않아도 정리만 되면 멀티를 올릴수 있기 때문에 동맹이 병력을 꾸려 같이 왔다면 병력 정리 후 일꾼으로 확장 구조물 지어주고 파편 공격은 동맹에게 맡긴 후 바로 본진 앞 파편쪽을 향해준다. 이때는 공성 전차 등 좀더 고급 유닛들이 등장하는데 케리건을 작살내놓는 유닛은 아직 없으므로 부지런히 널뛰기하면 공허 파편 주위도 정리된다. 3시쪽 보조 목표 지역도 보통 토르나 벙커 등으로 방어하고 있어 호락호락하진 않지만 공중유닛이 없으므로 차분히 점사하면 뚫을 수 있다.

케리건 혼자와 동맹의 1인분이면 미션 깨는데 큰 어려움이 없기에 어떤 조합이든 자유롭게 준비하되 지상군이 왔다갔다 하기에는 맵 자체가 크니 12시나 8시에서 나오는 웨이브들이 재수없게 이동 중인 보조 목표의 대피선을 덮칠 수 있으니 오메가망 4개 이상 준비하여 공세가 올때마다 바로바로 병력을 이동시킬 준비를 해주는게 좋다.

마지막 공허 파편은 구속의 파동 쓰고 오메가망으로 유닛들 몰아넣은 후 파편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면 구속의 파동 기절이 끝나기전에 파편을 터뜨릴 수 있다.

구속의 파동 쿨타임이 올때마다 구속의 파동 - 오메가망 병력 난입 수순이면 파편 파괴는 전혀 어려울게 없으니 시작때 3시부터 차분히 깰지 6시를 욕심내서 멀티를 확보할지 결정하고 대피선 보호에 좀 집중해서 신경써주면 아주 쉽게 깰 수 있다.

아르타니스

사령관 레벨이 14가 넘었다면 2번째 파편까지 태양포격만으로 날릴 수 있고 빠르게 로공을 올려 관측선을 11시로 보내면 태양 포격의 쿨이 돌아오는 동시에 11시 파편을 제거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병력의 위치를 완벽하게 숙지했다면 일꾼과 후속 소환 광전사만으로도 11시에 태양 포격을 날릴 수 있는데 제일 밀기 어려운 위치의 파편을 가장 쉽게 밀 수 있는 사령관이니 이후 플레이의 난이도가 대폭 줄어든다.

사령관들이 직접 찾아가면서 구조물을 모조리 밀어야되는 임무인만큼 지상 중장갑 깡패 불멸자와 패치로 사거리와 중추뎀이 늘어난 용기병, 구조물 상대로 150(+10) 이상의 피해를 주는 파괴자가 좋다.

폭풍함도 철거엔 일가견이 있지만 앞마당이 늦게 돌아가는만큼 숫자를 쌓는 데엔 어려울 수 있으며 죽음의 손아귀 수정이 존재하는 후반 진영이라면 폭풍함을 쓰기에도 성가시다.

스완

전투 투하의 쿨타임이 돌아오는 즉시 사용하여 북쪽으로 달리면 아군과 함께 1번 파편은 무난히 깰 수 있고 아군 사령관이 초반에 강하거나 전투 투하에 포인트를 많이 투자했다면 2번까지도 정리할 시간이 나온다.

주 목표인 공허의 파편 속성이 '중장갑 - 구조물 - 영웅'인데다 공대공 공격도 받으니 스완의 정석 조합인 골리앗 + 공성 전차 조합이 크게 활약할 수 있으며 당연하지만 어떤 조합에서든 꼭 필요한 과학선은 필수.

자가라

순간 파괴력이 강한 자가라답게 그닥 어려운 임무는 아니지만 멀티를 빨리 확보하지 않으면 공세 방어랑 방어선을 뚫는 병력의 어마무시한 자원 소모량을 버틸 수 없으므로 멀티 쪽의 파편을 먼저 제거하는게 좋다.

파편을 파괴할 때는 번개 장판을 조심해야 하는데 파편에 접근하기도 전에 맹독충이랑 갈귀가 순식간에 사라진다. 참고로 7시 방향에서 등장하는 적 공세는 혼종을 제외하고 전부 수송선에 탑승해서 오니 적 공세가 수송선에서 내리기 전에 갈귀로 수송선을 격추시키거나 부패 주둥이로 도배한 후 수송선들만 격추시키면 남은 혼종은 맹독충이 녹여준다.

또한 부화장이랑 여왕을 많이 만들어서 병력에 공백기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한다.

아니면 갈귀만 뽑아 파편에 들이받는 것도 좋은데 동맹과 상의하여 맹독충은 기지방어로 갈귀는 생산되는대로 파편에 박아주면 쉽게 완료할 수 있다.

다만 갈귀들이 범위 공격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써야하고 죽음의 손아귀도 갈귀들을 많이 묶으니 평소보다 2배 이상의 갈귀가 필요하다.

보라준

첫 번째 파편은 멀티 쪽부터 부수는게 좋은데 특히 해적선 + 공허 포격기 조합이나 땡공허로 간다면 가스가 많이 소비되니 더더욱 그래야만 한다.

또한 저 두 조합으로 간다면 시간 정지는 파편을 제거하러 갈 때만 써줘야 하는데 특히 공허 포격기는 밀집력도 높고 이동 속도가 느린지라 장판기가 난무하는 이 임무에서 시간 정지도 없이 간다는 건 "나 죽여줍쇼"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시간 정지 활성화 후 파편 일점사는 가능하지만 시간 정지가 중간에 풀려도 빠른 기동력으로 빠질 수 있는 암흑 기사와 해적선과는 달리 공허 포격기는 느려터진지라 암흑 수정탑으로 소환하지 않는 이상 온갖 장판기 맞고 공허로 돌아가 버리는데 즉 가능은 하지만 리스크가 너무 크고 공허 포격기가 어느 정도 모이기까지의 시간은 동맹이 막아줘야 한다.

멀티 지역 위쪽에 탐사정을 찔러 넣으면 암흑 수정탑의 도움으로 초반 4가스를 가져갈 수 있으니 초반부터 많은 가스를 기반으로 수월하게 플레이하려면 시도해보자.

추적자 + 암흑 기사 조합으로 간다면 암흑 기사로 파편을 점사할때 구조물 대상으로는 그림자 격노가 발동하지 않는데 이때 강제로 E를 눌러주면 파편에도 기술이 들어가서 더 빠르게 파편을 박살낼 수 있다. 이 테크닉을 알면 어느 정도 암흑 기사를 모은 후 바로 진입해서 시간 정지를 걸고 파편을 부수고도 시간이 남아서 점멸로 빠져나오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공허 균열에서 생산되는 유닛들은 암흑 집정관의 정신 제어로 빼앗을 수 없지만 기지에 쳐들어오는 적 공세 유닛들은 공허 병력이 아니라서 뺏을 수 있다.

카락스

가급적 유닛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파편 주변의 병력이 만만치 않아서 포탑러시도 어렵고 동력기를 통한 보조적 역할만으로는 동맹이 뚫고 들어가기 버겁다.

추천 유닛은 로봇공학시설 유닛들이다. 우주모함은 파편의 스킬에 영향을 많이 받고 무엇보다도 초반 공백이 크다. 이 맵은 초반에 밀 곳이 많아서 병력을 빨리 갖추는 것이 좋다.

약간의 팁으로 탐사정을 꾸준히 뽑으면서 수정탑 - 제련소를 짓고 멀티 지역 파편에 탐사정을 침투시켜 3~4광자포 + 포격으로 밀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잘만 하면 초반에 기여할 수도 있고 멀티도 빠르게 먹을 수 있다.

포격으로 아군을 묶는 손아귀를 꼭 저격해주자. 다른 사령관들에 비해 훨씬 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아바투르

생체물질을 잘 모았고 군단 여왕의 숫자만 받쳐주면 여유롭게 파편을 없앨 수 있다.

돌연변이원공허 균열과는 달리 이 임무의 공허 균열에서 나오는 공허 병력은 생체 물질이 나오므로 안심해도 좋다. 또한 번개 공격의 피해량이 100인데 마스터 힘을 찍지 않은 치유는 100 + 15초간 50의 체력 회복을 시켜주니 치유로 피해를 무마시킬 수 있다.

아바투르의 약한 초반이 공허 균열에서 나오는 안정적인 생체 물질 수급으로 상쇄되고, 골치 아픈 장판들은 원체 튼튼한 아바투르의 유닛들에게 별로 방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다. 그래도 안정적으로 플레이하려면 브루탈리스크를 뽑은 후 군단 여왕을 1줄쯤 뽑아 유지력을 더 높이자.

주 목표물인 공허의 파편은 공대공 공격을 받는데다 열차마냥 도망가는 것도 아니니 초반에 고름 바퀴를 꾸준히 성장시켜 브루탈리스크로 진화시키고 군단 여왕을 굴리다가 이후 수호군주 + 살모사 + 포식귀로 이루어진 스카이 저그 조합이면 별 어려움 없이 클리어할 수 있다. 생체 물질을 많이 먹은 유닛이 죽음의 손아귀에 걸려도 해당 구조물만 부수면 살아나올 수 있고, 그걸 못해 죽는다 한든 생체물질을 다시 주워먹으면 유닛들의 질은 유지되니 문제 없다.

알라라크

주 목표인 공허의 파편이 구조물 속성을 지녔기에 승천자가 활약할 수 없는 대신 분노수호자의 흉악한 구조물 철거력을 만끽할 수 있는데 특히 풀업 된 분노수호자 2줄이 쌓이면 아무리 만 단위 이상 되는 공허의 파편도 순식간에 파편 쪼가리로 만들 수 있다. 다만 분노수호자 위주로 가야하니 분노수호자를 보호하기 위해 군주님이 최대한 열일 해줘야 하고 광신자를 꼭 선봉에 앞세워 주자.

만일 마힘 3을 과충전에 올인할 경우 특히나 이 임무에서 마힘 올인한 과충전의 위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데 위쪽 파편을 먼저 부술꺼라면 탐사정이 적 유닛에게 공격 받지 않도록 최대한 우회하여 수정탑을 2개 건설한 후 과충전을 걸어주면 순식간에 파편 쪼가리로 만들 수 있다. 멀티 쪽 파편을 첫 번째로 깨려면 수정탑 대신 융화소를 건설하여 과충전을 걸면 되는데 물론 탐사정이 과충전의 사거리를 살리기 위해 어느 정도 시야 확보는 해줘야 한다.

노바

공허 파편은 중장갑이랑 구조물 속성을 지녔으니 수호기 모드의 습격 해방선, 타격 골리앗, 중장갑 공성 전차가 좋다. 좀 더 필요하면 불곰 특공대비밀 밴시도 추가해주자.

거기다 전술 핵 투하, 파괴 드론, 그리핀 공습 덕분에 후반 파편의 고급 유닛들에 대처하기 좋으며 소규모 기지는 파괴 드론이나 홀로그램 분신만으로도 정리 가능하고 보너스 목표 확보도 괜찮은 편이다.

소수 정예 유닛을 굴리는 사령관 특성상 죽음의 손아귀 수정이 상당히 부담스럽지만 그리핀 공습 한 방이면 공허 저편으로 돌려보낼 수 있으니 광물을 잘 남겨놓자.

제일 문제는 원형으로 막대한 범위 피해를 주는 번개 공격인데 노바 유닛들마저 빨피로 될 정도로 피해가 크며 후반에 남아있는 공허의 파편들에게 접근하기 어렵다.

스투코프

아무리 공허의 파편이 체력이 많다 한들 감염된 보병의 무한한 물량 앞에는 무릎을 꿇어야 한다. 물론 한 방에 보급량 100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감염된 부대원을 감염된 벙커에서 생산하도록 하면 방어하기도 쉽고 또한 지속적으로 공격할 수 있기에 벙커링도 효율적이며 물론 더 효율적으로 밀기 위해서는 아포칼리스크알렉산더의 지원도 있어야 한다.

시작하자마자 대군주를 기지 위편으로 보내어 첫번째 보너스 지역의 시야를 밝히고 6분이 되자마자 바로 알렉산더를 부르면 대피선 지역을 전부 정리할 수 있다.

공생충 감염을 같이 쓰면 대피선 지역의 기지를 전부 부수고도 시간이 남아서 기지 앞 파편이나 다른 기지 파괴에 써도 된다. 알렉산더의 추락에도 피해가 있으니 떨어질때 꼭 파편 근처에서 떨어지게 만들면 좋다.

아포칼리스크를 이용해 멀티를 최대한 빨리 먹는게 좋은데 대피선 지역은 6분대에 알렉산더를 이용하면 간단히 처리할 수 있고 제대로 했다면 7분 즈음에 민간인 시설의 혐기성 도약 + 민간인 생성 2단계 업 + 공격력 1업이 완성되어있을 것이니 이 정도면 동맹 도움으로 기지 앞 파편을 두 번째로 깨는 것에 무리가 없다. 멀티 지역 첫 파편의 경우 일꾼을 적 기지를 우회시켜 시야를 확보한 이후 바로 아포칼리스크를 소환하면 아포칼리스크가 혼자서 파편을 박살내고도 시간이 약간 남으며 동맹이 약간 도와만 줘도 바로 멀티 확보가 가능하다.

보병 말고 다른 플레이를 원한다면 감염된 공성 전차도 좋은데, 사거리 18의 폭발성 감염체 투척 때문에 딜이 상당한 편이며 특히 굴파기 스킬 덕분에 배치도 쉽다. 뚫는게 영 시원찮다 싶으면 일단 민간인과 부대원으로 앞에서 전선을 형성한 뒤 파편 사거리 밖에 모드를 박은 후 파편만 점사하는 방법도 있다.

탈란다르

공허의 파편이 중장갑 속성에 공대공 공격도 받으니 불멸자 + 정찰기 조합이 좋다.

초반에 첫 번째 대피선 위치인 3시 쪽을 영웅 유닛 1~2기에 일반 유닛 1~2기, 태양 용기병 탈란다르로만 뚫어낼 수 있기에 나머지 사령관이 병력을 모으거나 업그레이드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

멀티나 순서 상으로 6시 지역 파편을 부수는데도 탈란다르가 큰 힘을 발휘하는데 6시에는 탐지기가 감시군주 뿐이라 사이브로스 중재자로 감시군주만 얼린 후 은폐장을 써서 파편만 때리면 쉽게 6시 파편까지 부술 수 있다.

데하카

일단 처음 시작할 시 데하카는 공허 병력 유닛들을 도약과 섭취 기술을 반복하면서 제거함과 동시에 정수를 수집해줘야 한다. 그 후 원시 감시자 4기를 동행하여 파편을 부수고 첫 번째 대피선 지역은 글레빅을 소환하여 청소해 주면 된다.

두 번째 파편 즈음에는 멀바르가 활성화 되어 있을텐데 그 전에 공중 폭발 배주머니 업글은 꼭 해줘야 하고 멀바르와 거대 원시 벌레라면 충분히 두 번째 파편까지 부술 수 있다. 그 후 멀티를 차지하여 자원을 꾸준히 모아주고 유닛 조합은 데하카의 만능 조합인 땡뮤탈이나 아니면 더 안전하게 땅무지 숙주로 가면 된다.

한과 호너

주 목표인 공허의 파편이 구조물 속성이 있고 한과 호너에겐 구조물 철거반으로 악명 높았던 자날 사신이 있다.

공허 파편의 체력이 기본적으로 꽤 되지만 아주 많은 양의 사신을 투입하여 쾅쾅 터지는 쾌감을 보면 카타르시스가 느껴질 정도. 공세가 오는 곳도 정해져 있으니 미리 자기 지뢰를 도배하면 공세가 나오자마자 공허로 보낼 수 있다.

다만 공허 파편의 번개 공격은 피해량이 100에 달하기 때문에 안 그래도 잘 뭉치는 사신들이 지뢰만을 남기고 사라질 수 있으니 조심하자.

또한 정밀 타격은 영웅 속성 구조물인 공허의 파편에 추가 피해를 못 주지만 대피선 지역이랑 다른 구조물 처리를 위해 활성화 해주는게 좋은데 웬만하면 플랫폼은 멀티를 차지한 후에 멀티 지역에 건설해주자.

호너의 유닛 중에 아스테리아 망령을 사용할 경우 망령의 공격 사거리가 짧으니 패턴이 뜨면 바로 피해주는게 좋고 아니면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는 데이모스 바이킹도 좋다. 군주 전투순양함으로 간다면 소형 야마토 포 업글은 필수고 군주 전순 보호용으로 화염기갑병도 추가해주자.

타이커스

타이커스가 강력하다보니 초반은 타이커스의 유지력 향상을 위해 니카라방울뱀의 재충전기만 함께해주면 공허 파편 2개까지 잡을 수 있고 거기다 대피선 지역까지 밀어버릴 수 있다.

나머지 공허 파편은 어느 정도 준비를 한 후에 들어가면 되는데 오딘의 빨간색 버튼이 있으면 한방에 지워버릴 정도로 무척 강력하고 추가로 의 폭발물은 공허 파편 제거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타이커스와 무법자들은 전부 영웅 속성이라 죽음의 손아귀 수정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

제라툴

시작할 때 추가 멀티 지역에 선도자가 적에게 공격받지 않도록 최대한 우회하여 보낸 다음 시야를 확보해 주고 바로 조라야 군단을 호출한 후 전설 군단 유도를 파편에 찍어주면 한 번 호출만으로도 파편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유닛은 아몬의 공세를 실어오는 수송선 격추를 위해 집행자를 7기까지 필수로 뽑는게 좋지만 왜인지 중재기는 공허의 파편을 자동으로 공격하지 않으니 집행자에 매복자공허 기사를 추가해주자.

이 임무에서는 적 공세가 살변갈링링이 아닌 이상 테서랙트 초석보다는 공허 억압 수정을 택하는게 좋은데 파편을 공략할 때 억압 수정을 깔아주면 적들의 저항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으며 또한 공허의 파편이랑 파편 주위에 있는 공허 균열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다만 이미 생성된 죽음의 손아귀 수정은 구조물 속성이 없어서 억압 수정으로 무력화 할 수 없으니 신속히 부숴버리자.

스텟먼

일단 개리를 신속히 슈퍼 개리로 변형해 준 다음 슈퍼 개리랑 메카 저글링으로 멀티 쪽 파편을 먼저 부숴주는게 좋은데 슈퍼 개리는 메카 잔류물을 수집하면 공격 속도랑 체력 회복 속도가 증가하니 저글링이 파괴되면서 생기는 잔류물 덕분에 첫 번째 공허 파편을 빠르게 부술 수 있다.

공허의 파편이 중장갑이랑 구조물 속성을 지녔고 공대공 공격도 받으니 유닛은 구조물 추가 피해를 지닌 메카 맹독충, 박식한 미사일을 장착한 메카 히드라리스크가 좋다. 특히 박식한 미사일이랑 티르급 시스템 업글까지 완료된 메카 히드라리스크는 공허의 파편 기술 중 하나인 충격파의 범위 밖에서 공격하니 메카 타락귀보다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파편을 제거한다.

물론 어그로 분산이랑 슈퍼 개리의 화력 및 유지력 증가를 위해 메카 저글링도 마구 뽑아주자.

아크튜러스 멩스크

마스터 힘 3을 통치력 초기값에 30점까지 찍었다면 시작할 때 강제 징집을 바로 부르지 말고 통치력이 50까지 충전되기를 기다리는게 좋다. 그 후 통치력이 50까지 찼을 때 전쟁의 개를 써주면 첫 번째 파편은 단숨에 없앨 수 있는데 첫 파편 공략은 멀티 쪽 말고 4시 방향 첫 대피선 이동 방향의 파편부터 없애주자.

첫 파편을 없앤 뒤 신속히 증인을 뽑은 다음 공기 파장 증폭 업글을 마쳐서 통치력을 신속히 충전해주고 대피선이 등장할 때 첫 대피선 지역은 통치력 최대치짜리 전쟁의 개를 소환해주면 쉽게 청소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첫 대피선 지역에 대지파괴 포를 8개까지 건설하여 파편을 공략하면 되는데 첫 대피선 지역에 건설할 경우 7시 방향 대피선 지역까지는 닿지 않으니 12시 방향 파편을 없애주자. 그러면 대피선이 위쪽부터 가는데 위쪽이 7시 방향보다 방어가 약해서 뚫기도 쉽고 보조가 필요하다 싶을 땐 전쟁의 개를 소환하면 끝.

다만 적 공세가 공중 위주라면 동맹이 아예 공세를 맡아주는게 아닌 이상 대지파괴 포는 무리라 유닛으로 갈 수밖에 없는데 공허의 파편이 공대공 공격도 받는 중장갑 구조물이니 부대원은 전부 로켓 부대원으로 전환해주고 근위대는 충격 전차를 뽑아주자. 로켓 부대원의 장거리 공중 공격이랑 공성 모드 전차의 장거리 범위 화력이면 특히 제일 치명적인 죽음의 손아귀 밖에서 안전하게 저격할 수 있고 떼거지로 몰려오는 공중 공세는 공성 모드의 전차를 중재선에 태워서 대응하면 끝.

기타

(Nerazim) Lyrak.png

  • 아나운서인 라이라크의 초상화는 제라타이와 보로스가 합쳐진 모습을 하고 있으며 암흑 기사라서 그런지 보라준과의 상호 대사가 있다. 또한 협동전 임무의 아나운서들 중에서 핵심 부품의 아나운서인 데이비스와 더불어 존댓말이 아니다. 이러다보니 네라짐의 대모 보라준 상대로 처음엔 존댓말을 하다가 나중에는 그냥 반말을 하는 촌극이 벌어지는데 보라준 외에도 다른 프로토스 사령관 입장에선 이런 태도가 꽤 의문이다. 카락스는 그냥 일반 칼라이 프로토스고 알라라크는 아예 네라짐이 불온하게 보는 세력인 탈다림의 군주, 탈란다르는 일단 정신은 칼라이 프로토스지만 정화자의 대표니까 그렇다 쳐도 모든 프로토스의 리더이자 댈람의 신관인 아르타니스에게 대놓고 반말을 한다는 것. 이는 영어가 한국어만큼 높임 표현이 엄격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일인데 실제로 보라준과의 상호 대사도 뒷부분이 존댓말이라면 말이 잘 맞아떨어진다.
  • 공허 병력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임무인데 이 덕분에 협동전 중에선 최초로 3종족의 적과 싸우는 임무라 할 수 있다. 공허 병력 뿐만 아니라 맵 자체에 아몬 휘하의 3종족 세력이 다 포진되어 있다.
  • 아몬의 병력으로 용기병이 등장하는 첫 임무지만 전용 업그레이드(특이점 장전, 초정밀 압축 재질)가 모두 완료되지 않은 상태인데다 수도 그렇게 많지 않다.
  • 임무 완료 시 마지막에 공허 그림자 혼종을 파괴하는 연출이 나오는데 종족별로 파괴하는 연출이 다르다. 테란은 핵 투하 또는 야마토 포 연발, 프로토스는 정화 광선 또는 분광 광선, 저그는 거대 괴수의 공중 공격 무기인 갈귀 군단을 날린다. 간혹 프로토스일 때는 주황색의 정화 광선이 아닌 하얀색과 푸른색이 섞인 광선을 발사하는데 아마 공허 포격기의 분광 광선인 걸로 추정되고 데하카의 원시 저그는 거대괴수가 없으니 땅무지 숙주가 생산하는 폭발성 땅무지를 날리는 걸로 추정된다.
  • 대피선에 탑승하는 난민들의 종류가 다양한데 테란 민간인과 포로 광전사 같은 평범한 것들부터 시작해서 계승자나 광신자, 원시 저글링, 연구실 봇까지 끼어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