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토리아 펜드래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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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의 기사 : 원탁의 기사들에게도 기념품을 사주고 싶네요……. 단체 맞춤 알로하 티셔츠 같은 건 어떨까요? 기뻐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원탁의 기사 : 원탁의 기사들에게도 기념품을 사주고 싶네요……. 단체 맞춤 알로하 티셔츠 같은 건 어떨까요? 기뻐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아르토리아 펜드래건 얼터|수영복 아르토리아 얼터]] : 과연 영국이 자랑하는 메이드 문화. 청소 OK, 베기 OK, 쏘기 OK의 삼박자라니. ……하지만 좀 지나치지 않은 지?
*[[아르토리아 펜드래건 얼터|수영복 아르토리아 얼터]] : 과연 영국이 자랑하는 메이드 문화. 청소 OK, 베기 OK, 쏘기 OK의 삼박자라니. ……하지만 좀 지나치지 않은 지?
== 릴리 ==
[[모바일 게임]] 《[[Fate/Grand Order]]》에서의 정식 명칭은 아르토리아 펜드래건 릴리(アルトリア・ペンドラゴン〔リリィ〕).
선정의 검 칼리번을 뽑고 왕의 길을 막 걷기 시작한 참인 아르토리아의 모습. 아직은 미숙한 소녀 기사. 그 모습은 사랑스러운 백합과 같고, 또한 그 눈동자도 찬란한 희망으로 가득 찼다. 많은 걸 경험하기 위해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많은 모험담을 남겼다. 그녀에게 구원받은 자들은 그 화사함을 보고 '기사 공주'라 불렀다는 모양이다.
이상적인 왕이 되기 위해 매일 연마하는 낭만의 기사. 왕의 수행은 힘들지만 말(馬)을 돌봐줄 수 있다면 행복하다고 한다. 아직은 미숙해서 소녀 티가 남아 있고, 그 마음도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찼다. 유람할 때의 파트너는 의형인 케이 경과 시종인 마술사 멀린. 대개 아르토리아의 참견으로 시작해, 멀린이 놀려서 사태가 커지고, 케이가 뒤치다꺼리를 하는 식이었다.
=== 스테이터스 ===
{| class="wikitable"
|-
! 클래스
| 세이버
|-
! 키/몸무게
| 154cm / 42kg
|-
! 출전
| [[아서 왕 전설]]
|-
! 지역
| [[영국]]
|-
! 속성
| 질서 ・ 선
|-
! 성별
| 여성
|-
! 영령 속성
| 地
|-
|}
{| class="wikitable"
|-
! 근력 !! 내구 !! 민첩 !! 마력 !! 행운 !! 보구
|-
| C || C || B || A || A+ || B
|-
|}
==== 스킬 ====
■ 클래스별 능력
{| class="wikitable" style=" width: 100%"
|-
! 대마력 : B
|-
| 어떤 대마술이라 해도 B 이하의 마술은 무효화한다. 아직 용의 심장은 각성하지 않았는지 성장한 아르토리아보다 랭크가 낮다.<ref name="fgom1"/>
|-
! 기승 : C
|-
| 올바르게 조교, 조정된 것이라면 만전으로 다뤄낼 수 있다.<ref name="fgom1"/>
|-
|}
<br/>■ 고유 스킬
{| class="wikitable" style=" width: 100%"
|-
! 직감 : B
|-
| 전투 시 항상 자신에게 최적한 전개를 "감지해내는" 능력. 날카롭게 곤두선 제6감은 아예 미래예지에 가깝다. 시각, 청각에 간섭하는 방해를 감소시킨다. 하지만 눈치가 빠른 것도 좀 생각해 볼 일이다. 보이는 족족 남의 고민을 민감하게 감지해버리는 바람에 사람을 만날 때마다 바로 도와주러 나서게 되니.<ref name="fgom1"/>
|-
! 마력방출 : A
|-
| 무기, 내지는 자신의 육체에 마력을 두르고 순간적으로 방출함으로써 능력을 향상시킨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마력에 의한 제트 분사. 이 영령은 검술은 물론이고 방어나 이동에도 마력을 쓰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ref name="fgom1"/>
|-
! 꽃의 여행길(花の旅路) : EX
|-
| 왕으로 향하는 길을 걷기 시작한 소녀 기사에게 보내진 축복(gift). 그 여행은 희망으로 가득하여 함께 싸우는 자들의 마음을 진취적이게 한다.<ref name="fgom1"/>
|-
|}
==== 보구 ====
{| class="wikitable"
|-
! colspan="4" | {{ruby-ja|승리할 황금의 검|칼리번}} {{ruby-ja|(勝利すべき黄金の剣)|(カリバーン)}}
|-
! 랭크 : B (조건부로 A+)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1~30 !! 최대포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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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4" | 브리튼의 왕, 아서의 상징인 성검. 마법사 멀린의 인도에 의해 선정의 바위로부터 뽑힌 왕의 상징이다. 호수의 요정으로부터 받은 성검과는 다른 것으로, 보구로서의 특질은 다소 다르다. 하지만, 이 세이버는 이쪽 성검에 정이 깊게 든 모양이다. 검은 '권력의 상징'이기 때문에 왕이 소유하는 검은 '사치를 부린 장식품'으로 격하되는 것이 보통이다. 엑스칼리버와 칼리번의 최대의 차이는 바로 그 점이며, 아름다운 검인 대신, 무기로서의 완성도는 엑스칼리버에 못 미친다. 전설에서는 아서 왕이 기사도에 어긋나는 싸움을 했을 때에 부러졌다고 한다.
|-
| colspan="4" | 본래는 왕을 선정하기 위한 검. 대인보구의 '대인'은 적이 아니라 앞으로 소유할 사람을 가리키는 것. 그 소유자가 왕으로서 올바르고, 또한 완성되었을 때 성검에 걸맞은 위력을 발휘한다. 엑스칼리버에 못 미치지만, 이 성검도 사용자의 마력을 열량으로 변환하고 빛의 입자로서 방출한다.<ref name="fgom1"/>
|-
|}
*칼리번은 이른바 왕권, 아서왕을 왕으로 기르기 위한 것이다. 본래 칼리번은 의식용(式典用)이지만 이것을 무기로 사용해 진명개방 하면 엑스칼리버와 동일한 규모의 화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그 검신은 아르토리아의 마력을 견디지 못하고 붕괴할 것이다.
=== 인연 캐릭터 ===
다음은 Fate/Grand Order material 1권에서 소개된 내용들이다.
*[[수수께끼 히로인 X]]: 예풍도 세계관도 다르지만 검술 스승님으로서 존경하고 있다.
*멀린: 세이버 릴리가 위기에 처하면 씩씩하게 나타나는 브리튼 미소년 가면. 그 정체는 역시 수수께끼로 쌓여 있다.


{{각주}}
{{각주}}
[[분류:Fate 시리즈의 서번트]]
[[분류:Fate 시리즈의 서번트]]
[[분류:에로게의 공략 캐릭터]]
[[분류:에로게의 공략 캐릭터]]

2019년 7월 6일 (토) 22:06 판

틀:TYPE-MOON 등장인물 프로필 아르토리아 펜드래건(アルトリア・ペンドラゴン)은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게임 《Fate/stay night》에서 첫 등장했다. 한국판 F/GO에서는 이름을 "알트리아 펜드래건"이라고 번역했다.

인물 배경

영국아서 왕 전설에 나오는 영웅. "과거에 존재했고, 미래에 부활할 왕"이라고까지 칭송 받는 전설적인 영웅. 기사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진 대영웅이지만, 단순히 전설이 아니라 실재했다고 여겨진다. 실재하는 아서 왕은 "Dux Bellorm(싸움의 왕)"이라고 불리며, 잉글랜드 북부의 12왕을 이끌고 픽터인, 스코트인 등 이민족의 침입을 막은 명장이다. 실재한 명장 아서왕의 출신은 여러 가지 설이 있으며, 왕에 해당하는 인물은 두 사람이라는 견해도 있다. 한 사람은 순수한 브리튼인인 '아서'. 또 다른 한 사람은 로마인인 '루키우스 아르토리우스 카스투스'. 이 두 사람의 활약이 혼합, 각색되어 하나로 합쳐진 이야기가 현대에 전해지는 아서 왕 전설이라는 설이다. 아서 왕 전설은 너무나도 유명하다. 희대의 마술사 멀린에 의해 준비된 "이 검을 뽑은 자가 브리튼의 왕이다"라고 새겨진 검을 뽑아 왕으로 인정 받은 아서 왕은 그 밑에 모인 원탁의 기사들과 함께 수많은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파란으로 가득 찬 싸움의 나날은 중세 기사도를 나타내는 한 폭의 그림이 된다.


별명은 <기사왕>. 《Fate/stay night》 세계에서는 여성으로, 어릴 적 이름이 아르토리아였다. 펜드래건은 브리튼 왕가의 칭호이다. 브리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이라 칭송받은 우서 펜드래건과 그 가신인 콘월 공작의 아내 '푸른 눈동자의 이그레인'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우서 왕은 마술사 멀린의 도움으로 이그레인과 사랑을 이루고, 그 대가로 둘 사이에 태어난 아이를 멀린에게 맡기게 된다. 멀린 왈, "왕가를 위기로부터 구해내고, 위대한 운명을 등에 짊어질 아이로 바르게 이끌도록 하죠". 아르토리아는 멀린에 의해 우서 왕의 충실한 기사 '엑터 경'에게 맡겨져서 그의 양자로 자란다.

이후 아르토리아는 왕을 선정하는 검을 바위로부터 뽑았고, 성별을 위장하고 이름도 아서로 개명하여 왕위에 올랐다. 멀린의 후견을 받으면서 원탁의 기사들을 이끌어 비왕 보티건을 타도했고, 보티건이 브리튼에 끌어들인 색슨족이나 북방의 이민족 픽트, 이종족과의 싸움에 전념했다. 황폐해져 있던 백아의 성 '카멜롯'을 살려 브리튼 섬을 통치. 어느 이유에 의해 성배 탐색을 거치고, 마침내 갈리아에 침공해 온 로마 황제 루키우스 히페리우스와의 싸움에서도 승리했다.

그녀가 지닌 성검 엑스칼리버는 선정의 검을 잃은 뒤 멀린의 인도에 의해 호수의 요정으로부터 받은 요정향의 보검이다. 호수의 요정 공주 '비비안'은 성검 엑스칼리버를 맡긴 후 아서왕의 수호자가 된다. 아서왕의 평생의 적이었던 요희 모르건은 아서왕의 수호자 비비안과 반대되는 존재지만, 모르건 자신도 왕을 수호하는 호수의 요정 중 하나이다.

전설의 마지막은 아서왕의 죽음으로 끝난다. 아서는 이복누이 '모르건'에게 몇 번이나 목숨을 위협당해 왔다. 그리고 모르건의 책략에 의해 태어난 기사 모드레드와의 반목 끝에 전설이 종결된 것이다. 아서왕의 몰락은 가장 신뢰하는 기사 랜슬롯이 아서왕의 아내인 기네비어와의 부정을 부끄러워하여 실종되면서부터 시작된다. 신뢰할 수 있는 기사를 잃고, 성검의 칼집을 잃고, 원정 도중 모드레드의 반란에 의해 자신의 나라마저 잃은 아서왕은 캄란의 언덕에서 싸우던 끝에 동귀어진했다.

성검 엑스칼리버는 아서왕이 죽기 직전에 베디비어 경에게 맡겨져 호수의 귀부인에게 반환된다. 아서왕의 유체는 호수의 귀부인들에 의해 영웅들이 잠드는 땅 아발론으로 옮겨진다. 아서왕은 잉글랜드 존망의 위기에 아발론에서의 잠에서 깨어나 조국을 구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만인이 좋은 생활, 좋은 인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한 이상적인 왕 중 하나. 약자를 돕고 강자를 꺾는 나무랄 데 없는 인물이다. 청렴결백, 멸사봉공을 관철한 왕으로, 그 올바른 모습에 기사들은 받들어 모셨고, 백성들은 희망을 품고 빈곤을 견뎌내었다. 그녀의 왕도는 한 줌의 강자들이 아니라 더 많은 약자들을 다스리기 위한 것이었다.

모바일 게임Fate/Grand Order》에서는 주역으로 활약할 기회가 별로 없다. 톱 서번트인 스카사하처럼 후세 사람의 성장을 지켜보는 입장이다. 오히려 아트로리아로부터 파생된 캐릭터들이 《Fate/GO》에서 활약한다.

아서는 브리튼의 백성을 상징하는 붉은 용을 등에 지고 있으며, 본인도 용의 속성을 지닌다. 신비·초월의 구현체인 용의 인자를 지녔기에 강력한 마력특성을 가진다. 반면에 용 퇴치의 배경을 가진 영웅들과는 상성이 나쁘다.

세이버

1인칭 나(私)
2인칭 당신(貴方) / 네놈(貴様) / 귀공(貴公) / ○○(경칭 생략)
3인칭 놈(奴) / 놈들(奴等) / ○○(경칭 생략)


그녀의 늠름한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일탈할 줄 모르는 고지식한 성격이다. 외모는 10대 중반의 소녀처럼 보이는데, 이는 15세에 선정의 검을 뽑아 신체 발육이 멈췄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부터 양아버지인 엑터에게 <차세대의 왕>으로서 기사도를 철저히 배웠기도 해서 또래 이상의 견식과 차분함을 갖추고 있다. 오랫동안 성별을 위장한 채 살아서 스스로 여성이라는 인식이 희박하다. 그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여성으로 대접 받으면 교류가 뒤죽박죽해지는 일이 많고, 특히 이성이 보내는 호의에 둔하다.

고지식한 성격을 타고나긴 했지만 왕이 되기 전에는 호기심 왕성한 소녀였다. 서번트로 소환된 그녀는 기사들의 왕으로서 스스로를 엄격히 규율하던 시절의 모습이지만, 한동안 고국을 떠나 외국 사람들과 교류했던 일로 인해 여성스러운 성격이 드러날 때도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 후유키의 제5차 성배전쟁에서 소환되었을 때, 마스터였던 에미야 시로로부터 받은 사자 봉제인형을 몹시 좋아했고 이불 속에 갖고 들어가 같이 자던 모양이다.

냉정 침착, 어느 때에도 성실한 우등생이다. 그런데 말로 표현하진 않지만 승부욕이 강해서 거의 모든 내기에는 대충 임하지 않으며, 지면 매우 분해한다. 또한 영령이 되어 이문화(정확히는 식문화)를 접한 아르토리아는 '먹보'라는 새로운 아이덴티티도 생긴다.

본래는 서번트가 되지 않고, 특별한 수호자로서 현현하는 영령이다.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했더라도 자신이 믿은 기사도와 왕의 긍지에 대해서는 조금도 후회하지 않으며, 굳은 신념을 품고 있다. 신하는 아닌 마스터에게는 왕의 입장을 떠나 대하며, 좋은 친구 혹은 선배로서 대해준다. 상대의 성격이나 입장을 이해하려 노력하며, 충고나 간언(자신의 가치관에 기반한 것이긴 해도)을 아끼지 않는다. 게다가 때때로 응석부리는 듯한 태도를 보이기도 하는데 그녀가 생전에 2남매 중 여동생이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스테이터스

클래스 세이버
키/몸무게 154cm / 42kg
출전 아서 왕 전설
지역 영국
속성 질서 ・ 선
성별 여성
영령 속성
등장 작품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보구
F/Z B A A A D A++
F/sn(Fate 루트) B C C B B C
F/sn(UBW 루트)
F/EXT
A B B A A+ A++
F/GO B B B A A+ A++

스킬

■ 클래스별 능력

대마력 : A
A랭크 이하의 마술은 전부 무효화시킴. 사실상 현대의 마술사는 세이버에게 상처를 입힐 수 없다.[1][2][3]
어떤 대마술이더라도 A 이하의 마술은 무효화한다.[4]
기승 : B[5]
기승의 재능. 웬만한 탑승물은 일반인보다 능숙하게 몰 수 있지만, 마수·성수 랭크의 짐승은 탈 수 없다.[1][3]
기승의 재능. 웬만한 탑승물은 일반인보다 능숙하게 몰 수 있으며, 그녀가 살던 시대에 존재하지 않던 탑승물도 예외는 아니다. 환상종은 다룰 수 없다.[4]
기승 : A[6]
환수, 신수 랭크를 제외한 모든 동물, 탑승물을 자유롭게 탈 수 있다.[2]


■ 고유 스킬

카리스마 : B
군단을 지휘하는 천성적인 재능. 단체 전투에서 아군의 능력을 향상시킨다. 카리스마는 희소한 재능으로, 한 나라의 왕으로서 B 랭크면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1][3][4]
군단을 지휘하는 천성적인 재능. 카리스마는 희소한 재능으로, 한 나라의 왕으로서 B 랭크면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2]
마력방출 : A
무기 혹은 자신의 육체에 마력을 두른 후 순간적으로 방출함으로써 운동능력을 향상시킨다. 말하자면 마력을 이용한 제트 분사. 세이버는 칼싸움은 물론이고 방어나 이동에도 마력을 활용하고 있다. 소녀의 몸으로 버서커와 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것은 그녀의 방대한 마력 덕분이다. 강력한 가호가 없는 평범한 무기로는 마력이 깃든 그녀의 공격을 견뎌내지 못하고 일격에 파괴될 것이다.[1][3]
무기 혹은 자신의 육체에 마력을 두른 후 순간적으로 방출함으로써 운동능력을 향상시킨다.[2]
무기 혹은 자신의 육체에 마력을 두른 후 순간적으로 방출함으로써 능력을 향상시킨다. 말하자면 마력을 이용한 제트 분사. 이 영령은 칼싸움은 물론이고 방어나 이동에도 마력을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강력한 가호가 없는 평범한 무기로는 마력이 깃든 그녀의 공격을 견뎌내지 못하고 일격에 파괴될 것이다.[4]
직감 : A
전투 시, 항상 자신에게 최적한 전개를 "감지하는" 능력. 예민해진 제6감은 이미 미래예지에 가깝다. 시각·청각에 간섭하는 방해를 반감시킨다.[1][2][3][4]
빛나는 길(輝ける路) : EX
(상세 불명)
  • <빛나는 길> 스킬은 Fate/Grand Order에서 새로 추가된 스킬로, 직감 스킬을 대신하는 강화 스킬이다.

보구

틀:Ruby-ja 틀:Ruby-ja
랭크 : C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1~2 최대포착 : 1명
보이지 않는 검. 심플하긴 하지만 백병전에서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강력한 마술에 의해 수호되는 보구로, 검 자체가 투명한 것은 아니다.[2]
보이지 않는 검. 적이 무기의 공격범위를 파악하지 못하게 하여, 심플하긴 하지만 백병전에서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강력한 마술에 의해 수호되는 보구로, 검 자체가 투명한 것은 아니다. 바람을 두른 검신은 빛의 굴절률을 변화시켜 검의 형상이 보이지 않도록 만들고 있다. 진공 상태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도신에 소용돌이치는 바람은 흉기 그 자체로, 참격의 파괴력도 증대시키는 듯 하다. 압축된 바람을 해방하는 순간에만 진공 상태를 만들어낼 수 있다. 공격대상이 <시각 방해의 보정에 대한 내성>을 지닌 경우, 풍왕결계에 의한 명중 보정은 효과를 발휘하지 않는다. 검신을 투명하게 만든다는 장점 외에도, 압축된 바람을 해방시켜 단 한 번 사용할 수 있는 원거리 무기로 쏘는 것도 가능하다. 그 경우의 대미지는 한정 수치로, 세이버 본인의 마력이나 근력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1]
  • <엑스칼리버>를 감추기 위한 바람의 칼집. 엑스칼리버는 아서왕의 상징으로 너무 유명해서 아르토리아의 진명이 들킬 위험성이 있다. 그래서 보구 은폐를 위해 멀린이 마술로 만든 보구이다.[7] 엑스칼리버를 진명개방하기 위해서는 인비지블 에어를 해제해야 한다.
  • 검에 인비지블 에어를 두르면 명중률과 방어력이 향상하는 효과가 있지만, 상대가 시각방해에 내성을 지닌 경우에는 안 통한다. 즉, 스킬 <심안(거짓)>이나 환각내성 같은 능력을 지닌 적에게는 효과가 없다.[7]
  • 일회성 용도로 검신에 둘러진 풍압을 파쇄추처럼 발사함으로써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다. 이 공격의 이름은 <틀:Ruby-ja>. 스트라이크 에어는 인비지블 에어를 능가하는 마력이 없으면 못 막는다. 대미지 수치는 고정되어 있으며, 아르토리아의 근력이나 마력은 대미지 증감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 세이버 아르토리아의 <스트라이크 에어>는 관통형이지만, 랜서 얼터 아르토리아의 <스트라이크 에어>는 후려치는 방식이다.[8]


틀:Ruby-ja 틀:Ruby-ja
랭크 : A++ 종류 : 대성보구 레인지 : 1~99 최대포착 : 1000명
빛의 검. 사람이 만든 무기가 아닌, 별에서 담금질된 신조병장. 성검 카테고리 안에서는 정점에 선 보구. 소유자의 마력을 "빛"으로 변환하고 집속·가속시킴으로써 운동량을 증대시켜 신령 수준의 마술행사를 가능케 하는 성검.[2][3]
빛의 검. 사람이 만든 무기가 아닌, 별에서 담금질된 신조병장.[1] 요정들의 손에서 관리되고 있었지만 마술사 멀린을 중개인으로 삼아 아서 왕에게 맡겨졌다.[4] 성검 카테고리 안에서는 정점에 선 보구. 소유자의 마력을 빛으로 변환하고 집속·가속시킴으로써 운동량을 증대시켜 신령 수준의 마술행사를 가능케 하는 성검. 보는 자의 시점에서는 거대한 빛의 띠로 보이나, 실제로 공격판정이 있는 건 그 끄트머리뿐이며, 빛으로 형성된 '단층'이 통과하는 모든 대상을 절단하는 궁극의 참격이다. 그 방대한 마력은 끄트머리 이외의 부분도 열을 띄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지상을 후려치는 빛의 파도가 된다. 지향성 에너지 병기라 할 수 있으리라.[1] 별의 내해(內海)에서 틀:Ruby-ja 이 검은 이 행성을 위협하는 외적이 출현했을 때 비로소 진정한 힘을 발휘한다고 일컬어진다.[4]
  • 사람들의 "이랬으면 좋겠다"는 상념이 축적되어 별의 내부에서 결정 정제된 <틀:Ruby-ja>.[7]
  • 진명개방 공격은 마력소모가 격렬하여 연발할 수 없다.[9] 진명개방 1번당 소모되는 마력량은 아르토리아의 총 마력량에 필적한다.[10]


틀:Ruby-ja 틀:Ruby-ja
랭크 : EX 종류 : 결계보구 방어대상 : 1명
엑스칼리버의 칼집의 능력. 칼집을 전개해 자신을 요정향에 둠으로써 모든 물리간섭을 차단한다.[2]
엑스칼리버의 칼집의 능력. 잃어버린 3번째 보구. 성검의 칼집은 아인츠베른에 의해 콘월에서 발굴되었고 시대를 넘어 주인의 손에 반환되었다. 아서 왕 전설에서 성검의 진정한 능력은 그 칼집에 의한 '불사의 힘'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소유자의 상처를 낫게 하고 노화를 정체시키는 능력이 있지만, 실제로는 개인을 대상으로 한 '이동요새' 라고 부를 수 있는 물건이다. 칼집을 전개해 자신을 요정향에 둠으로써 모든 물리간섭을 차단한다. 마법 중 하나, 평행세계로부터 오는 간섭마저도 막아낸다.[1]
  • 지니고만 있으면 소유주의 상처를 치유하며 노화를 정체시킨다. 마력 회복 효과도 있다. 극중에서 치유능력과 마력회복 효과는 어마어마한 수준이라고 묘사된다.
  • 진명개방하면 수백 개의 파츠로 분해되어 벽을 전개, 사용자를 모든 간섭으로부터 보호한다. 모든 물리간섭, 평행세계로부터의 트랜스 라이너, 다차원(6차원까지)으로부터의 교신을 차단한다. 아르토리아가 여기 틀어박히면 대책이 없다. 마법의 경지에 이른 보구.[7]
  • 아발론의 진명개방으로 전개되는 벽은 <요정향(妖精鄕) 아발론>의 벽이다. 요정향 아발론은 현세로부터 격리된 세계로, 요정향 아발론에게 보호받는 동안에는 현세의 모든 섭리로부터 단절된다.

인연 캐릭터

다음은 게임 《Fate/GO》에서 들을 수 있는 특수 마이룸 대사이다.

  • 길가메시(아처) : 영웅왕과도 계약하다니 대단하군요. 그는... 그게, 여러 모로 문제가 있는 영령이지만, 그 실력은 정점 중 하나겠죠. 저 언동에도 머지않아 익숙해질 겁니다. ...전 익숙해지지 않았지만요.
  • 에미야(아처) : 붉은 외투의 아처... 그와 함께 싸우게 되는 순간이 올 줄이야.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합니다. 본인이 어떤 인생을 살아왔건, 저 영령은 계속 싸워나갈 운명이겠죠.


다음은 Fate/Grand Order material 1권에서 소개된 내용들이다.

  • 길가메시 : 어딜 가든지 다 안다는 표정으로 쓸데없이 참견하는 황금의 왕. 처음에는 경계했었지만 악연이라 그런지 지금은 더욱 경계하고 있다.
  • 원탁의 기사 관련 : 말할 나위도 없다. 여전히 깨어 있는지 자고 있는지 알 수 없는 트리스탄은 좀 거북하다.

아처 (수영복)

1인칭 나(私)
2인칭 당신(貴方) / 네놈(貴様) / 귀공(貴公)
3인칭 그(彼) / 그녀(彼女) / ○○(경칭 생략)


모바일 게임Fate/Grand Order》의 2016년 서머 이벤트에서 등장한 수영복 차림의 모습.

여름 바다에 강림한 해변의 임금님. 아서 왕이 검만 쓰는 영령이라고 누가 말했는가? 검도 쓰고 창도 쓰고 활도 쓴다. 순록도 몰고, 동족인 세이버까지도 기습한다. 그래야 비로소 기사왕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만능 전투기술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번에는 왕의 책무를 전부 집무실에 두고 왔기 때문에 전력으로 여름 햇살을 맞이하고 있다. 어떤 사정 때문에 수영을 안 하고 해변에서 수박 깨기를 즐기고 있었는데, 그때 워터 블리츠(물총으로 하는 서바이벌 게임)를 맞닥들이고, 정신 차리고 보니 이런 모습이 되어 있었다. 승부욕이 강한 그녀의 목표는 두 말할 필요 없이 세계 챔피언이다.

성격은 평소와 같지만 해변이라서 살짝 긴장이 풀려 있다. 반장 기질은 변함 없지만 평소보다 유순하다. 그리고 놀 때는 논다. 해변의 게임을 하면 승부욕이 발동하여 이길 때까지 한다. 게임이든 스포츠든 간에 승부욕이 강한 그녀의 목표는 아처 클래스의 최강 자리이다.

"간만의 휴가이니 이번 정도는 도를 좀 넘어도 괜찮겠죠" 라는 태도. 그렇게 말하면서도 진지한 것은 변함 없다. 수영복을 칭찬하면 부끄러워 하면서도 기뻐한다. 그건 둘째 치고, 아르토리아가 수영을 안 하는 이유는 요정의 가호로 <물 위를 걸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인한다. 생전에 헤엄칠 필요가 없었던 그녀는 수영을 전혀 연습하지 않았던 것이다. 즉 맥주병이다.

스테이터스

클래스 아처
키/몸무게 154cm / 42kg
출전 아서 왕 전설
지역 영국
속성 질서 ・ 선
성별 여성
영령 속성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보구
C C B+ A+ A+ A

스킬

■ 클래스별 능력

대마력 : A
어떤 대마술이더라도 A 이하의 마술은 무효화한다. 수영복 차림이 되어도 그 강력한 신비성은 훼손되지 않는다. 결벽증인 것이다.[11]
단독행동 : A
아처 클래스가 지닌 단독행동을 습득한 아르토리아는 워터 블리츠를 할 때 팔면육비의 활약을 보인다. 때로는 대담하게 적 본진에 쳐들어가고, 때로는 면밀하게 적 부대를 기습하고, 때로는 냉혹하게 그늘에서 등 뒤를 저격한다. 붉은 후드를 쓴 암살자(캘리코 장비) 왈, "혹시 뿌리는 나와 같은 건가?"라고 묻게 만들 정도의 야전 능력자.[11]


■ 고유 스킬

진지작성 : A
본래는 캐스터 클래스의 스킬. <마력방출(물)>이라고도 한다. 요정 아가씨 '비비안'의 가호에 의해 동료의 사기를 높이고, 행운을 올리고, 명중률을 올리고, 흥분을 억제하며, 덤으로 시원해지기까지 하는 꿈의 효과. 서바이벌 게임의 치트 스킬. 이 스킬을 발휘하여 아르토리아는 워터 블리츠 세계대회를 제패하지만 그것은 또 다른 이야기이다.[11]
서머 스플래쉬! (サマー・スプラッシュ!) : A+
마력방출(물). 비비안에 의해 마력방출의 속성이 변화되어 있다. 화력은 떨어졌지만 지속력이 상승. 또한 파티 전체의 방어력도 상승시킨다. 거의 물의 결계나 다름없다.[11]
해변 노점의 가호(海の家の加護) : EX
NP를 대가로 HP를 회복하는 고유 스킬. 해변에 있으면 웬만한 노점에서 <푸드의 임금님>으로 숭배 받는다. 통 큰 주문, 복스러운 식사 풍경, 그리고 완식 후의 빛나는 미소로 그 가게가 번성하기 때문, 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려나, 그럴지도. 하지만 매쉬드 포테이토만은 노 땡큐.[11]
비치 플라워(ビーチフラワー) : B
여름의 카리스마. 하지만 해변에서는 다른 서번트한테 몸매의 파괴력에서 한 발 뒤처진다. 이 사실을 입에 담아도 좋은 일은 없지만, 딱히 아르토리아 본인은 신경 쓰지 않는다.[11]

보구

틀:Ruby-ja 틀:Ruby-ja
랭크 : A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9~30 최대포착 : 1명
아처 클래스라 해놓고선 끝에 가서 이런다. 참 어른스럽지 못하다. "그렇지만 애시당초 엑스칼리버는 호수의 요정에게 받은 것이니 물 속성이 있어도 이상하진 않잖아요?" 이에 앗 군도 쓴웃음.[11]
  • 설명문에서 언급된 "앗 군"은 원탁의 기사 중 하나인 아그라베인을 가리킨다.

인연 캐릭터

다음은 모바일 게임 《Fate/GO》에서 들을 수 있는 특수 마이룸 대사이다.

  • 모드레드(수영복) : 잘못 본 걸까요... 제 소중한 물건을 멋대로 가져오고, 심지어 서핑보드로 쓰고 있는 고얀 놈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럼, 처벌은 롱고미니아드와 엑스칼리버, 어느 쪽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마스터.
  • 원탁의 기사 : 원탁의 기사들에게도 선물을 사다 줄 때군요. 모두들에게, 알로하 셔츠 같은 것은 어떨까요. 좋아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 스카사하(수영복) : 저게 그림자 나라의 여왕 ...... 무예백반이라고 들었 습니다만, 저만큼의 무기를 다루다니 감복했습니다. ...... 응? 신체 말인가요? 창을 든 저라면 지지는 않습니다만? 무슨 문제라도?
  • 질 드 레(캐스터) : 해마(海魔)? 아아, 있었죠, 그런 졸개 에너미. 한때는 제가 뒤쳐졌었지만 지금은 제 적수가 못 됩니다.[12] 문어는 베는 것이 아닌 쏘는 것.[13] 그 후에 맛있게 먹도록 하죠.

다음은 Fate/Grand Order material 4권에서 소개된 내용들이다.

  • 질 드 레 : 해마? 아아, 있었죠. 그런 졸개 에너미. 과거의 저는 따라잡지 못했지만, 오늘의 제 상대는 아닙니다. 문어는 베는 것이 아니라 쏘는 것. 그 후엔 맛있게 먹도록 하죠!
  • 원탁의 기사 : 원탁의 기사들에게도 기념품을 사주고 싶네요……. 단체 맞춤 알로하 티셔츠 같은 건 어떨까요? 기뻐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 수영복 아르토리아 얼터 : 과연 영국이 자랑하는 메이드 문화. 청소 OK, 베기 OK, 쏘기 OK의 삼박자라니. ……하지만 좀 지나치지 않은 지?

릴리

모바일 게임Fate/Grand Order》에서의 정식 명칭은 아르토리아 펜드래건 릴리(アルトリア・ペンドラゴン〔リリィ〕).

선정의 검 칼리번을 뽑고 왕의 길을 막 걷기 시작한 참인 아르토리아의 모습. 아직은 미숙한 소녀 기사. 그 모습은 사랑스러운 백합과 같고, 또한 그 눈동자도 찬란한 희망으로 가득 찼다. 많은 걸 경험하기 위해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많은 모험담을 남겼다. 그녀에게 구원받은 자들은 그 화사함을 보고 '기사 공주'라 불렀다는 모양이다.

이상적인 왕이 되기 위해 매일 연마하는 낭만의 기사. 왕의 수행은 힘들지만 말(馬)을 돌봐줄 수 있다면 행복하다고 한다. 아직은 미숙해서 소녀 티가 남아 있고, 그 마음도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찼다. 유람할 때의 파트너는 의형인 케이 경과 시종인 마술사 멀린. 대개 아르토리아의 참견으로 시작해, 멀린이 놀려서 사태가 커지고, 케이가 뒤치다꺼리를 하는 식이었다.

스테이터스

클래스 세이버
키/몸무게 154cm / 42kg
출전 아서 왕 전설
지역 영국
속성 질서 ・ 선
성별 여성
영령 속성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보구
C C B A A+ B

스킬

■ 클래스별 능력

대마력 : B
어떤 대마술이라 해도 B 이하의 마술은 무효화한다. 아직 용의 심장은 각성하지 않았는지 성장한 아르토리아보다 랭크가 낮다.[4]
기승 : C
올바르게 조교, 조정된 것이라면 만전으로 다뤄낼 수 있다.[4]


■ 고유 스킬

직감 : B
전투 시 항상 자신에게 최적한 전개를 "감지해내는" 능력. 날카롭게 곤두선 제6감은 아예 미래예지에 가깝다. 시각, 청각에 간섭하는 방해를 감소시킨다. 하지만 눈치가 빠른 것도 좀 생각해 볼 일이다. 보이는 족족 남의 고민을 민감하게 감지해버리는 바람에 사람을 만날 때마다 바로 도와주러 나서게 되니.[4]
마력방출 : A
무기, 내지는 자신의 육체에 마력을 두르고 순간적으로 방출함으로써 능력을 향상시킨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마력에 의한 제트 분사. 이 영령은 검술은 물론이고 방어나 이동에도 마력을 쓰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4]
꽃의 여행길(花の旅路) : EX
왕으로 향하는 길을 걷기 시작한 소녀 기사에게 보내진 축복(gift). 그 여행은 희망으로 가득하여 함께 싸우는 자들의 마음을 진취적이게 한다.[4]

보구

틀:Ruby-ja 틀:Ruby-ja
랭크 : B (조건부로 A+)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1~30 최대포착 : -
브리튼의 왕, 아서의 상징인 성검. 마법사 멀린의 인도에 의해 선정의 바위로부터 뽑힌 왕의 상징이다. 호수의 요정으로부터 받은 성검과는 다른 것으로, 보구로서의 특질은 다소 다르다. 하지만, 이 세이버는 이쪽 성검에 정이 깊게 든 모양이다. 검은 '권력의 상징'이기 때문에 왕이 소유하는 검은 '사치를 부린 장식품'으로 격하되는 것이 보통이다. 엑스칼리버와 칼리번의 최대의 차이는 바로 그 점이며, 아름다운 검인 대신, 무기로서의 완성도는 엑스칼리버에 못 미친다. 전설에서는 아서 왕이 기사도에 어긋나는 싸움을 했을 때에 부러졌다고 한다.
본래는 왕을 선정하기 위한 검. 대인보구의 '대인'은 적이 아니라 앞으로 소유할 사람을 가리키는 것. 그 소유자가 왕으로서 올바르고, 또한 완성되었을 때 성검에 걸맞은 위력을 발휘한다. 엑스칼리버에 못 미치지만, 이 성검도 사용자의 마력을 열량으로 변환하고 빛의 입자로서 방출한다.[4]
  • 칼리번은 이른바 왕권, 아서왕을 왕으로 기르기 위한 것이다. 본래 칼리번은 의식용(式典用)이지만 이것을 무기로 사용해 진명개방 하면 엑스칼리버와 동일한 규모의 화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그 검신은 아르토리아의 마력을 견디지 못하고 붕괴할 것이다.

인연 캐릭터

다음은 Fate/Grand Order material 1권에서 소개된 내용들이다.

  • 수수께끼 히로인 X: 예풍도 세계관도 다르지만 검술 스승님으로서 존경하고 있다.
  • 멀린: 세이버 릴리가 위기에 처하면 씩씩하게 나타나는 브리튼 미소년 가면. 그 정체는 역시 수수께끼로 쌓여 있다.

각주

  1. 1.0 1.1 1.2 1.3 1.4 1.5 1.6 1.7 1.8 게임 Fate/stay night
  2. 2.0 2.1 2.2 2.3 2.4 2.5 2.6 2.7 Fate/Zero material
  3. 3.0 3.1 3.2 3.3 3.4 3.5 Fate/Extella material
  4. 4.00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4.11 4.12 Fate/Grand Order material 1권
  5. 해당 작품 : Fate/stay night, Fate/EXTELLA, Fate/Grand Order
  6. 해당 작품 : Fate/Zero
  7. 7.0 7.1 7.2 7.3 Fate/side material의 Fate 용어사전
  8. Fate/Grand Order material 3권
  9. Fate complete material 3권
  10. Fate/Zero animation visual guide 2권
  11. 11.0 11.1 11.2 11.3 11.4 11.5 11.6 Fate/Grand Order material 4권
  12. 모바일 게임 《Fate/GO》에서 해마는 아처 클래스로 등장한다. 상성 시스템 상 세이버는 아처에게 약하지만, 수영복 아르토리아는 아처이므로 끄덕없다.
  13. 게임 스플래툰 시리즈의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