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아버지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생물학적 남성이라는 뜻이다.

언어[편집 | 원본 편집]

한국어[편집 | 원본 편집]

아들이 가장 많이 사용되며 한자어로는 남아(男兒)가 있다. 남의 아들을 높여 부를 때는 '아드님'이라고 한다.

영어[편집 | 원본 편집]

영어로는 Son이라고 한다.

일본어[편집 | 원본 편집]

일본어로는 남의 가족 아들을 무스꼬상(息子さん), 자신의 아들은 무스꼬(息子)라고 말한다.

남아 선호[편집 | 원본 편집]

한국[편집 | 원본 편집]

한국은 1950년 한국 전쟁을 겪고 국가적 초기화 현상을 겪었으며 다같이 가난하였다. 전쟁 이후 살아가려고 발버둥을 쳤으나 당시 대한민국은 북한필리핀보다 가난했고 밥 한끼 먹는 것조차 어려웠다. 당시는 공업이 발달한 시절이 아니라서 인력은 곧 농업의 생산량이었다. 이 시대를 겪으면서 어차피 여자는 농사에 큰 도움이 안되고 키워봤자 나이 먹으면 시집가니 딸을 천대시하였던 분위기는 사실이다. 그래서 당시의 남아 선호사상이 왜 있었는지 설명될 수 있다.

남아선호는 전통적인 남아선호가 사라질 때까지 90년대까지 지속되었고 2000년대가 지나면서 여아선호로 바뀌게 된다.[1] 60~70년대에는 아들이 아니면 애를 떨어뜨리기도 하고 아들이 나올 때까지 계속 자식을 낳는 심한 수준이었지만[2] 오늘날은 성별 구분 없이 낳은 대로 기르는 추세로 전환되었다.

  1. 아들 낳아봤자 소용없다는 가벼운 불평도 나올 정도.
  2. 높은 출산율의 원인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