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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이 망한 영향 중 가장 큰 영향으로서 갑자기 [[일본]]의 [[코나미]]가 이 게임의 SD 캐릭터가 자사의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 캐릭터를 [[표절]]했다며 [[소송]]을 날린 것이었다. 그러나 이 고소의 이면에는 다른 사정도 있었다. [[대한민국]] 기준 [[2005년]] [[8월 10일]]에 서비스된 《'''[[던전앤파이터]]'''》라는 네오플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탄생했는데 코나미의 목적은 이 게임이었을 가능성이 높다.<ref>만약 코나미가 승소했다면 우리는 《던전앤파이터》에서 코나미 게임 캐릭터 [[아바타]]를 봤을 것이다. 물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ref> | 이 게임이 망한 영향 중 가장 큰 영향으로서 갑자기 [[일본]]의 [[코나미]]가 이 게임의 SD 캐릭터가 자사의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 캐릭터를 [[표절]]했다며 [[소송]]을 날린 것이었다. 그러나 이 고소의 이면에는 다른 사정도 있었다. [[대한민국]] 기준 [[2005년]] [[8월 10일]]에 서비스된 《'''[[던전앤파이터]]'''》라는 네오플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탄생했는데 코나미의 목적은 이 게임이었을 가능성이 높다.<ref>만약 코나미가 승소했다면 우리는 《던전앤파이터》에서 코나미 게임 캐릭터 [[아바타]]를 봤을 것이다. 물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ref> | ||
결론부터 말하자면 [[코나미]]가 《신야구》로 네오플의 멱살을 잡아서 완전히 끝장내는데 성공하면 《던전앤파이터》에 | 결론부터 말하자면 [[코나미]]가 《신야구》로 네오플의 멱살을 잡아서 완전히 끝장내는데 성공하면 《던전앤파이터》에 개입할수 있는 [[지분]] 등을 [[배상]]받아 그 게임에 자신들의 영향력을 크게 개입시키려고 했을 수도 있다. 이 고소는 2009년까지 진행되었는데 《신야구》는 2007년에 망했다. 그리고 또 다른 증거로 코나미는 1996년에 [[일본]] 최대의 동인 이벤트 [[코믹마켓]]에 자기 회사의 작품<ref>[[도키메키 메모리얼 시리즈]]다. 자기 작품으로 | ||
이렇게 벌어들였다고 생각하고 고소한 것이다.</ref>의 2차 창작물을 배포한 [[동인]]들을 가차없이 고소했다가 회사 이미지가 추락하고 [[도키메키 메모리얼 시리즈]]도 큰 타격을 입어서 이제는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데 왜 네오플을 공격했을까? 그리고 결정적인 증거로 《신야구》와 비슷한 《[[마구마구]]》와 《[[슬러거]]》는 단 한 번도 고소한 적이 없다. | 이렇게 벌어들였다고 생각하고 고소한 것이다.</ref>의 2차 창작물을 배포한 [[동인]]들을 가차없이 고소했다가 회사 이미지가 추락하고 [[도키메키 메모리얼 시리즈]]도 큰 타격을 입어서 이제는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데 왜 네오플을 공격했을까? 그리고 결정적인 증거로 《신야구》와 비슷한 《[[마구마구]]》와 《[[슬러거]]》는 단 한 번도 고소한 적이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