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식빵은 네모 반듯하게 생겨서 한 장씩 썰어먹는 으로, 가장 기본적인 빵이라고 할 수 있다. 맛도 그냥 빵 맛이기 때문에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으며, 납작해서 스프레드를 발라먹거나 샌드위치 만들어 먹기 편하다. 밀가루로만 만들면 그냥 식빵이 되지만, 요즘에는 건강을 생각해서 호밀빵, 통밀빵 등 다양한 재료를 넣은 식빵이 판매되고 있다. 요즘은 식빵에도 맛이나도록 다양한 재료를 첨가한 식빵도 있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샌드위치를 만들 때 식빵 테두리의 껍질을 썰어내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썰어낸 껍질은 튀겨서 과자로 만드는 편. 물론 현재는 껍질이 있는 샌드위치가 훨씬 흔하다.
  • 목탄으로 그림 그릴 때, 식빵 조각을 지우개로 쓴다. 빵이라고 쓰고 나서 먹으면 목탄 가루들이 목구멍을 강타하니까 먹지 말자. 애초에 사용하고 나면 새까맣게 변하니 먹고싶다는 생각은 사라질듯...
  • 고양이는 보통 네 발을 웅크리고 있곤 하는데, 이 모양이 식빵 같아서 보통 식빵 굽는다고 표현한다.
  • 일본 만화 첫 장면에 나오는 클리셰에 반드시 등장하는 것. 식빵을 입에 물고 "지각이다!!!"라며 뛰어가는 장면을 말한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