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즈: 스카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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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름}}}
게임 정보
배급사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개발사 콜로설 오더
음악 Jonne Valtonen, Jani Laaksonen
장르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OS X
리눅스
모드 싱글플레이
언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한국어[1]
엔진 유니티

Cities : Skylines

개요

스웨덴의 게임회사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서 퍼블리싱하고 핀란드의 게임 회사 콜로설 오더에서 제작한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콜로셜 오더는 전작인 시티즈 인 모션이라는 도시 교통 시뮬레이션을 만들었는데[2], 여기서 착안하여 도시 빌더 시뮬레이션을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총 인원 8명정도 밖에 안되는 회사가 뭘 할수 있었겠는가? 손가락만 빨고 있다가, 심시티 2013이 폭망하게 되는 사건이 벌어지게 된다. 이에 기회라고 생각하고 패러독스 인터렉티브에 손을 벌렸는데, 흔쾌히 자금 지원을 약속하여 지금에 이르게 된다.

그렇게 하여 심시티 2013폭망으로 대안이 없던 도시 건설 게임류에서 혜성처럼 등장하여 새로 왕좌를 차지하게 되었다.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 50만 카피 판매를 넘겼고, 얼마 뒤에는 100만까지 달성, 패러독스에서 퍼블리싱한 게임 중 짧은 시간 안에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이 되어버렸다. 그만큼 도시 건설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제대로 된 도시 건설 게임에 목말라해 있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엔진 및 모드

유니티 본사에서 직접 도와준 개조 유니티를 사용하여 약 인구 10만명까지는 거진 쾌적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또한 심시티 2013처럼 톱다운이지만, 어느 정도 유연한 톱다운[3]를 적용하여 연산량을 줄였다. 그렇지만 톱다운이다보니 10만명 이상부터는 컴퓨터가 좋으면 좋을수록 깡패가 되어버린다. 또한 유니티 엔진을 쓰다보니 여러 플랫폼에 이식이 가능하게 되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OS X, 리눅스 등에 이식되었으며, 또한 모드나 혹은 에셋등도 엄청나게 튀어 나와 2015냔 7월 기준 스팀 창작마당에 49304개의 모드나 에셋들이 등록되어 있다.자연스럽게 복돌이는 도태되는 아주 좋은 상황이 되었다? 물론 여기중에는 지원하지 않는 언어도 포함되어 있으며, 게임 음악을 새로이 추가할수 있기도 하다.

기타

앞의 이름이 비슷해 시티즈 XL 시리즈와 헷갈려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전혀 다른 시리즈이다. 개발사와 게임의 퀄리티 및 안정성도 다르다.

각주

  1. 다른 언어와는 달리 다이렉트 게임즈에서만 구매 가능한 새로운 언어판 취급이다.즉,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구매한 버전으로만 한국어로 즐길 수 있다. 스팀판은 영원히 영어네 괜찮아 유저패치가 있어
  2. 그러나, 시티즈 인 모션에서 쓰이는 교통 시뮬레이션과 시티즈: 스카이라인에서 쓰이는 교통 시뮬레이션은 다르다
  3. 근무 인원을 줄인다던가, 차가 끝까지 가지 않고 사라진다던가